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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거림'에 해당되는 글 34건

[글강, 2010/01/31 21:01, Life]
아이팟이다 아이폰이다 아이패드다 뭐다 뭐다 뭐다...

내가 방문하는 네트가 특히 더 시끄러운건지, 아님 정말 총체적으로 시끄러운건지는 잘 모르겠지만서도 -_-a

암튼 실로 나날이 다이나믹하도다.



그르나 정작 나는 애플에서 아무리 쌔끈한 제품이 나오든 말든... 애초에 관심이 업ㅂ다.

본격 애플이 넘을 수 업ㅂ는 소비자의 벽 - 그거슨...

"난 PC로 게임을 해야 하거등. 애플 즐."

1년에 맥용 게임 몇개나 출시되나효? 소위 기대작이라고 칭송받으며 멀티 플랫폼으로 나오는 게임들조차... 맥용은 거의 본 적이 업ㅂ다.

그러므로 이야기 끗. 애플 안사. 왜 사. 훠어이~



자... 잠깐! 하지만 아이팟이나 아이폰같은 모바일 기기들은 이야기가 다르자나?!

... 라고 하신다면야.

일단 난 PC로 게임을 해야 하니까리... 내 데스크탑은 무조건 윈도 시스템일 수밖에 업ㅂ다.

헌데 모바일 기기를 아이팟이나 아이폰으로 질러버리면... 데탑과 연동시키기 위하야 iTunes를 깔 수밖에 업ㅂ다.

... 오우 윈도 시스템 위에 iTunes라... -_-a

...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결론만 말하자면 KIN!

윈모라는 윈도 패밀리를 냅두고 내가 왜 그런 자학을?!

(물론 ActiveSync도 실로 괴랄한 놈이긴 하지만 iTunes보다야...)



그래서 저는 윈모7을 목놓아 기다리고 있슴미다 ㄳ

혹여나 그럴 리는 없겠지만 MS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후퇴해 버린다면... 그래도 애플은 그닥.

그 때엔 모블린으로 가야지 ( --)

아니 OS를 따라간다기 보다는... 이번 CES에서 LG가 발표한 GW-990이 언제나 내가 바라마지 않았던 이상적인 하드웨어인지라... 근데 이놈이 채택한게 모블린임 ㄳ



... 아 안드로이드를 잊었네?

이 친구는 개인적으로 아직 쵸큼 애매함. 버전이 2.5 정도는 되어봐야... 아니지 구글 니마들이 크롬에 적용하는 버전 정책을 보고 있자면 -_-a 안드로이드 5.0 정도가 되었을 때 춈 더 명확해지지 않을라나?



사실 제일 바라마지 않는 것은 LG와 인텔과 MS가 손잡고 GW-990에 윈모7을 얹은 버전을 만들어주는 것임미다 크흑.

묘하게도 LG가 '내가 개인적으로 이러면 딱 좋겠는데' 싶은 제품을 참 잘 만들어 주시는 듯. 예전에 SC-8000도 참 잘 썼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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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革 | 2010/02/01 00:0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는 요즘 絶樂(?)을 위해 우분투로 OS를 교체해 볼까 고민 중입니다. ㅎㅎ
홈월드나 토탈워 같은 새로운 형식을 도입한 게임이 나오면 견디기 힘들어 질 것 같지만요. -_-;
글강 | 2010/02/01 01:04 | PERMALINK | EDIT/DEL
어허헐 그거슨 마치 제 주위에서 종종 보곤 하는 금연 선언과도 같은...
그 선언을 마주칠 때마다 전 말해주곤 하죠.
"아니 그 좋은걸 왜?" (...)
맥도 암울하지만 리눅스 쪽은 게임은 정말... 으음...;;; 있기는 할까요? ;;;
(par)Terre | 2010/02/01 12:38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핸드폰은 그저 시계일 뿐.. ㅠ.ㅠ
글강 | 2010/02/01 13:48 | PERMALINK | EDIT/DEL
그래서 저는 MP3와 E-Book과 동영상 재생과 간단한 게임까지 지원해주는 시계를 지르기로 했슴미다 (...)
칼강 | 2010/02/03 21: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 닥치고 공짜폰
글강 | 2010/02/04 09:39 | PERMALINK | EDIT/DEL
요즘도 공짜폰이 나옴?
wendy | 2010/02/06 14: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당신 마누라의 롤리팝이 공짜폰이잖음.
글강 | 2010/02/06 19:19 | PERMALINK | EDIT/DEL
흐흥 그거 변칙적인거 아녔던가
wendy | 2010/02/07 20:05 | PERMALINK | EDIT/DEL
아니그덩 ( --)
가꾸기 | 2010/03/17 14: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어라.. 웬누님이시당.
저도 윈모 7 기다리는 중임다.
아직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라고 말하는 윈모7이 아쉽..
웬누님 요즘 뭐하고 지내요 -_-?
좀 놀아 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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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강, 2010/01/06 11:28, Life]
지구 온난화가 부족해...



지구 온난화가 위험할 정도로 진행되고, 북극은 녹아내리고, 울나라 기후는 점점 아열대로 진입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그리도 들었건만.

아직도 왜 이리 추운건데!

지구 온난화가 부족해... 지구는 더 따뜻해져야 한다능 흙흙

(뭔가 이 추위도 온난화의 부작용인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상관업ㅂ어... 라기 보다는 온난화가 사기라는 이야기도 있고 아익 몰라)

새해를 맞이하야... 는 아닌 것 같지만 암튼 사무실이 이사를 했는데... 새로 이사한 사무실은 또 더욱 춥슴미다.

아아 이것이야말로 설상가상. 폭설이 이리도 쏟아지니 이거이 은유인지 서사인지 모르겠다능.



그러하니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쵸큼 늦었지만 새해 복은 요즈음 쏟아부은 폭설만큼만 받으셔효.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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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핀드 | 2010/01/07 20: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폭설로 인해 커플들이 데이트를 못하게 되니
긔 엇디 행복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핫핫.
글강 | 2010/01/07 21:32 | PERMALINK | EDIT/DEL
그럴 리가... 폭설로 인해 으슥한 곳에 고립된 커플들이 늘어났다면 모를까 (...)
칼강 | 2010/01/12 18: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하지만 난 그 눈을 안치우고

전역했어요!!!!!!
글강 | 2010/01/12 19:45 | PERMALINK | EDIT/DEL
우왕 이런 매너업ㅂ은 군바리를 봤나
(par)Terre | 2010/01/14 11:5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덥거나.. 춥거나.. 어느 한쪽으로 가긴 가겠죠.
갠적으로는... 더운게 낫다고 봅니다만;;;
+1. 6주 훈련소 생활 동안 4주간 눈치우니 배운 건 총검술과 사격 밖에 없더군요.;;; (안보 교육도 대충 설렁설렁~)
글강 | 2010/01/14 14:01 | PERMALINK | EDIT/DEL
서울에서 바나나 나무와 파인애플 풀떼기를 볼 수 있는 날을 기원함미다
가꾸기 | 2010/01/25 17:3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강추의에 감기 몸살과 숙취로 고생하다
얼마전에 살아 나긴했는데...
아직 죽겠습니다. 아아아아아
글강 | 2010/01/25 18:35 | PERMALINK | EDIT/DEL
감기와 숙취 콤보라니 ㄱ-
뭔가 남녀탐구생활의 '남자가 감기에 걸렸을 때'가 연상되는 푀인스러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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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강, 2009/11/24 12:49, Life]
뭐 이제는 어느 정도 잠잠해진 떡밥을 뒤늦게 물기.

한창 시끄러울 때에는 오히려 번잡하니 늦게 무는게 속편하... 다기 보다는 걍 구차는게지 -ㅁ-;

지금은 좀 덜 구찮... 다기 보다는 엑셀로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있는데, 이 놈이 시간을 무진장하게 잡아먹는데다 시뮬 도는 동안에는 엑셀을 사용할 수도 없어서리 ㄱ- 그 사이 가볍게 끄적이기엔 역시 떡밥이 제격.



1. 키 180cm 이하는 LUSER

이거이 참 나로서는 전혀 이해가 아니가는 키배꺼리인데...

물론 나도 이성을 평가하는 다양한 기준을 가지고 있다. 당연히(?) 좀 더 예쁜 얼굴과 좋은 몸매를 좋아하고, 그보다는 성격에 좀 더 점수를 주는 등등 뭐 이것저것.

(성격에 점수를 준다는 부분에서 '에에에에이' 소리를 지르는 사람이 있을는지도 모르겠지만... -ㅁ-; 뭐 난 이미 유부남이고, 우리 마눌니마의 외모는 나름 평균 이상이신지라... 그런 니마랑 같이 살다보면 점점 다른 이성의 '외양'에는 무덤덤해지더라는 배부른 이야기 잇힝)

그런데 나는 지금까지 '키'라는 요소를 이 평가 기준으로 고려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아니 대체 키가 왜???

여성님드라 왜 키가 큰 사람이 좋은검미까???

키가 작은 사람은 싫어효??? 아니 대체 왜???

아무리 머리를 굴려보고 이해를 해보려 해도 나로서는 전혀 감이 안잡힌다능 -_-a

아울러... 키배가 벌어지고 있는걸 보고 있자니 수많은 남성들도 자신의 키에 대해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듯 싶던데, 즉 그렇다면 남성들도 '큰 키'에 대해 동경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 되나효?

에에? 아니 대체 키가 왜???

남성님드라 큰 키가 좋아효???

키 작은건 싫어효??? 아니 대체 왜???

나도 173cm LUSER이긴 한데 나는 내 키에 대해 크다, 작다, 보통이다... 아니 뭐 이런 생각을 진지하게 해 본 적이 아예 없다. 그냥 보통인갑지. 180 넘는 니마들에 비해선 작은거고. 170 아니되는 니마들에 비하면 큰거고... 그래서 뭐?

여기에서 어떻게 생각이 더 연결되어 호불호의 영역으로 이어지는건지... 나에게는 그 연결 고리가 없다 -_-a 그래서리 전혀 이해할 수 없는 키배 떡밥.

아니 일부 사람들이 '난 키에 페티시즘(...)이 있어서 무조건 커야 한다능' 뭐 이러는 거라면 '아 그런갑다' 해버리고 말겠는데... 뭐 이리 너도 나도 전방위적으로 키를 가지고 난리인지 영 알 수 업ㅂ근하.

호로로롤? 아니 대체 키가 왜???



2. 게임 개발사에 취직하려면 서울대를 가라

아아 이건 뭐 쿨타임 돌면 나오는 떡밥. 연례 행사임미다.

이젠 물기도 지겨운 쉰 떡밥이지만... 뭐 이럴 때 아니면 언제 물어보겠냐능. 덥썩.

게임 개발사에 취직하기 위하야 자신의 능력을 어필하는 데에는... 대충 크게 퉁쳐서 2가지 방법이 있다(고들 한다).

1) 학벌이고 토익이고 나발이고, 자신이 게임 개발 분야에서 명백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만 한다면 무조건 오케바리.

2) 1번이 아니라면 학벌이라도 좋아서 '나 좀 잘난 듯'을 어필하야 각종 전형들의 통과 확률을 높인다.

... 정도? 근데 이거이 좀 Case by Case인 껀덕지가 있어서 일반론적으로 말하기는 힘들지 않나 싶다.

일단 나같은 사람을 만나면 2번은 하등 쓸모가 없다 -_-a

물론 내가 인사 결정권자는 아니고, 인사 결정권을 가져본 적도 없지만... 뭐 그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는 몇 번 해봤는데, 그럴 때마다 후보자의 '출신 학교'를 고려 대상으로 삼았던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오히려 무성의한 이력서에 포폴도 없는 주제에, 자기 소개서에다가 달랑 '고려대학교 졸업'이라고 적어넣은 어느 미친 니마 때문에 -_- 안좋은 인식이 있다면 더 있을까 ;;;

고로 나같은 사람을 만난다면 평가 기준은 닥치고 1번임. 글고 개인적으로 1번의 지표로 삼는 것은 '이 사람이 게임을 만들어 본 경험이 있는지 여부'임미다. 어어... 신입이 어떻게 게임 제작 경험이 있을 수 있느냐고요?

세상에는 MOD라는 것이 있슴미... 아니 이제는 MOD 수준도 아니고, 심지어 언리얼 엔진이 무료로 제공되는 깜놀스런 세상임미다 흐미~

뭐 더불어 개인적인 경험으로... 지금까지 함께 일해온 분들을 돌이켜 볼 때, 학력 그딴거 별로 변수로 작용하지 못하더라능.

그냥 세상에는 일 잘하는 사람과, 일 잘 못하는 사람이 있슴미다. 끗.

(근데 내가 감히 누군가에게 일 잘 못하는 사람이라고 할 깜냥은 못되니, 걍 대충 개념적인 이분법이라 여겨주시압 굽신굽신)



3. 지상의 절대악 - 캐쉬

이건 널리 세상을 들끓게 하는 떡밥은 아니지만서도... 걍 생각난 김에 끄적.

캐쉬로 유명한(동시에 제일 욕을 많이 먹고 있는) 넥슨을 가정하야 온라인 게임의 유료화 정책을 다음과 같이 함 꾸며보자.

1) 넥슨 전용 PC 출시. 넥슨 게임은 오직 이 전용 컴터에서만 하실 수 있슴미다. 다른 기능들은 좀 미약한데, 대신 값을 싸게 해드리졈... 본체만 해서 한 3~40마넌 정도?

2) 넥슨 온라인 게임 출시... 근데 무료 다운로드 뭐 그런거 없슴. 넥슨 캐쉬를 내고 다운받으셔야 함미다. 게임 당 한 3~4마넌 정도? 오픈 베타가 뭔가효 먹는 건가효? 다만 몇몇 게임들은 튜토리얼을 포함해서 Stand Alone으로 맛보기를 하실 수 있는 데모 버전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는 경우가 간혹 있기는 함미다 ㄳ

3) 자 2번에서 구입한 게임은 온라인 게임이니까 이제 본격적으로 멀티 플레이를 뛰... 시려면 공짜로 못하시졈. 넥슨 멀티 플레이 정액 요금을 내셔야만 멀티 플레이를 하실 수 있어효. 별로 안비싸효... 한 달에 몇처넌 정도?

4) 어 근데 멀티 플레이 정액 요금과는 별도로, 또 넥슨 캐쉬도 있네효? 넵 게임 아이템 같은거 지르시려면 넥슨 캐쉬는 별도로 구입하셔야 함미다. 이런 당연한 걸 뭘 또 물어보시나~

5) 어어 2번에서 출시한 게임의 확장팩이 나왔어효. 난 이미 게임 샀으니 공짜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겠... 다고 생각하시다니 님 장난하셈? 당연히 넥슨 캐쉬를 통하야 새로 구입하셔야 함미다. 대신 좀 싸게 해서 2~3마넌 정도로 해드리졈.

정리해 보자면... 넥슨 전용 PC 구입(유료) -> 게임 다운로드(유료) -> 멀티 플레이(정액 유료) -> 아이템 구입(유료) -> 확장팩 다운로드(유료)라는 알흠답기 짝이 업ㅂ는 유료화 정책 캬아~

... 하지만 안타깝게도(?) 넥슨의 실제 캐쉬 유료화 정책은 이보다 훨씬 저렴(?)하다.

1) 니마가 컴터를 뭘 어떻게 지르시든 넥슨은 신경 안쓰졈.

2) 온라인 게임 다운로드는 당연히 무료. 출시할 때에는 오픈 베타라고 해서 무료 체험 기간도 드림미다.

3) 멀티 플레이 뛰는 데에 무슨 비용이 필요한가효. 공짜임미다 공짜.

4) 아아 안타깝게도 아이템은 넥슨 캐쉬로 지르셔야 겠네효.

5) 확장팩 다운로드 역시 당연히 무료.

... 엇헝. 이래서야 원... 돈 나올 구석이 4번 하나밖에 없으니 여기서 최대한 쥐어짜지 않으면 회사 운영 어찌할라나 싶다능. (PC방 과금이 있지만 일단 무시... 할 정도의 비율은 아니지만서도 암튼튼)

그래서 실로 악독해지는 캐쉬 정책은 지상의 절대악 취급을 받고 있슴미다 ㄳ

뭐 캐쉬 정책이 좀 덜 지독해지려면... 저 위에 있는 '모든 것이 유료의 이름 아래 대동단결하는 정책'으로 가면 되겠졈. 돈나올 구석이 많으면 굳이 캐쉬로 그렇게 지독한 쥐어짜기를 할 필요는 좀 줄어드니까효.

... 물론 컴터 구입을 강제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PC 플랫폼에 적용하기엔 좀 애매한 부분이니 1번은 제외해야 겠지만 -_-a 2~5번은 이론적으로 따져서 하려 들면 할 수는 있다.

(실제로 시장에 먹힐 가능성이 안드로메다일테니 안하는게지... 먹힐 가능성이 있다면? 반드시 함미다. 당연하졈. 안할 리가 있나? 이미 버얼써부터 하고 있는 님드라들도 있는데 말이졈.)

근데 정말 저런 정책으로 간다고 하면 아마 캐쉬 욕하는 사람들은 아예 입에 거품물고 덤벼들테니 안될거야 아마.

... 잘도 저런 악마의 유료화 정책을 운영하면서 사람들을 쥐어짜고 있구나 삼돌이!!!

넵.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MSPoint와 캐쉬의 차이점, DLC와 부분 유료화 아이템의 차이를 모르겠어효. 이건 너도 나도 하고 있는 추세인데... 누구는 그 외의 요소에 대해서도 돈을 받고, 누구는 안받고... 그런데 욕은 후자가 먹는다? 어?!

(그리고 사실 난 앞으로 DLC가 더 악독해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고 있... ㄷㄷㄷ)

근데 여기까지 적고 나니까 문득...

야이 십라! 누가 캐쉬 자체가 문제라고 했더냐!

캐쉬템이 밸런스를 마구마구 뭉개는 극악한 짓을 하는게 문제란 말야! 캐쉬 자체는 괜차나!

밸런스에 영향주는 캐쉬템 좀 만들지 말란 말야! 이를테면 와우처럼 닉네임 변경이나 펫같은 것만 팔면 얼마나 좋아?!

... 라고 외치실 니마들이 왠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아아 와우 좋죠. 정액제 게임인 주제에 부가 서비스를 부분 유료화한... 악마가튼 거뜰.

와우는 정액제임. 정액제. 정액제라고 -_- 이미 MAIN 돈 줄은 따로 있단 말이다!!! 그런 애들이 뭐가 아쉬워서 부분 유료화로 밸런스를 건드리게뜸?!

(솔직히 말하자면 난 쟤네들도 조금 더 돈 맛을 보거나, 아니면 슬슬 와우2라도 나올 때가 다가오면서 하락세로 돌아서기 시작하면 밸런스에 영향주는 부분 유료화를 할 것이다에 500원을 걸고 있지만 암튼 지금은 아니니 뭐...)

근데 일반적인 캐쉬 유료화 정책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돈나올 구석은 4번 하나 밖에 업ㅂ다.

그런 상황에서 기껏해야 치장성 옷 따위를 찔끔찔끔 팔고 있으면... 그거 몇 명이나 사겠음? (실제로 유저 니마들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더 안팔림미다 ㄳ)

당연히 옷에다가 옵션이라도 빠방하게 박아줘야 잘 팔릴 것이다... 라는 예측이 쉽게 되는 거이고, 현실도 그 예측에서 별로 벗어나지 못하는 것 뿐이다.

물론 돈주고 사는 옵션인데 그냥 얻을 수 있는 옵션보다는 좋아야 또 사는 사람이 많겠졈? 이것도 당연한거...

그르나 이러한 옵션이 밸런스를 개막장으로 몰아가 버린다면...?! 그럼 그 게임은 망함미다. 망하면 아이템 더 못팔아효... 그르니까 옵션이 밸런스를 건드린다 할지라도 애초에 그 한계는 명확하다.

밸런스가 개막장이 되어 게임이 망해버리는 선을 넘지 않는 정도까지만.

뭐 저 선을 넘어서 망해버리면 결국 손해는 그 개발사가 보는거니까 자업자득. 그런데 망하지 않고 있다면... 그럼 그 게임의 밸런스는 망해버릴 정도로 개막장은 아니라는거졈. 유저 니마들은 이 정도 상태에서 용납의 선을 그으시는 수밖에 업ㅂ슴미다.

그게 정 싫으시다면 정액제를 비롯하야 무언가 별도의 MAIN 돈 줄을 허용해 주시는 수밖에... 하지만 안될거야 아마 ㅋ



근데 어째 다 끄적이고 나니 자가 링크만 덕지덕지...

뭐 원래 떡밥이라는게 다 돌고 도는 것인지라...

이러니 이 블록은 더 할 이야기가 없어 나날이 황폐화될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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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꾸기 | 2009/11/25 14:25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글강형님~~!
-_- 블로그 있었군요.;;;;;;;;;;

명록이가 없어서 여기가 안부 전합니다요 ㅎㅎ
글강 | 2009/11/25 17:48 | PERMALINK | EDIT/DEL
어엄 나야말로 니마한테 블록있는 줄 몰랐었... 쿨럭 ;
루엘리스 | 2009/11/25 18:20 | PERMALINK | EDIT/DEL | REPLY
1. 180cm 가~ㄴ 신히 커트라인으로 속하였으니, 난 winner..
단, 세로가 아닌 가로의 개념으로.."배 나온 남자는 ㅈㅈ" 이라 하면,
20대 후반 나이때로 봤을땐 Loser계의 상급 간부 직급은 될듯함.

2. 2번에 해당하는건 택도 없고, 그나마 1번이라 주장하는뒈,
게임을 만들어 본 경험의 유무라 말씀하셔서 그것도 ㅈㅈ;
그래도 약간의 나름 우김으로, 맨들어 본적은 없지만,
나름 온갖 MMORPG의 부류를 즐기다 못해 삶의 전부로 느꼈던 적이 있을만큼(응?),
즐겨봐서 알만큼은 안다오!!라고 말하...ㄹ 수도 있다만,
풋.;;; 그래봐야 "니마~그럴꺼면 겜 잡지회사나..."라고 넌지시 무시해주심 할말 없..

3. 거 한번 선 넘겨서 무너져 가는 게임이 있는지 함 보고 싶구먼..
그게 Wow 면 나름 ㄳㄳ;
글강 | 2009/11/25 20:32 | PERMALINK | EDIT/DEL
1. 전 세로로 LUSER, 가로로는 나름 WINNER일 듯요 ㅋ

2. 개발과 플레이 사이에는 안드로메다를 사뿐히 눌러주는 간극이 있습니다 ㅋ 뭐 근데 이건 정작 함 만들어보기 전에는 알기가 너무 힘든 것인지라... 그래서 제가 '만들어 본 경험'을 강조하는거죠 ( '')

3. 개발사도 바보가 아닌지라 웬만해서는 저 선 잘 안넘어가죠 ㅋ
| 2009/11/25 21: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글강 | 2009/11/25 21:23 | PERMALINK | EDIT/DEL
실명 써 이놈아 -_
가꾸기 | 2009/11/26 17:03 | PERMALINK | EDIT/DEL | REPLY
-_- 훗 전 블러그 두갭니다.
둘다 버려진;;;;
지금 테터에서 싹 밀고 제로보드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귀찮아서 먼산 ;;
요즘 뭐하세요 -_-?!
글강형이 살아있다는 소식을 못들어서..
설마했었다는 (응?!)
글강 | 2009/11/27 18:59 | PERMALINK | EDIT/DEL
ㅇㅇ 게임 만드느라 반쯤 죽어있는거 맞음 (...)
겜퍼 | 2009/11/26 21:04 | PERMALINK | EDIT/DEL | REPLY
2번떡밥글을 쓸까 했지만 솔직히 지겨워서리..
일단 뭐 얼마전 어딜갔더니 N사의개발실장님인가 팀장님께서 공부열심히 하라는 말씀은 하시더군요. 뭐 그분이야 설대출신이시고 그 회사에 설대님들이 많고 또 그분이 N사 초기때 부터 계셨다더군요.. ㅋㅋ 하긴 뭐 설대 좋죠..

음 그리고 일단 저 떡밥의 원천에는 겜회사는 N자 들어가는 곳만 있다라고 생각하고 연봉도 많고 근무조건도 좋고 포폴에 쓸만한 타이틀을 만드는 회사겠죠. 쩝..

ㅎㅎ 그렇지 못한 듣보잡회사에 다니고 듣보잡겜을 만드는 뭐 루저(겜퍼군)인 저는 그냥 굽신굽신이랄까요.ㅎㅎㅎ 그냥 씁쓸할 뿐이죠.

이제 겜회사 하면 뭔가 뽀다구 회사라고 생각하는 님들이 늘어난 느낌 입니다^^;;
글강 | 2009/11/27 19:05 | PERMALINK | EDIT/DEL
N자 들어가는 곳이 정말 고학력자가 비정상적으로 많은 것인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_-a

뭐 저도 N자 들어가는 곳에 있습니다만, 주위를 둘러보면 딱히 비율이 많이 높다는 생각은 안들어서욤. 다른 부서에는 좀 많을라나 ; 어차피 애초에 그 비율이 게임 잘 나오는 데에 그닥 영향을 줄 것 같지도 않으니 이래저래 아오안이졈 ㅋ

씁쓸하시다는 말씀은 반쯤 농담인 셈 치겠습니다 ㅋ 사실 저 떡밥이야 썩소 한번 지어주고 무시해 버리면 되는거죠 :)
가꾸기 | 2009/11/30 13: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ㅋ~~
-_- 반쯤 죽어 게시는 군요.
저 건대서 일하고 있으니
건대입구 지날때 불러 주십시요.
+_+ 잘먹겠습니다.
음후후후후

아니면 제가 놀러 갈까요 >ㅆ< 카울~~
글강 | 2009/11/30 19:19 | PERMALINK | EDIT/DEL
빈대 즐. 웽니마에게 문의하셈 ( --)
가꾸기 | 2009/12/04 09: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글강니마... 심심하삼 ;ㅁ;
아.. 피곤하삼;;
졸립고..
아 ㅠㅠ 귀찮어.
글강 | 2009/12/04 14:26 | PERMALINK | EDIT/DEL
위대하신 어버이 가카의 영도 아래 노예처럼 일해도 모자를 판에 심심 / 피곤 / 졸립 / 구찮드립이라니 매너좀 (...)
가꾸기 | 2009/12/07 09: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글강형니마 여기에 출첵하고 갑니다.
'ㅁ' 아놔.. 할일은 많은대
이 심심함은 뭐지 ;;
글강 | 2009/12/07 19:11 | PERMALINK | EDIT/DEL
뻘리플은 춈 자제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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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강, 2009/02/11 18:04, Game]
[가카가 명령하면 우리는 한다]

언급할 가치조차 없이 병신같아서 걍 명텐도MB 우스개 소리나 좀 나오다가 말겠거니 했건만 (...) 정말 할 생각이시라면야...

자, 가카의 뜻을 받들어 우리 모두 이후의 시나리오를 최대한 긍정적으로 예상해 보아효.



예상 난관 1. 달랑 35억원으로 쓸만한 게임기 만들 수 있나효?

요즘 쓸만한 '게임' (not 게임기) 하나 만드는 데에도 개발비가 100억원은 훌쩍 넘어가는데, 달랑 35억원으로 플랫폼을 (...)

물론 적지 않은 돈이지만, 이런 국가급(가카가 명하셨으니) 프로젝트에 35억원은 쫌 너무하지 않나효?

뭐 비즈니스 후렌들리한 가카이시니 필요한 다른 자금은 기업들이 알아서 바친다등가 (...)

아무튼 가카가 명령하면 우리는 한다.

어떻게든 무언가 만들었다 치졈.



예상 난관 2. 그 게임기에서 돌아가는 게임은 누가 만드나효?

가카께서는 잘 모르시는 것 같지만, 우리는 모두 알고 있는 사실. 킬러 타이틀 하나 업ㅂ는 게임기 따위 누가 사나효 (...)

더구나 국내에 콘솔 게임 개발 노하우를 갖춘 개발사가 과연 몇 개나 되나효 (...)

물론 하려면야 뭐 못할 건 없겠지만... -_-a 아 그렇근. 하려면야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못할 건 또 뭐야.

비즈니스 후렌들리한 가카께서 "우리도 슈퍼 마리오같은 게임 하나 개발해볼 수 없느냐"라고 한말씀만 해주시면 개발사들이 알아서 프로젝트를 구성한다등가 (...)

그러므로 가카가 명령하면 우리는 한다.

어떻게든 괜찮... 을 수 있을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게임 만들었다 치졈.



예상 난관 3. 누가 게임을 돈주고 사나효?

아 넵. 불법 복제 다운로드 (...)

아니 그러니까 쟁쟁한 콘솔들도 왜 한국에서는 죽쑤고 있는지를 가카께서는 당연히 모르시는 거겠졈 -_-a

그 전에 왜 국내엔 PC 패키지 시장이라는게 없는지도 가카께서 아실 리가...

그러나 이건 의외로 쉽게 해결될는지도 모르겠다능.

"닌텐도같은 게임기에, 슈퍼 마리오같은 게임 만들었다는데, 잘 팔리고 있나?"

"가카, 그것이... 다들 불법 복제해서 게임을 하다 보니 전혀 팔리질 않고 있습니다."

"아니 뭐라고? 불법 복제하는 색히들 다 잡아들여서 삼청 교육대에 쳐박아!"

가카가 명령하면 우리는 한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불법 복제가 사라졌다. 우왕ㅋ굳ㅋ



... 어라 잠깐. 이거 뭔가 해피 엔딩인데? -_-;;;;;

아아 나는 가카의 이런 깊은 뜻을 모르고 있었단 말인가 (...)

자 이제 우리는 이 정책을 적극 지지해야 하는 검미다 (...)



... ㅅㅂ ... ㅈㄸ ... ㅍㅇ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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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Met | 2009/02/11 18: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명박이의 짧은 생각대로 살라니 참..
갑갑하네요 에휴
글강 | 2009/02/11 18:56 | PERMALINK | EDIT/DEL
어찌 보면 명텐도는 걍 웃어넘길 수도 있는 일이겠지만 -_-a
사실 진정 두려운 것은 그 S/W 개발자 등록인가 뭔가하는 거졈 ㄷㄷㄷ
깝깝함미다 에휴
댕디기댕 | 2009/02/11 18:3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만들리가요.
커미션 좀 흘러나가고, 서너 회사에서 돈 따가고나면.
이제 세월에 따라 그런 말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잊혀지겠죠.
뭐, 플라스틱 모형 하나 나온 다음- '역시나, ㅋㅋㅋ.' 하고 끝이겠죠.
글강 | 2009/02/11 18:57 | PERMALINK | EDIT/DEL
이 살암 물 건너 있으니 잘 모르는 모양인데...
지금 우리 불도저 가카 무시하나염? ㅋ
정말 할 기세라능 ㄱ- 그게 더 무서워 ㄷㄷㄷ
(par)Terre | 2009/02/11 18: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렇군요! 우린 가카의 깊은 뜻을 곡해하고 있던 겁니다.
글강 | 2009/02/11 18:58 | PERMALINK | EDIT/DEL
그렇졈. 이제부터라도 저 시장을 노리고 스탠드 어론 게임의 개발에 착수해야 (...)
겜퍼군 | 2009/02/12 08:3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누군가 저프로젝트 딸꺼고 난중에 경력에 한줄 적겠네요^^;; 뭐 나름 좋은경력이될지도.. 쩝 그런데 왠지 그 프로젝트에 관심있는 저는 왜일까요? 뭐든 다치는데로 하는 입장인 저로써는 관심 있는 1인입니다. 쩝 죄송 ㅜㅜ
글강 | 2009/02/12 09:39 | PERMALINK | EDIT/DEL
ㅋㅋㅋㅋㅋ
눈먼 돈이 될테니 먹는 사람이 임자이긴 하죠ㅋ
loki | 2009/02/12 09:0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뭐 노리고 만들자면야...
저희는 닌텐도 보다 싸지만 안에 r4가 내장되어 있어효... ;;;
이러면 왠지 대박날지도.. -_-;;;

저작권 그거 뭐임? 먹는거임? 우걱우걱...
뭐 또는 "오해다. 중국에 외주를 줬을뿐이다. 소통에 문제가 있었던것 같다."
글강 | 2009/02/12 09:39 | PERMALINK | EDIT/DEL
오 R4 내장 -ㅁ-
그럴싸한데요 ㄷㄷㄷ
(par)Terre | 2009/02/12 11:00 | PERMALINK | EDIT/DEL
설마..
"중국에 외주를 주면서 'NDS 같은 것'을 만들어 달라고 했을 뿐인데 추가 기능까지 부여해 줬으니, 중국의 IT 기술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지 않느냐? 우리도 중국을 보고 배워야 한다" 라고 하시진 않을지..
겜퍼군 | 2009/02/12 12:25 | PERMALINK | EDIT/DEL
R4내장이라. 이거 정말 그럴싸한데요..^^: 그거라면 닌텐도를 이길지도 모르겠습니다.. R4의 합법화 왠지 면박씨에게 말하면 들어줄거 같은 느낌..

장난처럼 들리지 않는다는..1인
Machine | 2009/02/12 16:3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불법 복제는 사라지지만 정작 게임을 살 사람들이 모두 잡혀갔기 때문에 배드엔딩.

마신입니다. 처음 남기는 코멘트군여.. _-)))
글강 | 2009/02/12 16:49 | PERMALINK | EDIT/DEL
갠차늠. 한 10년만 버티면 불법복제를 모르는 새로운 세대가 고객이 되어주... 쿨럭 ;;;
Master_G | 2009/02/16 16:3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대통령님께서는 게임 산업을 좀 더 진지하게 국가산업으로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
지원아끼지 말고요. 서드 파티따위 돈으로 바르면 안되는 건 없습니다. XBOX360이 좋은 예라고 할 수 있겠네요. 꽤 오랜시간부터 꾸준히 약을 뿌려놓긴 했지만요.
우리나라가 콘솔을 미국이나 일본보다 못만들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고 타이틀의 경우 국내 유명 게임 개발사 팍팍 지원해 줘서 유명MMO 콘솔용으로 컨버전 하는 것도 나쁠 거 같진않은데.. 일단 돈보다 시장장악이 우선이니까요.
어설프게 투자해서 한국게임 산업 물 흐리말고 확실하게 투자해서 뭔가 결과를 봤으면 좋겠네요.
저런 어설픈 규모의 국가산업은 업체끼리 다 해먹고 그냥 보여주기식의 결과로 끝날뿐이니까요.

불법복제를 제재할 방법은 다운로드서비스에 보안코드를 심는 것이 제일 괜찮은듯 생각되네요. 물론휴대용기기에 한에서만 해당되겠지만요.
글강 | 2009/02/16 16:55 | PERMALINK | EDIT/DEL
진지하게 국가 산업으로 생각하기엔... 가카께서는 IT를 좀 싫어하시죠 -ㅁ-;;; 이 시점에서 가카께서는 '게임기 하드웨어'를 '제조'하는 것과 '게임 개발'이라는 'IT 산업'이 한바구니에 있다는 점을 모르시는게 아닐까 살짜쿵 의심해 보지만 (...)

맘먹고 제대로 덤빈다면 콘솔 온라인 시장을 함 노려볼만 할까요. 개인적으로는 좀 아리까리합니다.
해외야 콘솔이 대세, PC는 서브인 것이 사실인지라 정말 큰 시장은 콘솔이긴 합니다만...
우리가 그렇다고 콘솔 지향으로 갈아타는게 맞을는지, 아니면 PC 시장을 대세로 키워서 그 온라인 시장을 다 잡아먹는 쪽을 노리는게 맞을는지요 으음 -ㅅ-
WoW의 예에서 볼 수 있듯, 제대로 터뜨리기만 한다면 해외의 PC 온라인 시장이 그 자체로 성장할 파이는 아직 충분히 있을 듯 싶거든요. 그런 면에서 보자면 오히려 콘솔이 레드 오션인 듯도 싶고요 ㅎㅎㅎ

불법복제 대처 방안으로는 Steam같은 방식을 개인적으로 선호합니다만... 이거이 시대의 대세가 되려면 아직은 시간이 좀 더 있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Steam 너무 무겁고 느려효 ;ㅁ;
Master_G | 2009/02/16 17: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확실히 국내 시장이나 개발력을 고려했을때는 콘솔게임을 접고 온라인에 집중투자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해외시장과 미래를 생각했을때는 콘솔쪽이 더 시장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성공적인 콘솔개발과 킬러 타이틀을 확보 했을때 얘기지만요.
국내 상황으로 볼땐 확실히 온라인쪽이 더욱 성공가능성이 크지만 대통령님께서 이왕 말꺼낸거니 한번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아니면 버로우 타든지요.
아.. 컴퓨터 환경이나 인터넷 속도가 상~~당히 쾌적하다면 스트림 방식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먼 훗날에는 이루어 지리라고 생각되네요.

글강 | 2009/02/16 19:09 | PERMALINK | EDIT/DEL
콘솔의 미래를 바라보는 상에서 Master_G님과 제 생각이 달라지는 지점이 생기는 듯 싶습니다 :)

전 쉬운 길로 찾아들어가는 성격이라 그런지 (크흑) 공룡들이 떡 버티고 서서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콘솔의 세계보다는...
뜯어먹을 곳이 아직 널려있으면서 우리가 어느 정도 선점도 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앞으로 더 발전하면 발전했지 퇴보할 리는 없을거라 생각하는 PC 온라인 시장에서 더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

... 물론 요즘 한창 진행 중인 콘솔의 '가전기기화'가 얼마나 성공하느냐에 따라 저 따위의 예상은 그냥 허공으로 날아가겠죠 -ㅁ-;;;

(그르나 역시 사람들은 게임을 위해 콘솔을 구입하지, 홈씨어터를 위해 구입하지는 않는다고 믿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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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강, 2009/01/01 00:12, Life]
혼자 잘 흐르고 있는 시간에 괜히 줄 찍 그어서는 새해니 뭐니 해대는 인간의 오만함이 가소롭기 짝이 업ㅂ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기는 하지만서도...

... 뭐 인간이라는건 원래 그런거니까.

사실 나도 그걸 기준으로 32살이라는 카운팅을 하는 주제에 이딴 소리 찍싸대는 것도 웃기다능.

고로...



2009라는 넘버링, 새해라는 개념에

의미를 부여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그 믿음만큼의 복이 깃드시기를.



... 졸리고 피곤해서 그릉가. 어째 오늘은 영 삐딱삐딱 ( --)

아 근데 29에서 30 넘어갈 때에는 그나마 좀 감흥이라도 있었고, 30에서 31 넘어갈 때에도 뭔가 느낌이 좀 있었던 듯 싶은데... 31에서 32는 진짜 아무런 생각이 업ㅂ군하.

그냥... 2008 겨우 끝났구나 정도.

공적으로나 사적으로나 사상 최악에 가까운 한 해였음.

새해에는... 키륵.

내가 언제 새해 기원이니, 다짐이니 그딴걸 했다고.

그냥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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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고어핀드의 망상천국 | 2009/01/01 02:04 | DEL
김풍의 폐인가족2 - 진정한 위로지난 연말 태터앤미디어 블로거 모임이 끝난 뒤,야후! 코리아 직원이자 유명 블로거™ 그만님과 지하철에서 나는 대화 슥슥.고어핀드: 어흑, 어떡하죠.그만: 응..
| 2009/01/01 01: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글강 | 2009/01/01 13:38 | PERMALINK | EDIT/DEL
어이쿠 형님 비밀글로 하실 것 까지야 ^^;;;
잘 지내고 있습니다 :) 형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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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강, 2008/12/19 14:46, Life]
그래, 이 괴물같은 놈아.

네 놈을 가두어 두려 들기만 한다면야, 난 언제라도 그럴 수 있어.

아. 난 자살할 생각은 없으니, 네 놈을 죽이려 들 일은 없을거야. 안심해.

하지만 난 네 놈을 기필코 이겨야겠다.

언제까지고 네 놈을 가두어 감출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다만 네 놈을 완전히 풀어놓고 맨 몸으로 덤비려 들었다가 한 번 호되게 물린건 내 실수였음을 인정하지.

이젠 그렇게 순진하게 싸우진 않을테다.

내가 가진 갑옷, 내가 가진 무기들을 꺼내들 것이다.

몇 개의 벽으로 나를 에워싸고, 몇 개의 가시로 나를 무장하여, 밖이 아닌 안으로 - 네 놈을 상대할 것이다.

ㅇㅋ 싸우자.



...로 결론냈음.



어이, 거기 나.

이걸 굳이 적어놓고 공개해 놓는 것은 내가 나를, 내가 이 싸움을, 내가 이 상처를 잊지 않기 위해서라는걸 명심해.

한 번으로도 족하고 넘치니까, 다음엔 제발 이러지 말자고.



... 그래도 쪽팔리니까, 이건 댓글 좀 막자.

찌질은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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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강, 2008/12/06 18:30, Life]
자백, 혹은 자뻑하거니와...



나는 내 안에 담겨 있는 내 본성이야말로 천하에 둘도 없는 개찌질이라고 생각한다.

내 안으로 침잠할 때마다 마주치곤 하는 음울한 염세, 어두운 욕망, 어설픈 감상, 대책없는 비합리, 비열한 이기심 등등은 결국 내가 나로 하여금 나에게서 시선을 돌리게 만들어버릴만치 어둡기가 그지없다.

그렇기에 나는 언제나 내 본성을 숨기고, 억누르며, 끊임없이 감시와 견제의 눈길을 나 자신에게 비추며 살아간다.

나는 내 본성의 반대 극단으로 살기 위해, 끊임없이 나로부터 도망친다.

나는 쿨하다. 나는 긍정적이다. 나는 현명하다. 나는 합리적이다. 나는 선하다. 나는 성실하다. 나는 냉정하다. 나는 이성적이다. 등등등등

수많은 벽으로 내 본성을 둘러싸고, 내 안을 감추며 내 밖으로 수많은 나를 만들어낸다.

뭐... 거창하게 말하긴 했지만, 사실 이건 누구나 어느 정도 하고 있는 일이고, 딱히 이것이 어려운 일인 것도 아니다.

고상한 척 하면서 살기란 참 쉽다.



하지만 여기에서 딜레마가 생겨나는데...

결국 내가 만든 내 이미지는 가식이며, 나는 허상의 벽으로 나를 포장한 채 살아가고 있을 뿐이다.

그것이 나의 삶이라고 할 수 있을까? 나는 나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이러한 의문이 드는 순간, 나는 더 이상 나의 가식성을 용납하기가 힘들어져 버렸다.

그리고... 이전 글에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나는 나의 삶을 변화시키고 싶어졌다.

그래서 벽을 하나 둘 씩 허물어보려, 나로서 살아보려, 당당하게 살아보려는 시도를 조심스레 해보았고...

그 기저에는 '이만큼의 시간이 흘렀다면 내 본성도 조금은 쓸만한 놈이 되어있지 않을까?'라는 약간의 기대 심리가 숨어 있었다.



그러나... 벽을 좀 허물었더니, 한동안 잘 감추고 있었던 나의 개찌질함이 제일 먼저 튀어나와 버렸다.

예전보다 나아지기는 개뿔, 여전했다.

내가 가장 바라보고 싶지 않은 내 안의 괴물은, 그렇게 오랜 시간 성벽 안에 가두어 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쇠약해지기는 커녕, 여전히 날카로운 발톱으로 마주치는 모든 사람 - 심지어 나 자신까지 - 을 할퀴고, 욕망의 이빨로 물어뜯으려 든다.



그래서 지금 나는 다시 풀리지 않는 혼란에 빠져 버렸다.



그냥 다시 벽을 쳐버리고, 이 괴물로부터 도망칠까?

나는 너무나도 두렵다. 나의 본성이 내 밖으로 표출되는 것이.

그런 나를 내가 바라보는 것도 괴롭거니와, 이것이 내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줄 것이 두렵다.

그리고 그 상처가 결국 멀어짐을 낳게 될 것이 두렵다.

너무나도 두렵다.



아니, 하지만 다시 가식으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아.

이번에야말로 그 동안 미루어 왔던 일, 더 이상 도망치지 않고 내 안의 나를 직시하며 내가 나를 지배하는 것을 시도해봐야 할까?

그러나... 과연 그게 가능할까.

그 과정을 내가 견뎌낼 수 있을까.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나와 내 주변 사람들에게 주고받게 될 상처들을 감내할 수 있을까.

자신이 없다.

하지만 다시 가식으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아.



나는 풀리지 않는 혼란에 빠져 버렸다.



... 라는 고민이 머리 속을 떠나지 않고 있는 것부터가 일단 너무 찌질해. 견디기가 힘들다.

사춘기 꼬꼬마도 아니고, 서른 한 살이면 인격 형성은 일찌감치 끝이 났어야 할 나이이건만 이 무슨...

결론이 나질 않는다.

글쎄.

한 번도 나를 배신한 적이 없었던, 내 마지막 안식처. '시간'이 또 도와줄는지도 모르겠지만.

이 친구는 언제나 좀 느려서... 그 때까지 괴로울 것이 슬프고, 내가 주위에 흩뿌리게 될 독이 두렵다.



아익.

이딴건 혼자 조용히 고민해야 하는건데, 결국은 공개적인 공간 - 블록에 끄적거리고야 마는 이 찌질함도 싫다.

한꺼풀 벗겨내기만 하면 나는 '일기는 일기장에'만큼의 쿨함도 갖추지 못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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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핀드 | 2008/12/06 20:51 | PERMALINK | EDIT/DEL | REPLY
토닥토닥.
글강 | 2008/12/07 22:19 | PERMALINK | EDIT/DEL
★wendy | 2008/12/07 06:4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리 귀여운 신랑..
통닭통닭~

웽이 꼬옥~ 안아줄께.. 일루와..
글강 | 2008/12/07 22:20 | PERMALINK | EDIT/DEL
끄응 이 포스트는 걍 댓글 막을걸 (...)
니마가 그러면 내가 더 쪽팔린다능 (...)
겜퍼군 | 2008/12/07 23: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잘모르겠지만.. 시간이 다 해결해주더군요. ^^;; 그게 답이 아니려나.
글강 | 2008/12/07 23:59 | PERMALINK | EDIT/DEL
네 뭐 저도 걍 기다리기만 하면 시간이 자연스럽게 '흐지부지'를 해 줄 것이라 믿고 있기는 합니다만 -ㅁ-;
그래도 되는건지를 잘 모르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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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강, 2008/11/15 01:53, Life]
자기 고백. 혹은 자학. 내지는 근황.



나는 매너리즘에 빠져 있었다. 그리고 내가 매너리즘에 빠져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었다.

매너리즘, 매너리즘... 말은 참 쉽게 하지만, 나는 이게 이렇게 무서운 것인지를 예전에는 결코 알지 못했다.

매너리즘의 가장 무서운 부분은, 자기 자신이 매너리즘에 빠져있다는 사실을 자기 자신은 절대(?) 눈치채지 못한다는 점이다.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동안... 나는 심지어 만족스러웠고 행복했다.

나는 자신감에 충만했으며, 업무를 제대로 처리하고 있는 듯 싶었으며, 내 동료들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다.

이 얼마나 오만한 발상이었는지, 이 얼마나 얄팍한 식견이었는지, 이 얼마나 무관심한 태도였는지.

그리고 그 미몽에서 벗어난 지금은... 한심하게 헐벗은 내가 보인다.



나는 오만했다.

게임 개발 바닥에 들어온지 이제 60개월. 5년의 경력.

나는 이제 내가 뭘 좀 안다고 생각했다. 아니 심지어 내가 남들보다 더 많이 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근거없는 자신감이 나를 휘어감싸고, 내 눈에는 오만함의 장막이 덮어씌워졌다.

그 장막 너머로 희미하게 보이는 세상을 너무나도 쉽게 가늠하고, 쉽게 판단하며, 쉽게 결론을 내려 행동했다.

그러면서 나는 자신감에 충만했다.

이러한 사고의 원활한 흐름이 내 오만함을 더욱 부추기고, 장막은 점점 더 불투명해져만 가는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장막을 걷어내고 바라 본 세상은... 우물 안.

나는 우물 안에서조차 또 한 겹의 장막으로 나를 에워 싼 개구리일 뿐이었다.



나는 업무를 만만하게 보고 있었다.

'이 정도면 되는거지 뭐'라는 얄팍한 생각을... 대체 언제부터일까. 그렇게 일해왔다.

당연히 퍼포먼스는 절반, 혹은 이하. 그러나 그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

심지어 만족하고 있었다. 나는 일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열의를 가지지는 않지만, 일을 싫어하지도 않는 어설픈 미적지근함이 내 원숙함의 발로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나는 오만함의 장막 위에 얄팍한 착각의 장막을 덧대었다.

장막을 걷어내고 바라 본 업무는... 전쟁터.

치열함이 끊임없이 요구되고 있었으매, 나는 그것을 단지 외면하고 있었을 뿐이었다.

그리고는 그 외면을 원숙함으로 착각, 아니 오만하게 판단했다.



나는 동료에게 무관심했다.

오만함과 착각이 내 눈을 덮으며... 동료는 그저 같이 일하는 사람. 일 이외에는 소통의 창구가 없는 사람. 그냥 남. 서로 자기의 일을 하며 업무적으로만 조율을 하는 사람. 결정적으로... 그냥 놔두면 알아서 잘 일하는 사람... 으로만 생각했다.

동료라는 허울좋은 단어가 공허할만치... 그저 무관심했다.

심지어 그 동료가 없으면 내가 무너진다는 것을 깨닫지도 못한 채, 내 잘난 맛에, 내 자존심에 고개를 빳빳이 세우고만 있었다.

오만함으로, 착각으로 점철된 내 장벽에... 이렇게 무관심의 장벽이 더해졌다.

그리하여 내 무관심 속에서 한 명의 동료는 눈에 보이게 무너져 갔으며, 또 한 명은 내 눈 밖에서 보이지 않게 무너져 갔다.

아니 그 무너짐에 내가 책임을 느낀다는 얄팍한 소리를 하려는 것이 아니다. 나는 그들에게 무관심했다. 이것이 내가 짊어진 죄이다.

그리고 결국 내 매너리즘의 장벽을 깨어 준 것은 바로 그 동료였다.



그렇게 내 오만함과 착각과 무관심의 매너리즘이 깨어진 지금...

그러나 자기 자신이 매너리즘에 침잠해 있었음을 깨닫는 것과, 이를 극복하는 것은 서로 다른 문제라는 것을 배워가고 있다.

나는 조금 더 겸손하게... 아니, 보다 조심스러워지려 노력하고 있다.

나는 조금 더 옛날의 열정으로... 아니, 업무의 치열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내 게으름을 걷어내려 노력하고 있다.

나는 조금 더 사람에게 살갑게... 아니, 동료에게 내가 기울여야 하는 관심이 무엇인지를 배워가고 있다.



나는 매너리즘을 극복했다... 라고 선언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는다.

아마도 나의 이러한 노력들은 새로운, 하지만 조금은 더 넓은 우물 속으로의 침잠을 부여할 것이라 생각한다.

다만 다음 번 또 다시 우물 밖으로 뛰쳐나와야 하는 때가... 조금은 더 빨리 와주길 기대할 뿐.

그리고 그 때엔 그 탈출이 조금 덜 아프길 기대할 뿐이다.



그렇게 요즘은... 열심히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고 있다.

아니, 소를 잃고서 이제야 겨우 새로이 외양간을 짓고 있다.

이제사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훗날 어느 소를 위해서든 내 안에 외양간 한 채는 제대로 지어놓겠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열심히 지어보려 하고 있다.


심지어 그 노력이 더욱 즐겁다는 새로운 경험이 반갑기까지 하다.



하지만 역시 어쩔 수 없는 것은...

나는 내 삶에서 한 조각의 미소와 한 방울의 눈물을 영원히 잃어버린 듯 싶다.

그것이 내가 이 우물을 벗어나려 바둥거리며 지불하는 대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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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퍼군 | 2008/11/16 17:5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좋은 글 잘봤습니다. 음 전 제 실력부족에 대해 늘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게임만드는건 정말 힘든일 같아요. 솔직히 초보수준의 제가 뭐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세계라고 생각합니다 ㅜㅜ
글강 | 2008/11/16 23:31 | PERMALINK | EDIT/DEL
뭐 저도 초보나 마찬가지죠 -ㅁ-; 업계 선배님들 보시기엔 풋사과의 고민 즈음일 듯 ;;;
그리고 사실 이건 게임업계 아니더라도 사회 생활 그 자체에서 오는 고민일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ㅎ
댕디기댕 | 2008/11/17 11:3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 지금 기획자 혼자라서...
못하는 부분(자신없는 부분이 아님)을 기획하게 될 때마다.
아주 확 그냥 죽어버리면 마음 편할 것 같은 나날의 연속이어요...orz
'뭐 만들까?'로 세월이 흐르다보니, 실무 감각도 싹 다 날아가고 없어져서, 이건 뭐 신입 수준..ㅠㅠ
거의 매일 '쉬바, X라 만들 때는 일 잘하는 사람들 사이에 껴있었는데...'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지요 ㅠㅠ
글강 | 2008/11/17 12:01 | PERMALINK | EDIT/DEL
1. 못하는 부분을 기획할 때마다, 처음 보는 게임을 막 구입해서 포장 뜯는 기분으로 접근하면 도키도키 재미있다능.
2. 실무 감각은 다시 실무하면 돌아오게 되어 있으니 안심.
3. 과거는 미화되기 마련 ( '')
BomB | 2008/11/23 11: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랜만에 들어와봤는데, 멋진 블로깅이신거 같습니다..

저도 그러고보니, 병장 들어설 때 즈음 해서 매너리즘에 빠져버린것 같군요...

업무야 특별한 지시 없이는 방치하고, 대충 할것만 하면 되고, 선임병들은 만만하고 후임병들은 그냥 거의 방치하는 수준입니다.

제가 이등병때 그런 모습을 봤다고 그대로 따라한 타성 자체가 잘못이라고 깨닫기 까지는 너무 많은 날이 걸렸죠.

100일 남짓 남았을때 정말 심각성을 깨닫고 타파하기 위해 노력해봤지만... 역시 한번 굳어진 이미지랄까.

그런걸 깨기는 굉장히 힘든것 같습니다. 신병들이나 잘해주면 잘해주는 노력을 알기나 할까...
글강 | 2008/11/23 13:20 | PERMALINK | EDIT/DEL
하악 물론 저도 군대 있을 때엔 그런 타성에 젖어있었죠 -ㅁ-; 제대한지 오래되다 보니 거기까지는 생각이 미쳐본 적 없군요 ㅎㅎㅎ
뭐 문제는 다분히 개인적인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신병한테 잘해준다고 신병이 그걸 알아주길 바라고자 하는게 아닌거겠죠. 결국은 자기 채찍질의 의미라고 생각하신다면 깨기도 그만큼 쉬울 수(?) 있겠죠.
| 2008/11/25 00:37 | PERMALINK | EDIT/DEL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글강 | 2008/11/25 15:34 | PERMALINK | EDIT/DEL
괜찮습니다 :)
productionkim | 2008/11/25 02: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마치....득도하신 것 같네요 ㅎ__ㅎ
생각이 변하시지만 않으신다면...앞으로는 좋은일들이 많이 일어 나겠군요 ~~호홋~
글강 | 2008/11/25 15:34 | PERMALINK | EDIT/DEL
쿨럭 ;
득도는 커녕 사실 요즘 아노미 개찌질 상태입니다 ㅎㅎㅎ
(par)Terre | 2008/11/27 15: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사실.. 매너리즘의 가장 큰 적은 "내 자신" 보다는 "적은 투자, 높은 수익"을 기대하시는 분들 때문일지도...
+1. 이래저래 올해는 많이 힘드네요. - -.
글강 | 2008/11/27 16:00 | PERMALINK | EDIT/DEL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 잘 지내셨나요 :)
천만 다행스럽게도 요즘 몸담고 있는 팀은 "적은 투자, 높은 수익"의 압박이 덜해서 일하기는 참 편합니다. 으으 너무 편해서 오히려 "내 자신"이 적이 된 것 같기도 하고요 ㄱ-
+1. 남은 한 달 잘 보내시고 내년에도 잘 생존해야죠 ㅎㅎㅎ
Master_G | 2008/12/01 11: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가끔 글강님 블로그에 들렸는데 첫 리플을 다는 것 같네요. 플래폼은 다르지만 저도 게임기획을 맡고 있는 지라 글강님의 블로그를 보면서 공감하는 부분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전 절대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으리라 항상 다짐을 하고는 있는데 제가 모르는 사이에 이미 제 곁에 성큼 다가와 있을지도 모르죠.
혹시 합의와 타협도 매너리즘에 포함 되는건 아니죠?
글강 | 2008/12/01 12:51 | PERMALINK | EDIT/DEL
안녕하세요 :)

뭐 본문을 거창하게 적어놓기는 했지만 -.- 사실 다분히 사춘기스러운 자기 고민인지라 어떻게 답변을 드려야 할는지 좀 망설여 집니다 ;;;

제가 이번에 나름 깨달은(?) 부분은 '내가 나 자신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 순간이 가장 위험하다'라는 것인데요. 그런 의미에서라면 자기와의 합의, 타협 즉 자기 합리화는 자아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하기도 한 반면 동시에 양날의 검과도 같이 위험하지 않나 싶습니다.

혹여 말씀하신 합의와 타협이 타인과의 그것을 의미하신다면야... 그건 기획자의 스킬이죠ㅋ 물론 그 합의와 타협이 이루어진 지점에 대하여 자기 자신이 어떻게 자기 합리화를 하느냐의 부분은 계속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Master_G | 2008/12/02 11:57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글강님! 좋은 조언 감사 드립니다. 역시 공감대가 많이 가는군요.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 합의와 타협은 타인과의 그것을 말하는 것 이었습니다.
항상 그 스킬을 올리기 위해서 많은 배움과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글강 | 2008/12/02 13:53 | PERMALINK | EDIT/DEL
네 기획자의 필수 스킬이겠죠.
다행히 듣는 자세, 논리적 사고, 의사 진행, 화술 등은 모두 훈련을 통해 향상할 수 있는 것들이니까, 노력하시는만큼 많은 발전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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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강, 2008/10/24 12:58, Life]
아 냅. 불량 블로그.

업데이트는 꿈이어라... 뭐 그나마 이젠 좀 끄적여볼까? 라는 생각이 들고 있기는 하지만서도 역시 의욕이 날는지 여부는 미슷헤리.

그니까 걍 심심할 땐 이런거나...



'보는 사람은 무조건'이라니 요즘은 바통으로 낚시질하나효.

뭐 오랜만에 함 낚여줘 볼카나.

에... 다만 '보는 사람은 무조건'이라는 조건은 뭔가 개인 성향에 부합하지 않는 바, 제거.



HN : 글강

직업 : 에... 어느 변방의 게임 개발팀에서 뒹구는 잡부?

병 : 건강한 신체를 물려주신 부모님의 은혜를 음주흡연으로 갚는 패륜을 저지르고 있으나, 부모님의 은혜가 너무 큰지라 음주흡연에 따라오는 병들이 아직 범접하지는 못하고 있는 듯?

장비 : 피뎅폰 BM-200 냅 올인원 선호, 던힐 프로스트, 라이터, 신용카드 겸 교통카드, 안경닦는 천, 지갑 끗

성격 : 파탄.

말버릇 : 에... 내가 아는 내 글버릇은 좀 있는데, 정작 내가 아는 내 말버릇은 딱히 떠오르는 것이...

신발 사이즈 : 270 ~ 275 정도... 였던가?

가족 : 부모님 & 남동생 & 마눌니마

▼ 좋아하는 것

색 : 갈색이나 카키색, 아니면 걍 무광 블랙. 암튼 채도는 좀 죽여주시고 거무틱틱 음울한 색으로 부탁해효.

번호 : 4와 13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슴미다.

동물 : 인간.

음료 : 습관적으로 콜라라고 적으려 했으나, 문득 돌아보매 나는 이제 콜라보다는 커피 인생이근하.

소다 : 어랏? 콜라는 음료가 아님? 그럼 콜라.

책 : 뭐 종류 불문. 영상이든 문자든 둘 중의 하나는 잠잘 때나 다른 사람이랑 이야기 할 때 빼고 항상 눈 앞에 있어줘야 한다능.

꽃 : ... 별로 꽃에는 꽂혀본 적이 업ㅂ...

휴대폰은 뭐야? : 뭐 임마? 왜 갑자기 반말이야? 더구나 위에서 이미 장비 물어봤자나? BM-200이라켔슴... 에 근데 이거 카테고리가 '좋아하는 것' 아니었음? 어째 갑자기 호불호의 문제를 벗어나기 시작하는데?

컴퓨터 없이 살 수 있어? : 자살을 추천.

난투에 참가한 적 있어? : 6월 1일 아침 동십자각에서 인도에 있는 시민들 불법 연행하려 들었던 개새끼들이랑 뒤섞여서 난투를 벌여본 것이... 인생 최초인 듯? 그 때 나를 때린 경찰 씹새 때문에 새로 맞춘지 한 달도 아니되었던 20마넌짜리 안경이 날아갔음. 아놔 다시 생각하니 또 열받네 ㅆㅂ

범죄 저지른 적 있어? : 담배 꽁초 무단 투기는 5마넌.

물장사 / 호스트로 오인받은 적 있어? : 화류계와는 어떻게든 인연이 머나먼 인생이라능.

거짓말 한 적 있어? : 없어. 아 방금 또 거짓말 했다.

누군가를 사랑한 적 있어? : 일단은 누가 나한테 사랑의 정의를 좀 내려주십...

친구와 키스 한 적 있어? : 응? 연인이 아니라 친구라고? 친구랑 왜 키스를 해?

누군가의 마음을 가지고 논 적 있어? : 거 함 해보면 재미있을 것도 같구만?

사람을 이용한 것은 있어? : 이봐 바로 윗 질문은 '적'이면서 왜 여기서는 '것'이야? 어색하자나. 암튼 이용한 적 있냐고 하면 뭔가 과거의 일을 묻는 것 같은데, 현재 진행형으로도 열심히 이용 중.

이용당한 것은? : 물론 이 쪽도 현재 진행형.

머리 염색은? : 지금은 생긴대로 살자... 뭐 어릴 적에는... 무지개는 아름다워라 ( --)

파마는? : 싫다능.

문신 하고 있어? : 역시 싫다능.

피어스 하고 있어? : 11년 째 쌍귀걸이.

컨닝 한 적 있어? : 대학교 때 참으로 당당하게 한 번 컨닝을... 아니 그러니까 나한테 프랑스어같은 언어를 교양 필수로 가르치려 들지 말아주셨으면 싶다능.

제트 코스터를 좋아하는 편이야? : 뭐 싫지도, 좋지도.

이사갔으면~ 하는 데 있어? : 반경 50미터 안에서 일상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꼭! 가고 싶습니다!

피어싱 더 할 거야? : 그런건 3칸 정도 위에서 물어봤어야 하지 않을까... 라지만 이 바통 이미 일관성같은건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 듯. 암튼 귀찮아서 더 안뚫어.

청소를 좋아하는 사람? : 도리.

글씨체는 어떤 편? : 천재는 악필.

웹 카메라 가지고 있어? : 그딴걸 뭐에 쓰나효?

운전하는 법 알아? : 차 몰 일이 업ㅂ어서...

무엇인가를 훔친 적 있어? : 국딩 때 학교 앞 문방구 주인이셨던 아주머니께는 항상 죄송스러운 마음을 가지며 참회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슴미다 ㄱ-

권총 손에 넣은 일 있어? : 성적표에 무기상을 차려 본 경험이 있기는 하지만서도...

지금 입고 있는 옷 : 갈색 후드 티. 흰색 면바지.

지금의 냄새는? : 냄새? 담배 냄새일까나.

지금의 테이스트 : ... 뭐냐 이 바통은 심지어 단어 선정에도 일관성이라곤... 암튼 공기밖에는 ( '')

지금 하고 싶은 것 : 아 술고프다.

지금의 머리 모양 : 혹시 이게 바가지 머리 아님미까?

듣고 있는 CD : 베토벤 교향곡 4번

최근 읽은 책 : 종이책이라면 가장 최근이 어느거지... '후린의 아이들'인가?

최근 본 영화 : 다크나이트 이후로는 볼 영화가 업ㅂ다.

점심 : 뭐 임마. 어쩌라고. 점심 뭐 먹을지 지금 어케 알어.

마지막에 전화로 말한 사람 : 마눌니마. 뭐 사실 나에게 있어 전화의 용도라는건 마눌니마 외에는 그닥...

첫사랑 기억하고 있어? : 해괴한 질문을 잔뜩 해놓고는 뭘 이제 와서 이상한 흉내를... 기억은 하고 이뜸.

아직 좋아해? : '좋아한다'라고 한다면 당연. 아니 배신이라도 당한게 아니라면 굳이 싫어할 것 까지야...

신문 읽어? : 오늘 10시 50분 경 코스피 1000선이 무너졌고, 환율은 1500을 향해 달리고 있슴미다.

동성애자나 레즈비언의 친구는 있어? : 커밍 아웃한 놈은 주위에 업ㅂ... 뭐 모르지. 숨어있을지도?

기적을 믿어? : 절대. 조까. 씨발.

성적 좋아? : 그럴 리가... 는 둘째 치고 이젠 내 성적같은건 기억도 나지 않...

자기 혐오 해? : 자기 혐오 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믿는 분 있으면 저랑 대화 좀... 자기 혐오 하게 해드리졈. 그런거 없이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부터가 기본적으로 자기 기만임. 씨발. 물론 자기 혐오 때문에 자해에 가까운 짓을 하는 것도 병신이지만. 결국 어느 정도의 자기애, 어느 정도의 자기 혐오를 안고 위태위태 줄타기 하면서 살아가는거임.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는 순간 지랄스러워짐.

뭐 모으고 있어? : 에... 딱히. 리볼텍을 모아보자는 생각은 주욱 하고 있지만서도 ㄱ-

가깝게 느껴지는 친구는 있어? : ㅇㅇ

친구는 있어? : 어이 바로 위에서 물어봐 놓고는 어쩔라미 ㄱ-

자신의 글자를 좋아하는 사람 : 내 악필을 보고 나를 천재라면서 시기하는 사람은 혹 있을지도... ( --)



근데 솔직히 이 놈은 몇 번 낚여 본 바통 중에서 좀 퀄이 떨어지는 것 같은데 말이졈 -ㅅ-

아니면 혹시 요즘은 이런 스타일이 트렌드임미까?

요즘 너무 오래 칩거해서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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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얼레인 | 2008/10/26 09:1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칩거가 트렌드(...)
글강 | 2008/10/26 17:01 | PERMALINK | EDIT/DEL
아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히키코모리가 시대의 트렌드가 되었다고? (...)
Lysithea | 2008/10/28 20: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개인적으로 던힐 프로스트에 묘한 낌새를 느꼈.. 응?
글강 | 2008/10/28 20:59 | PERMALINK | EDIT/DEL
ㅇㅇ 후로를 불태우는 기분으로 (...)
loki | 2008/11/07 14:57 | PERMALINK | EDIT/DEL | REPLY
히키코모리 증상을 쇄신하기 위해 운동을 해보심은? ㅋㅋ
글강 | 2008/11/07 16:57 | PERMALINK | EDIT/DEL
하악 운동을 하느니 차라리 블로깅을 열심히 하겠어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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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강, 2008/05/01 00:15, Life]
아익 이런 고어한 니마 같으니 난 바통 싫어한다니까 -_-a
취중인 관계로 객기에 적지만 적고 싶어서 적는건 아니라능!
... 참고로 난 츤데레도 아니라능 -_-+



1. 블로그는 어떻게 시작하셨습니까?

... 사실 잘 기억이 안남미다 -_-a
에... 싸엿이 권해서 했던거 같기는 한데...
근데 블로깅이라기 보다는 태터툴즈라는게 나왔는데 킹왕짱 좋다고 함 써보라는 말을 해서리 함 깔아봤는데, 거기 글을 끄적거리다 보니 이게 '블로깅'이라 불리네?
... 였던 듯?



2. 하루 포스팅 수는 얼마나 됩니까?

흐음 이 기회에 함 봅시다.
첫 포스트가 2005년 4월 13일에 있었고, 지금이 2008년 4월 30일.
첫 포스팅으로부터 1113일이 지났근염. 그 동안 올라간 포스트가... 비공개 빼고 224개.
나누어 보자면 대충 1일에 0.2개... 에엑? 5일에 1개 꼴로 포스트를 했다고?
... 바로 이런 것이 통계의 함정... 까지는 아니고, 대충 평균 내버리는 것의 한계겠졈 ㄱ-
냅. 2007년 6월부터는 한달에 많아봐야 2개 포스팅. 거의 1개 포스팅... 뭐 그랬다능.
뭐 변명을 하자면 솔직히 귀찮기도 하고 ;;; 게임 개발에 대해 이야기할 꺼리가 점점 줄어든다거나, 혹은 공개된 공간에서는 풀어놓을 수 업ㅂ는 생각이 많아졌다고 할까...;
한 번 한  이야기를 또 하기는 싫고, 다른 개발자가 한 이야기를 또 하기도 싫어지다보니... 점점 늘어가는 게임 개발자 블로그들 사이에서 알아서 버로우한 거라고도 할 수 있겠다능.



3. 블로그의 주제는 뭐죠?

게임 개발자 블로그?
... 라기엔 잡담이 너무 많아서 ㄱ- 그냥 신변잡기 블로그에 가깝다능 ;
아 요즘은 뭔가 쫌 정치 블로그 같기도 하졈?



4. 블로그 이웃들과의 사이는 어떤가요?

블로그 이웃? 에... 오프라인의 친분 업ㅂ이 블로그만으로 친분을 꾸준히 유지하는 사람은 거의 업ㅂ다능.
그러다보니 블로그 이웃과의 사이를 묻는 것은 뭔가 쩜 ( '')



5. 메신저에 블로그 이웃들이 얼마나 있습니까?

일단 메신저에 glekang.com이라는 카테고리로 분류해 둔 사람은 총 8명. 그르나... 카테고리 정리를 안한지가 백만광년인지라 ㄱ- 심지어 이 8명 중에 '누구지?'라며 갸우뚱하게 되는 사람이 4명이나 ;;;



6. 하루에 블로깅을 몇 시간씩 합니까?

불여우를 쓰다보니 일단 제 블로그는 계속 탭으로 열어두고 보는 편. 그러나 뭔가 건드리는 경우는 거의 업ㅂ...
블로고스피어를 돌아보는 것이라면 RSS 리더로 계속 로테이션 돌리졈. 뭐 뜨면 바로 보는 듯. 리더에는 30여개 정도가 등록되어 있는 듯 싶근염.



7. 블로그 이웃들중에 자신보다 나이 많은 사람과의 교류는 어느 정도죠?

4번에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딱히 블로그 이웃이라 할만한 사람이 별로 업ㅂ으니...
오프라인으로 아는 사람인데, 그 사람도 블로깅을 하더라... 라는 사람으로 생각해 보자면 연장자가 99% ㄱ-
아익 뭔가 노땅들하고만 노는 것 같자나!



8. 블로깅을 하면서 바뀐 점이 있나요?

다른 사람들에게 블로깅을 권하게 되었다는 점은 나름 바뀐 점이랄까.
불성실하게 운영하는 입장에서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은 부끄럽지만...
사회 생활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하나의 업종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 자신의 업종에 속한 이들의 이야기를 네트를 통해 광범위하게 수집할 수 있다는 것, 혹은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매력적이고 상호 발전의 기제가 된다고 굳게 믿슴미다.
따라서 블로깅은 좋은 것. 어떠한 업종이라 할지라도 말이졈.
아울러 꼭 이렇게 딱딱하게 말하지 않아도, 이제 블로깅은 네트의 흐름과 더불어 세상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니까 여러모로 권장할만 하다능.
다만... 네트의 여론은 어디까지나 네트에 머물 뿐. 이걸 오프라인 여론인 양 오판해 버리는 것은 경계를...
아직은 한 줌 네티즌일 뿐. 그 영향력은 네트에 한정될 뿐. 전 그렇게 믿슴미다.



9. 존경하는 블로거가 있나요?

에... '존경'이라는 거창한 단어를 붙이는 것은 뭔가 쫌 그렇지만, 하나의 지향성을 가지고 꾸준히 자신의 식견을 피력하는 블로거들을 좋아함미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이 뭐 극단적으로는 망콘콘 니마도 존경해야 한다능... 뭔가 자학에 빠질 것 같다능... 따라서 이 질문은 여기서 패스 ㄱ-



10. 자신의 블로그의 수준은 어느정도 된다고 생각하나요?

블로그의 수준은 어떻게 평가하나효?
블로고스피어 내에서 나름의 네임 밸류를 의미하는 것이라면, 걍 듣보잡 수준일 뿐.



11. 다음 바톤 상대를 정해주시겠어요?

언제나와 같이 다음은 업ㅂ다.



끗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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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핀드 | 2008/05/02 02:09 | PERMALINK | EDIT/DEL | REPLY
1. 오오 불초 소생의 바톤을 받아 주시니 황송하나이다.
2. 고어핀드 군은 1% 레어하게 존재하는 연하였군효.
3. 망콘콘 님하 만세 만세 만만세.
4. 내친 김에 트랙백도 걸어 주소서.
글강 | 2008/05/02 10:55 | PERMALINK | EDIT/DEL
회사에서 당신 블록 접근 안된다능. 에잇 유해 홈피같으니!
집에 가서나 걸 수 있... ( '')
잘래잘래잘래도 | 2008/05/02 23: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바통 싫다능. 그런 의미에서 남북통일 이후의 게이밍에 대해서 한마디 부탁드린다능(...)
글강 | 2008/05/05 19:40 | PERMALINK | EDIT/DEL
통일이 되면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게임도 좀 만들어 볼 수 있지 않을까효 (...)
나름 매력적인 소재인 것 같은데 게임계에서는 건드리지를 않고 있지효.

... 근데 어째 질문의 인과 관계가 쩜 (...)
비데 | 2008/05/04 18: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역시 글본좌...[?]
글강 | 2008/05/05 19:40 | PERMALINK | EDIT/DEL
... 아니 그 본좌라는 말 아무나 못쓰는 건데효 ;
함부로 남용되다가는 디씨에서 가열차게 까이기만 하는 ;;;
Arashiel | 2008/05/04 20:3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츤데레 맞는 거 같다능... ( --)
글강 | 2008/05/05 19:41 | PERMALINK | EDIT/DEL
시끄럿!
불멸의하데스 | 2008/05/05 07: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굽신..굽신..
글강 | 2008/05/05 20:05 | PERMALINK | EDIT/DEL
아무리 굽신거려봐야 네 인생은 이제 끝났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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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강, 2008/04/10 16:16, Life]
20대 투표율이 19.2%에 불과하다는 이야기가 갑자기 네트를 들끓게 하고 있는데, 아직 연령대별 투표율은 집계되지도 않았슴미다. 즉 루머일 가능성이 지극히 높다능 'ㅁ'/

아마도 전체 유권자 중 20대의 비율이 19.2%라는 내용이 20대 투표율 19.2%로 와전된 듯 싶은데... 뭐 화나는 심정은 이해하지만 그릇된 정보에 기인하여 20대를 때려대는 것은 자중하시는 것이 좋지 않겠슴미까?

... 라고 하면 페이크. 사실 이 글도 20대를 때리는 내용이라능 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ㅋ

다만 아래 내용은
한겨레 신문의 기사를 참고하여 20대의 투표율을 44.6%... 대충 45%로 가정하고 작성되었습니다.

뭐 실제로 몇%일는지는 기다려보면 통계가 곧 나오겠졈. 실제 통계가 나오면 아래 내용에서 숫자만 바꾸면 된다능.




게임 업계도 마찬가지이지만, '신입으로 채용할 사람이 없다!'라는 비명이 몇년 째 여러 업계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지효.

헌데 사실 저 말에는 함정이랄까? 숨겨진 함의가 하나 담겨져 있슴미다.

신입으로 채용할 사람이 없다는 이야기는 채용되기를 희망하는 신입들이 부족하다는 뜻이 아니라는 거졈. 채용할만한 '인재'가 없다는 뜻입니다.

즉 입사 지원서를 멀티로 슉슉 날려대는 뉴비들은 널리고 널려서 넘쳐나는데... 정작 그 지원서를 받아들고 보면 현시창. 이러니 채용할 사람이 업ㅂ는거졈.

그래서 공채 시즌이 되면 인사 업무 쪽은 널널하기는 커녕, 오히려 미칠듯이 날아오는 지원서로 폭주 체제 ㄱ-

당연히 그 수많은 사람들을 다 채용할 수 있을 리는 없고,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옥석을 골라내야 하는데...

신입이니 당연히 제대로 된 이력같은건 업ㅂ고, 결국 대충 서류 심사만으로는 이거이 이 니마들이 과연 개념이 제대로 박힌 사람인지, 아닌지 구별하기가 영 힘들다는거졈.

하지만 이제는 안심하시라! 입사 지원자 중 '기본 개념 탑재자'만을 골라낼 수 있는 놀라운 방법이 4월 9일부터 생겨났으니...!!!



입사 지원서에 다음과 같은 질문을 추가하면 됨미다.

질문 1. 지난 총선 때 투표를 하셨습니까?

질문 1-1. 투표를 하셨다면 어느 정당, 어느 후보를 지지하셨습니까? 지지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 질문을 추가하면...



대부분 20대인 신입 지원자 중 55%는 질문 1에서 '안했는데효'라고 적을 수밖에 업ㅂ슴미다.

아 넵. 탈락.

투표도 안한 기본 개념 미탑재자를 뽑으시겠다면 뭐 말리지는 않겠습니다만... 국회의원 선거라는 것은 우리나라 사회 전반에 걸친 온갖 이슈들에 대한 총망라이고, 여기에 연계되지 않은 업종은 거의 업ㅂ죠.

FTA와 관계 없는 업종이 얼마나 될 것이며, 금산법 폐지와 관계 없는 업종은 또 얼마나 되고, 총출제한 폐지와 관계 없는 업종은? 상속세 폐지는 어떤가염? 자사고는?

아 요즘 시끌시끌한 대운하나 의보 당연지정 폐지같은 것도 관계된 업종이 적지 않죠?

게임쪽은요? 이번 총선에서 이슈가 될만한 사안은 아니었지만 게임 산업법이나, PC방에 대한 규제 등은 크게 관계있졈? 그러고보니 얼마 전에 4차선 도로에 면하지 않은 PC방은 다 문닫게 만들어 버린다는 규제안이 잠깐 나왔다가 난리가 났던 기억이... ㄷㄷㄷ

이외에도 기타 등등등 이러저러한 사안의 방향성이 모조리 걸려 있는 것이 바로 총선인데...

투표를 하지 않았다는 것은 이러한 사안들에 대해 별반 관심이 없다는 뜻이고, 관심이 있다 해도 투표를 안했다면 행동력이랄까 실행력이 없는 찐따인거고, 그렇다면 그런 사람이 과연 입사 지원 업종과 관계된 당면 이슈들에 대해서는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을까요??? 그런 사람 채용하면 퍽이나 일을 잘 할까효?

'그래도 상관업ㅂ다능'이라 하시는 분들께는 뭐 제가 드릴 말씀이 업ㅂ지만 말이죠 ( '')



아무튼 질문 1은 어떻게 잘 넘겼다고 치죠. 질문 1-1은???

아아... 지지한 정당이나 후보가 문제가 되나효? 라고 물으신다면 그럴리가효. 개인의 정치적 지향에 대하여 인사적 불이익을 안기는 것은 절대 아니됩니다.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아효.

즉 제가 매우 싫어하는 시퍼런 당을 지지한다고 해서 당장 '니마 즐' 해버리면 안된다는거졈. 반대로 시퍼런 당을 지지하시는 인사권자가 진보신당 지지자의 목을 치는 것도 곤난하다능.

그러나... 지향의 방향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지지의 이유는 어떨까효?

일단 질문 1에 '넵 했슴미다'라고 대답한 45%의 20대 신입 지원자 중 53%... 즉 절반은 시퍼런 당을 지지했다고 할텐데... 이 중 과연 몇명이나 '자신이 시퍼런 당을 지지하는 명확한 이유'를 기술할 수 있을는지...?

과연 우리나라 20대 중 시퍼런 당을 지지하는 것으로 자신에게 어떠한 것이든 이득이 돌아오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효? 한 상위 2% 정도? 에... 그런데 그런 사람이 왜 입사 지원을? ㄱ-

뭐 시퍼런 당이 아닌 다른 정당이라 해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자신이 어느 정당을 왜 지지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명확히 주장할 수 업ㅂ는 사람이라면...

이건 뭐 질문 1에서 떨궈진 사람보다는 조금 더 개념이 있을는지 몰라도, 기껏해야 꼭둑각시인거졈. 자기의 이유가 아니라, 타인의 이유 때문에 자신의 참정권을 행사하는... 헐.

이런 사람은... 흐음... 그래도 시키는 일은 꼬박꼬박 제대로 할라나?

88만원짜리 비정규직으로 채용하시면 되겠슴미다 ㄳ



그럼 이 2가지 질문에 모두 훌륭하게 대답하는 신입은 어찌하나효?

... 라고 물으신다면, 아니 그런 사람이라면 10명 중 2명 꼴로 레어하게 존재하는 기본 개념 탑재 20대인데 뭘 걱정하시나효??? 업무 수행 능력에 기반한 본격적인 채용 심사에 돌입하시라능.



짜잔~! 아무튼 이런 방법으로 입사 지원자의 대략 80%를 일단 한번 걸러내고 시작할 수 있슴미다.

아, 질문 1-1에서 탈락한 사람은 비정규직으로라도 써보자고 했으니 엄밀히 말해 55%를 걸러내는 건가효?

흐음... 한 1000명이 지원했는데 80%를 걸러내면 남는건 200명, 55%를 걸러내면 450명... 음 450명은 좀 많다. 아무래도 55% 걸러내는 것은 효과가 좀 떨어지는 것 같근염.

그럼 뭐 미안하지만 질문 1-1에서도 제대로 대답하지 못한 니마들도 ㅃㅃ2~ 비정규직은 되기 쉬울 줄 알았더냐!!!

그래서 투표하지 않은 니마들, 혹은 아무 생각없이 표를 던지고 오신 니마들은 ㅈㅅ이고염. 이제 20%만 남았슴미다.

이 정도면 제대로 채용 심사를 시작해볼만 하겠졈?

...

...

...

...

...

...

아 넵. 물론 이 내용들은 모두 개그임미다 'ㅂ'

결국 투표 안했거나 딴나라당 찍은 20대들 다 짤라버리라는 저주에 궤변이라능 ㅋ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실제로 기업이 서류 면접같은 것에서 저런 질문을 할 가능성은 거의 없으니... 투표를 하지 않으신 과반수의 20대 여러분들은 안심하시라능 ( '')

어차피 이거 아니더라도 당신들이 향후 5년간 걱정할 꺼리는 한두가지가 아닐거라능 ( '')

...

...

...

흐음... 그냥 나만 개인적으로... 에... 면접볼 일 있으면 한번 써먹어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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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Dreaming Gold Dragon's Lair | 2008/04/10 20:27 | DEL
투표하러 가니까 좋은 걸 준다. 쓸 일은 없지만, 인증 쌔우는데는 아주 좋은 듯. 이거 대세로 만들면 투표율 올리는데 좋을 것 같다.투표해도, 내 한 표가 세상을 바꿀 확율은 대략 2300만 분의 1..
| 2008/04/10 17:30 | PERMALINK | EDIT/DEL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글강 | 2008/04/10 18:00 | PERMALINK | EDIT/DEL
하악 ; 역시 현실이 현실을 넘어서는 초현실주의 시대군요.
근데 정치적 지향을 인사에 반영하는건 안되는거 아닌가요 ;;;
스타슐 | 2008/04/10 17:3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나원 유치해서... ㅋㅋㅋ 댁의 유치한 글 때문에 실컷 웃고 갑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투표 해보셨나봐요? 아주 그냥 난리부르스가 가관이네요. ㅋㅋ
글강 | 2008/04/10 18:00 | PERMALINK | EDIT/DEL
어차피 웃자고 쓴 글이니 웃으셨다면 목적 달성입니다 ㅋㅋㅋ
loki | 2008/04/10 19:05 | PERMALINK | EDIT/DEL
꼭 악플 다는 사람들이 자신의 홈피는 안알려주던데... ㅎㅎㅎ
syous | 2008/04/15 14:41 | PERMALINK | EDIT/DEL
오 글강- 너 인기 좋은데? 이런 성의있는 댓글들도 달리고.
고어핀드 | 2008/04/10 17: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10명 중 2명 꼴로 레어하게 존재하는 기본 개념 탑재 20대 ← 고어핀드 군은 2/10 임이 증명되었다능. 그렇다능.
그럼 저도 이제 N사 들어갈 수 있겠숨까?

PS. 3번째 악플 ㅊㅋㅊㅋ
글강 | 2008/04/10 18:02 | PERMALINK | EDIT/DEL
이 살암 농담에 진지하게 반응하다니! 매너효.
ps 어허 농담글에 웃었다고 하시는데 그게 어째서 악플인가염.
고어핀드 | 2008/04/10 20:39 | PERMALINK | EDIT/DEL
저희 팀장님께서 이전에 하신 말씀이 있사오니...

"고어핀드 군은 개념도 탑재되어 있고 다 좋아. 로리콘인 거만 빼면"

...OTL
글강 | 2008/04/10 22:49 | PERMALINK | EDIT/DEL
... 아니 내가 알기로 당신은 밀덕이었는데, 로리콘도 있었음?
... 기본 개념에 크리티컬 에러가...
고어핀드 | 2008/04/13 23:47 | PERMALINK | EDIT/DEL
바탕화면에 근영냥하고 연아냥 사진 좀 올려놨다고 로리콘으로 몰리다니 억울하다능.. 그렇다능..
글강 | 2008/04/14 00:25 | PERMALINK | EDIT/DEL
아주 걍 확신범이고만
loki | 2008/04/10 19:04 | PERMALINK | EDIT/DEL | REPLY
88만원 비정규직 받고... 월급체불... ㅎㅎ
글강 | 2008/04/10 19:17 | PERMALINK | EDIT/DEL
하악 ; 잔인하기도 하셔라 ㅎㅎㅎ
DGDragon | 2008/04/10 20: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후보와 정당은 찍긴 찍었는데 기억이 안 남.
"전 그냥 닥치고 한나라당 싫어합니다. 안티 한나라당이에요. 그래서 걔들 빼고 아무나 찍었습니다."하면 "나가!" 하실 건가효?
글강 | 2008/04/10 20:40 | PERMALINK | EDIT/DEL
지향은 있는데 이유가 업ㅂ으니 탈락!
니마 ㅃㅃ2라능 ㅋㅋㅋ
DGDragon | 2008/04/10 21:52 | PERMALINK | EDIT/DEL
아니 이유 있잖음. "한나라당 싫어서" 얼마나 훌륭한 이유임?
글강 | 2008/04/10 22:49 | PERMALINK | EDIT/DEL
아니 그니까 그게 지향이지 어째서 이유여 버럭!
나이트워치 | 2008/04/10 21: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놔...

지지하는당의 후보가 지역구 출마를 안해서 그냥 시퍼런당 빼놓고 찍었는데... 그럼 전 어쩌나효?
글강 | 2008/04/10 22:51 | PERMALINK | EDIT/DEL
이 글 바로 이전 글에서 제가 놀려댄 '우리 동네는 시궁창'이시군요 (...)
다행히 이런 사태를 대비하야(?) 지난 대선부터 정당 투표가 생겼으니 그걸로 어떻게 커버해 보아효 ㅎㅎㅎ
sugar | 2008/04/11 11: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설득력있는데 아마 차별로 인지되기 쉬워서 그런 질문 하면 안되는거 아니었던가효
글강 | 2008/04/11 11:44 | PERMALINK | EDIT/DEL
여러모로 곤란하고 오해사기도 쉬우니 실제로 저런 질문을 하는건 용자나 고려해볼만한 일이죠.

... 그런데 kall님 말마따나 이미 하고 있었다니 ㄱ- age of heroes인가효 ;
하이얼레인 | 2008/04/11 14:0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님좀짱. 나중에 한번 시험삼아 써먹어봐야겠심 ㅋㅋㅋ
글강 | 2008/04/11 14:18 | PERMALINK | EDIT/DEL
아니 정말 써먹는건 쫌 위험할거 같은데 (...)
| 2008/04/12 00:16 | PERMALINK | EDIT/DEL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글강 | 2008/04/12 01:03 | PERMALINK | EDIT/DEL
뜻대로 하시면 됩니다 :)
그러고보니 저도 그 분 팬이라능... 팬클럽 활동도 했는데 말이죠 ㅋㅋㅋ
불멸의하데스 | 2008/04/15 14: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웃자고 한 얘기라던뒈;;

그닥 찔리는것도 없는뒈;;;;

왜케 슬퍼 오지!?(/-_-)/
글강 | 2008/04/15 14:37 | PERMALINK | EDIT/DEL
슬프면 얼릉 늙어서 20대 탈출 ㄱㄱ
BomB | 2008/04/16 20: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헉.. 저랑 생각은 비슷한데... 저는 대세 지지 중심이라서...변명이라고 하긴 하는건데

사실 지금 분위기가 거품 분위기인데 거품을 꺼트리려면 거품을 부풀어 올리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이상한 개념이 있어서...

(아니, 제가 시퍼런 당 지지했다고 변병하는것은 아니고...)

그래도 50프로는 맞다 이거입니다.
글강 | 2008/04/16 20:41 | PERMALINK | EDIT/DEL
BomB님과 비슷한 생각으로 거품이 펑 터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제 주위에도 있습니다 :)
다만 저는... 그 거품이 터지고 나면 나라가 망할 것 같아서 초큼 곤란하다고 생각하는 정도죠 -ㅅ-
제엠 | 2008/04/17 21:2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차몰고 에먼 마포까지 가서 투표 ( ..) 집 삼성동 젭라 선거법 매너...... 어째서 180일 이전에 이사하라는건지..
글강 | 2008/04/18 00:26 | PERMALINK | EDIT/DEL
뭐 전 고향 내려가서 투표하고 온 적도 있는데요 ㅎㅎㅎ
산드롭 | 2008/04/23 15:2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를 국회로 보내주세효
글강 | 2008/04/23 16:43 | PERMALINK | EDIT/DEL
니시, 후로, 북북, 갑흐, 레먼햏의 동의가 있다면 출마했을 때 찍어줄 용의가 있다능.
비데 | 2008/05/04 18: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 우리 지역구에 누가 있는지도 모르고 뽑았지 말입니다....-_-)

투표 한시간전에 판촉물 나눠주는 위대한 군대 오오[..................]
글강 | 2008/05/05 19:38 | PERMALINK | EDIT/DEL
아 넵 저도 그렇게 군대에서... 그 때 누구를 찍었었는지 잘 기억도 안나는군요 -_-a 딴날당은 아니었을테니 민주당이었을라나?
Frost | 2008/05/15 07: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헐 난 3월 31일에 출국했으니 봐주면 안대나효
라기보다 출국 근 한달만에 여기가 생각나서 좀 뻘쭘하다고는 말할수 없음.

글강 | 2008/05/15 11:11 | PERMALINK | EDIT/DEL
이런 독일에서 연애질이나 하고 있는 후로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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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강, 2007/07/28 03:57, Life]
여긴 무슨 영화 블록이었던가효? 긁적긁적 -_-a



아 간만에 시원하게 울었음. 이 영화를 보면서 안울면 그게 사람인가효? ㄲㄲㄲ

보고 나서는... 흐음...

화려한 휴가는... 솔직히 '잘'이라는 표현까지는 못쓰겠고 ;;; 그래도 우수한(?) 드라마.

5.18을 소재로 차용해 쓰고 있으나, 5.18이 중심에 있다는 느낌은 좀 덜한 것 같다. 5.18은 소재. 광주는 무대. 그리고... 드라마. 코드는 가족애? 신파? 역사의 기록과 투쟁은... 그 안에 있기는 있으나 나는 잘 보이지 않았다.



아아... 그렇다고 해서 뭐 불만이라는 것은 아니다.

'5.18을 소재로 삼았으면 당연히 5.18이 발생하게 되는 원인과 진행을 고찰하며, 보다 넓은 틀에서 악의 세력을 부각시키고 역사의 기록을 엄준히 남겼어야 했다'라는 식의 거창한 주장을 할 생각은 애초에 없다.

어차피 이 영화는 처음부터 그 때 광주에 있었고 휘말려버린 소시민의 삶에 주목할 것이라 천명했으니, 결국 드라마로 귀결되는 것은 당연한 일.



다만...

뭐랄까. 내가 교조적인 것인지... '벌써 5.18을 이러한 드라마의 소재로만 쓸 수 있는 시기가 온걸까?'라는 의문은 좀 든다.

6.25는 드라마의 소재로만 써도, 이미 아물어 딱지도 떨어져버린 상처가 다시 쓰라려오는 듯한 느낌이 전혀 없어져 버린지 오래인 듯. '태극기 휘날리며'를 보면서는 이런 의문이 전혀 들지 않았고 드라마만을 즐길 수 있었다.

다카키 마사오 시절은... 공주 마마께옵서 아직도 지일지일 그 잔적을 끌고는 있지만, 그래도 이제 슬슬 드라마의 소재로만 쓰일 수 있는 시기가 오는 듯. '실미도''효자동 이발사'같은 것들이 그런 물꼬를 터나가는게 아닌가 싶다. 물론 아직 딱지가 덜 떨어진 상처인지라 쓰라림이 좀 있고, 그렇기에 아직은 완연히 소재 그 자체로만 차용되지는 못하는 듯 싶기는 하지만... 갈 길은 좀 남았어도 그 길이 멀지 않은 정도의 느낌.

문제가... 29만원 butcher의 시절인데... 이거이 딱지는 커녕 아직 지혈도 덜 된 상처랄까. 피가 멎을만 하기만 하면 another nation party가 후벼파주시니 이 뭐 -_-a 이걸 단순 소재로만 차용해 버리는건 좀 아프지 않을까. 그런 느낌이 좀 든다.

뭐 개인적인 잡상 정도일 뿐이고... 사실 미칠듯이 사소하고도 미묘한 차이.

'26년'이 영화화되면 그걸 또 보고 나서 다시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나.



잡상은 여기까지... 이제 찌질거려 볼카나 ~_~

> 이 영화가 지금 개봉하는건 정치적 음모 아닌가효? '왜 하필 지금이냐!'라는 말씀 하셔야죵. 어째 조용하셔잉. 아 요즘 집권도 하기 전에 레임덕 걸리고 바쁘셔서 시비 걸 틈이 없으신가효?

> 이요원 원래 연기 잘하는 배우였슴미카? 안성기나 김상경이야 뭐 '당연히'라고 생각했는데, 다 보고 나니 이요원의 발견이네효?



더불어 귀차니즘으로 무장한 후닥 근황.

> 바빠서는 아니고... 그냥 의욕이 없어서 블록을 황무지화했음. 아마 이 포스트도 한달 가까이 첫페이지를 장식하지 않을까나... ㄷㄷㄷ 어쩌면 다음 포스트는 D-War가 될지도... 아놔 여기 영화 블록이었나효.

> 더위먹은건가 =_= 인생이 노곤노곤.

> WoW는 이제 66렙. 확실히... 아제로스와 아웃랜드를 같은 사람들이 만들었다고 볼 수는 업ㅂ다.

> 종교 논쟁은 조용히 관찰 중. 솔직히 종교 전쟁으로 커져 버렸으면 하는 바램이 쪼끔 있다능... 충분히 곪았고, 터질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 요근래 한바탕 여기저기서 시끄러웠던 스타2 vs 워해머 표절 글 원본은, 사실 DC 워해머 갤러리의 한 갤러가 낚시를 목적으로 만든거라능. 그 갤러는 지금 워해머 갤러리에서 낚시의 달인으로 숭상받고 있다능. 정작 워해머 갤러리 사람들은 스타가 표절이니 뭐니 그딴거 관심업ㅂ다능.

> 카스 온라인은 넥슨이 한다는 이유만으로 까이고 있슴미다. 배필 온라인은 네오위즈라서 안까이는 건가효. NEXON 이 다섯 글자는 이미 회사 이름이라기 보다는 '공공의 적으로 인식되는 기호'가 되어버린 듯.

> 진짜 전장을 게임으로 가져다 놓으면 그거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사람이 전세계 탈탈 털면 한 2만명은 나올까효. 전장의 느낌을 게임에서 체험하게 해달라고 외치는 매니아 니마들은 언제나 있지만, 정작 그 니마들은 아마 총기에 Jam만 걸리게 해놔도 반은 떨어져나갈 것 같은뎅 -_-a 죽으면 캐삭... 같은걸 걸어놓으면 나머지 반이 떨어질테고... 하지만 전장의 느낌이란 곧 하나밖에 없는 생명 & 돌이킬 수 없는 죽음 아닌가효? 뭐 나도 전장은 안가봤으니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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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l | 2007/07/28 11:04 | PERMALINK | EDIT/DEL | REPLY
another nation party의 침묵에 대해선 두가지 가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그때 그 사람' 학습효과 - 소송걸었다가 영화 홍보만 더해주는 결과를 낳았죠.
2. 승리에 대한 확신으로, 부자 몸조심하듯 긁어부스럼 만들어서 역풍 받고 싶지 않다는 심리.
대략 그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이요원은 사생활문제(원정출산)가 좀 있긴 하지만 전부터 연기는 잘하는 배우였죠..
글강 | 2007/07/28 14:47 | PERMALINK | EDIT/DEL
아아... 긁어 부스럼.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이요원의 원정 출산이 이슈가 되었던 듯 싶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그걸 개인의 허물로 묻기엔 쫌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어용. 애매한 화법이긴 하지만 '사회 탓'이 더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
이아야 | 2007/07/28 14: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장단점이 있는 거겠죠. 5.18을 쉽게 소재로 써먹는 다는 시각으로도 보입니다만 그만큼 대중들에게 다가가서 사실을 알려줄 수 도 있는 거니까요.

결국 제작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랄까요. (당연합니다...쿨럭;)
글강 | 2007/07/28 14:49 | PERMALINK | EDIT/DEL
네 분명한 장점에 대해서는 부정할 수 없겠죠 :)
오히려 제가 느낀 껄쩍지근함은 그냥 적응이 덜 된 탓일지도 모르죠. 26년이 나와주면 그 때엔 더 쉽게 적응할 수 있을지도요 :)
태현 | 2007/07/28 22:4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역시 26년을 보신 분이라면, 영화화를 한 번 쯤은 생각하게 되더군요. =)
그래도 저 영화가 나왔다는 '사실' 자체에 큰 의의를 두고 싶습니다.

이제 시작이겠죠. =)
글강 | 2007/07/28 23:21 | PERMALINK | EDIT/DEL
청어람에서 26년의 영화 판권을 구입했습니다.
물론 아직 구체적인 제작 계획이 나온 것은 아닙니다만... 나올 것이라 일단 믿고 있습니다 :)

말씀하신대로 시작이겠죠 :)
sugar | 2007/07/29 18:1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장의 리얼함은 '엄친아도 막장오덕도 일단 들어오면 공평하게 로또 뇌수쏟기'라는 점이져. 그런걸 원하는 사람이 있을리가.
글강 | 2007/07/30 17:53 | PERMALINK | EDIT/DEL
ㅋㅋㅋㅋㅋ
공평함은 재미없죠 확실히 ( '')
어떻게든 좀 불공평하게 해보려고 오만 장비나 기타 등등으로 떡칠을 해도 총알 한방이면 ㅈㅅ인 리얼리티라면 더더욱이 그렇겠죠 ㅎㅎㅎ
미친고양이 | 2007/07/29 23:2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카스 온라인은 솔직히 많이 씹히더군요.orz
글강 | 2007/07/30 17:54 | PERMALINK | EDIT/DEL
흐음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씹히는 수위가 이 정도라면... 상대적으로 그나마 좀 괜찮은 편인 듯 싶습니다 ㅎㅎㅎ ;;;
(par)Terre | 2007/07/31 10: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여기.. 영화 블로그였군요! +_+ (그러는 난.. = =;;;)
글강 | 2007/07/31 12:43 | PERMALINK | EDIT/DEL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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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강, 2007/06/24 07:44, Life]
선관위가 사람들의 눈과 귀와 입과 손꾸락(?)에 족쇄를 파바박 채우려 드는 것은... 그 자체로 이번 대선에서 모 정당에게 상당히 유리한 영향을 미치는 행위가 될 수 있으므로... 선관위는 선관위 자신을 고발하여 2년 이하의 징역이나 4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_-a

... 들었지만, 바로 가슴 속에 참회하는 마음을 깊이 되새겨 반성의 시간을 1ms 정도 가졌슴미다.

어찌 공정 선거 실현을 위한 선관위의 고뇌에 찬 결정에 저런 불손한 의문을 품을 수 있겠슴미까.

용서해 주세효 ㄷㄷㄷ



세상의 오만 네티즌들이 선관위의 깊은 뜻도 모르고, 들불처럼 들고 일어나고 있으나... 그런 데에 흔들리거나 미혹되지 아니하나니, 굳세어라 선관위!

글 몇 번 퍼나르기만 해도 바로 조사 들어가는 검미다!!!

자고로 법 적용이란 일말의 자비도 없이 엄격해야 하는 법!



... 그러나.

아무리 선관위가 개작두를 꺼내들고 으르렁거린다 할지라도...

세상에는 용자가 있어 개작두 챙챙거리는 소리를 개소리로 치부해 버리고, 지들 맘대로 찌질대는 법.

오늘도 용자의 준동을 보니 놀란 가슴이 벌렁벌렁하누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님들은 미친건가효.

23일 집회에서 이런걸 게시해놨다고 하네효.

인터넷에서 글 몇 번 퍼나른 것으로도 소환들어가는 마당에... 백주대낮의 거리에 미칠듯이 당당하게 '공주마마 만만세'의 포스가 풀풀 풍겨나오는 사진을 게시해 두시다니...

(선덕여왕과 XXX / XXX 오딧세이 / XXX의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 그리고 어떤 미소의 실체를 밝힌다... 라굽쇼? -_- 어우야 닭살이 ㄷㄷㄷ)

대인배라 아니할 수 없으며, 흠모하는 마음이 절로 우러나오는 바이나...

법 적용에는 자비가 없어야 하는 법!

아주 당연하게도... 저 집회를 주도한 이들에게 선관위의 철퇴가 내려쳐질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나이다. 아멘.

아멘...? 아니. 자라.



ps1. 저 집회에서는 사학법 재개정에 동의하지 않는 국회의원은 낙선시켜야 한다! 라는 ㅎㄷㄷ한 주장까지도 나왔으나... 안타깝게도 총선 기간은 아니근염. 아이 아쉬워라. 대선 후보들은 얼릉얼릉 사학법 재개정에 대한 입장을 명확하게 밝히도록 하고, 한기총은 그 후에 집회 함 더해보시죠???

ps2. 저런 사진 걸어두는 정도는...
□ 선거운동성이거나 후보자 등의 이름이 포함된 인쇄물, 광고 등이 제한됩니다.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하여 정당(창당준비위원회와 정당의 정강·정책을 포함) 또는 후보자를 지지·추천하거나 반대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거나, 정당의 명칭 또는 후보자의 성명을 나타내는 광고, 인사장, 벽보, 사진, 문서·도화, 인쇄물이나 녹음·녹화테이프 기타 이와 유사한 것(문서·도화)을 배부·첩부·살포·상영 또는 게시하는 행위는 금지됩니다.
...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지 아니하는 것은 아니지만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게 걸리지 않는다면 세상에 뭐 걸리는거 별로 없을테니 안심해도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럼 저 위에 링크 걸어놓은 분은 왜 경찰서까지 끌려가셔야 했던거냐능 님드라 장난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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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핀드 | 2007/06/24 13:2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아.. 진정한 용자로군하;
아무리 봐도 저건 딴나라당 집권 베타 테스트 기간으로 보인다니까요;;
글강 | 2007/06/25 10:38 | PERMALINK | EDIT/DEL
뭐 딴날당도 나름 알바 저글링들을 열라 뽑고 있었을텐데, 타격이 심하겠지만서도 (...)

돌아가는 꼴 봐서는 정말 오베중인거 같기는 하다능 -_- 집권하고 정식 서비스 시작하면 ㄷㄷㄷ
강건마 | 2007/06/27 04: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딴나라당 집권하면 우리나라는 정말 어떻게 되는걸까요?
너무 무서워서 상상이 되지 않는군요.

차라리 영혼복제기술로 빌게이츠도 빌빌기게 할 수 있다는 허경영님이 대통령이 되신다면...
음...
글강 | 2007/06/27 11:10 | PERMALINK | EDIT/DEL
뭐 망하기야 할까효 ( '')
(par)Terre | 2007/06/27 11: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선관위 홈페이지에 적법위법 예시가 있는데, 완전 코미디예요.

그건 그렇고...
용자는 법 위에 서는 가 보군요.
글강 | 2007/06/27 12:10 | PERMALINK | EDIT/DEL
오마이뉴스를 보니 25일에 또 용자들의 집회가 있었다는군요.
선관위가 '선거법 위반이 우려되니 취소하라는 권유'를 했음에도 집회 강행 -_-;;;
선거법 적용이니 뭐니 했지만 사실 유명무실한가봐요?
loki | 2007/06/28 11:1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섭다 되면 우리의 궁핍연금 복구는 어디가서 해야 할까요? -_-;; 설마 초기화? ;;;
글강 | 2007/06/28 11:55 | PERMALINK | EDIT/DEL
어차피 세금이려니 하면서 살고 있기 때문에 무슨 기대를 애초에 안하고 있습니다 ㄲㄲㄲ
(par)Terre | 2007/06/28 16:45 | PERMALINK | EDIT/DEL
가난한 정치인 뽀찌 줬다 생각하고 더 이상 뜯어가지나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
(분명... 박xx 나 이xx가 담 대선 잡으면 연금 명목으로 더 뜯어갈 듯 싶고, 박xx라면... 삐리리~를, 이xx이라면 우우우웅~을 하는데 쓸 것 같네요. 쯥.)
글강 | 2007/06/28 19:09 | PERMALINK | EDIT/DEL
어머나 두분 모두 분명히 '세금을 줄이겠슴미다!'라는 공약을 내걸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

... 궁민연금은 세금이 아니므로 더 뜯어도 된다? ;;;
(par)Terre | 2007/06/29 11:21 | PERMALINK | EDIT/DEL
궁핍연금은 세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세금보다 빡센 법조항으로 뜯어가고 있죠 - _-+
freemouth | 2007/08/12 20: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글강님
저는 함께하는 시민행동이란 시민단체에서 일하는 주미진이라고 합니다. 선거법이 문제가 많다는 점에 공감하시는 것 같으신데요, 선거법이 위헌이라는 판단하에 저희와 여러 시민단체가 같이 헌법소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헌법소원 시민청구인을 모집하고 있는데 님께서 그 청구인 중에 한 분이 되어주시길 부탁하는 댓글을 드립니다. 함께 하시길 원하시면 http://freeucc.jinbo.net/ 에서 신청해주시구요, 혹시 불쾌하셨다면 사과 말씀도 같이 드립니다.
글강 | 2007/08/13 14:40 | PERMALINK | EDIT/DEL
수고하십니다 :)
이런 움직임이 있는 줄을 모르고 있었네요.
참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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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강, 2007/05/31 14:43, Game]
삼성, LG 등의 쟁쟁한 대기업들이 꽉 틀어쥐고 있는 백색 가전 시장에 진출을 꿈꾸는 한 중소 기업이 있다고 치자. 헌데 이 중소 기업이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하는 마인드가 좀 해괴하다.

시장을 선점한 쟁쟁한 제품들을 뛰어넘는 품질을 만들어낼 생각이 없다. 아니, '생각은 있는데 자금과 인력이 부족해서 그만한 경쟁력을 갖출 수가 없다'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개발하는 제품의 타겟 시장에서는 대기업 제품과의 정면 격돌이 예상된다. 틈새 시장 뭐 그런건 없는거다!

역시나 '자금과 인력이 부족해서' 개발된 제품을 제대로 테스트하지도 않고, 오히려 몇몇 기능은 누락된상태로 출시한다. 오만가지 클레임이 들어오는 것이 당연한데... A/S와 심지어는 전면 리콜을 통해 이를 극복하겠다는 대안(?)을 세우고 있다.

자... 이 중소 기업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그래도 운이 좋으면 살아남아 대박치지 않을까?'라는 미칠듯이 긍정적인 자세로 얄팍한 희망을 피력하는 분... 네 좋습니다. 이번주에 꼭 로또를 긁으세효.

까놓고 말해 저건 누가 보더라도 미친 짓이다. 한번 거하게 망해 보려고 억지 발버둥을 치지 않는 이상, 저런 마인드를 가지기도 힘들 것이다.

뭐 이 쯤 되면 '니마 미쳤3?'이나 '니마 그러다가 망해효'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도 과분하다. 그냥 엄지를 곧추세우며 외쳐보자.

"대인배시군요! -_-)=b"



하지만 슬프게도... 저기서 백색 가전MMORPG로 바꾸고 나면, 저런 대인배가 무려... 졸라 많지효.

수도 없이 고꾸라진다 할지라도, 대인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오늘도 대인배는 전진... 아니 제자리 걸음을 계속하지효.

대인배들은 소를 수백억 단위로 잃는다 해도 절대 외양간을 고치지 않아효.

사람들이 빅3에서 배운 점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참 기기묘묘하근염.

님드라, 님들이 상대해야 하는 것은 개발 및 서비스 기간이 10년 가까이, 혹은 넘도록 누적된 리니지, WoW거등효. 그 게임들하고 정면 격돌해야 하거든효.

그 사실 알고 계신건가요? 진짜?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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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숙 | 2007/05/31 15:18 | PERMALINK | EDIT/DEL | REPLY
더 문제는 A/S는 그렇다 쳐도 리콜할 '완벽한'제품이 언제 나올까.... 가 아닐까요.
글강 | 2007/05/31 15:31 | PERMALINK | EDIT/DEL
저런 마인드에서는 나올 리도 나올 수도 없겠죠 ㄱ-
2ndfinger | 2007/05/31 15: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역시 화끈하시군요. 저도 가끔은 잘근 잘근 씹어보고 싶은데, 손가락이 따라주지 않네요 -_-;;;
글강 | 2007/05/31 16:06 | PERMALINK | EDIT/DEL
어머나 제가 뭘 씹었다고 그런 말씀을... 저 화끈하지 않아효 소심합니다 ( '')
고어핀드 | 2007/05/31 16:3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잇힝~♬ (혼자 노래를 부르면서 뚫훍댄스를 춘다 -_-)
글강 | 2007/05/31 18:22 | PERMALINK | EDIT/DEL
킁 ;
loki | 2007/05/31 16: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러면서 드는 의아함은 바로 게임은 그런걸 뛰어넘는 진퉁을 넘어서는 짝퉁을 요구하면서.....
정작 회사는 야근을 강요하고 휴일 근무 안하면 졸라 씹어대고, 연차쓰면 사직서로 받아 들이는 회사들이 너무 많다는거죠.
게임을 요구하기 전에 회사부터 먼저 그렇게 해보던가... -_-;;

뭐 꼭 "우리는 삼성, LG를 답습하려 한다. 일단 먼저 연봉부터..." 를 기대하는건 아니지만요.. ;;
글강 | 2007/05/31 18:23 | PERMALINK | EDIT/DEL
기술 유출이다 뭐다 해서 엔지니어를 관노비로 만드려 드는 분위기와 맞물려 요즘 참 재미있는 세상이죠 ( '')
태현 | 2007/05/31 17:3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말 MMORPG 시장에선 틈새시장이란 말이 존재할 수 없겠네요. 정면돌파 입니다. 어허허
글강 | 2007/05/31 18:28 | PERMALINK | EDIT/DEL
사실 개인적으로는 SUN이 MO[mmo]로서 나름 틈새시장을 노렸다고 생각했습니다만 결과는... 안타깝죠.
'청인'이었던가요. 인스턴스 + 퍼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독특한 비쥬얼 컨셉의 MMORPG가 개발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도 틈새시장 공략의 일환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머리를 굴려보면 아주 없지는 않겠죠 ㅎㅎㅎ
하이얼레인 | 2007/05/31 20: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트랙백이 안걸려어요오오오오오오오O<-<
글강 | 2007/05/31 21:44 | PERMALINK | EDIT/DEL
아 이글루 vs 태터 트랙백 안걸리기가 아직도 유효한가?
... 아님 나만 문제가 있나 ㄱ-
미친고양이 | 2007/06/01 00:0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늘 보니 게임트릭스 순위 12위까지 치솟았습니다.^^
역시 브랜드의 힘일까요?
글강 | 2007/06/01 01:09 | PERMALINK | EDIT/DEL
나름 리니지/WoW의 맛에 물릴랑말랑 하면서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이들이 꽤 있으니까요. 지금 즈음에 적절한 퀄리티로 승부했다면 딱 좋았을 법한데... 잘 될 수 있을는지 모르겠습니다.
Ged | 2007/06/01 10: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 SI로 바꿔도 -ㅇ-b
글강 | 2007/06/01 11:59 | PERMALINK | EDIT/DEL
뭐 IT 다 똑같죠 (먼산)
hikaru | 2007/06/01 15: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좋은 말씀입니다만. 뭐 LG나 삼성은 꾸준히 새 냉장고를 내놓는데 이놈의 엔씨, 블쟈드는 대저 5년은 걸려야 냉장고를 내 놓으니, '그럼 그 사이에 엔씨의 독립냉각 방식과 블쟈드의 엘레강스 디자인을 본딴 값싼 냉장고를 재빨리 내놓으면, 품질이 좀 떨어져도 냉장고 고장난 사람들이 사 주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거 아닐까요?
글강 | 2007/06/01 16:53 | PERMALINK | EDIT/DEL
그 생각은 분명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름 레드 오션 내에서의 시간적 틈새 시장이 될 수 있을테고, 라그2는 꽤 좋은 시간적 포지션에서 런칭했다고 생각합니다... 만...

'품질이 좀 떨어져도'라는 부분에서 정도의 문제가 생기죠 -.-;

개발자가 '이 정도면 얼추 유저니마들이 봐주시겠지'싶은 정도의 품질은 언제나 '발로 만들었냐? 응?'이라는 대답을 얻을 뿐이니 ;;;
Frost | 2007/06/01 15:4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워함마 클베신청을 받기 시작했삼! 하하하하 그러나 당첨될리가....

글강 | 2007/06/01 16:54 | PERMALINK | EDIT/DEL
하하하하 OBT하면 그 때나 해보고, 지금은 걍 WoW나 -_-a
니마들도 제대도 했겠다 다시 함 달려보시지?
정시퇴근(이글루) | 2007/06/02 15: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뜬구름 잡고 계시는 분들이 아직 많으시죠. 게임업계 쪽이 심한 것이 문제이긴 하지만...이건 재미 하나로 다 카바가 되니....허험..

참 QA이야기가 나와서 트랙백 걸려고 했는데 안되는 군요. -0-;;;;
글강 | 2007/06/02 17:30 | PERMALINK | EDIT/DEL
제 블록이 이글루를 거부하는건지 -_-a 제 쪽에서 이글루로는 트랙백이 잘 가는데 ;;; 반대가 안되더군요 ㄱ-

현업 QA로서의 감상,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칼강 | 2007/06/02 18: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공대 보스급 몹에게 박치기하는 기분?

하지만 기회는 한번뿐
글강 | 2007/06/02 22:05 | PERMALINK | EDIT/DEL
잃는 것의 무게가 다르3
공대 보스급에게 박치기. 기회는 한번. 죽으면 계정 삭제.
이 정도면 그나마 조오금 비슷할까 말까
칼강 | 2007/06/03 17: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한마디 더 달자면 지금까지 즐겨온 게임치고 점점 나아졌다고 생각한 게임은 단 하나도 없네요

될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는게 바로 여기에 어울리는 말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A/S나 리콜이 부수적인 대안이 될 순 있어도 절대적인 대안이 될수는 없는데 말이죠.

사실 나올때 그 게임의 틀을 다 완성시키고 나와도 성공할까 말까인데 저런 식으로 게임을 내는건

참 안일하게 보이죠.

왠지 업데이트로 땜빵하면서 근근히 이어가고 있는 캡파가 생각나네요
글강 | 2007/06/03 19:11 | PERMALINK | EDIT/DEL
그건 사실상 대안이 될 수 없기 때문에 (?) 박아넣었던 거고... ( '')
그나마 캡파는 좀 괜찮아 보이던데 음음 뭐 제대로 안해봤으니 잘은...
제엠 | 2007/06/05 09:3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 그냥 미연시나 만들어야겠습니다.
이거야 뭐 코딱지만한 회사에서 테스트만 몇달씩 하고있으니(그것도 웹메일을)
글강 | 2007/06/05 10:35 | PERMALINK | EDIT/DEL
테스트만 몇달! 좋은데요? ( '')
| 2007/06/05 11: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글강 | 2007/06/05 11:54 | PERMALINK | EDIT/DEL
감사합니다 :)
다만 메일은 꽤나 드문드문 확인하는데요 =_=;;; 일단은 천리안 쓰고 있습니다 ;;;
손님 | 2007/06/06 09: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대로 접속되는군요 오늘 새벽에 와보니 무료 BGM인가 하는 사이트로 연결 되더라는.....:)
글강 | 2007/06/06 16:43 | PERMALINK | EDIT/DEL
제가 기생하고 있는 서버가 원래 좀 까칠해서 이러저러한 일이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ㅎㅎㅎ
BomB | 2007/06/10 19: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왠지 저걸 보니.... 이번에 터진 중국산 mp3, 대량 불량사태가 생각납니다..;;;

아니, 그것도 참고해서 적으신것이실지도....
글강 | 2007/06/10 20:58 | PERMALINK | EDIT/DEL
딱히 염두에 둔 것은 아닙니다만...
중국이야 원래 대인배의 나라였죠 -_-)=b
jef | 2007/06/12 11: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글쎄요.. 서비스 (service) 냐 제품 (product) 냐에 따라서 그 관점이 달리 봐야하지 않는가 하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백색 가전의 경우처럼 완제품으로 나와야 하는 경우라면 당연히 제품의 완성도가 가장 중요한 부분 (vital factor) 입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수정하고 개선 가능한 온라인 게임의 경우에는 그 플랫폼의 특징을 살려 우선 게임 유저에게 게임의 기본 컨셉을 제시하고 진행하면서 문제가 되는 부분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으로서, 그리고 유저에게 궁극적으로 더 큰 만족감을 주기 위해서라도 그 길로 가는 것이 올바르지 않은가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치 요즘 agile software development 라던가 extreme programming 이라는 말이 유행하는 것처럼 말이죠..
글강 | 2007/06/12 14:00 | PERMALINK | EDIT/DEL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의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한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만, 서비스하는 방법론에 대해서는 저와 생각이 좀 다르신 듯 싶습니다.

게임의 기본 컨셉을 제시하고, 진행하면서 문제되는 부분을 개선해 나아가는 단계는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가 아닐까 싶네요. 오픈 베타 테스트 단계에서 온라인 게임은 '제품'으로서의 완결성 - 즉 엔드 게임 컨텐츠까지 구비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엔드 게임 컨텐츠 자체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그 정도도 구비하지 못한 상태로 출시하는 경우라면 -_-a 그 외의 부분 역시 안봐도 뻔할 확률이 지극히 높으니까요 ;

애자일이나 XP에 대해 자세히 알지는 못합니다만, 그것들은 '개발 방법론'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완성까지의 개발 기간을 단축시키는 방법론이지, 개발이 완료되지 않은 것을 빠르게(?) 내놓는 방법론은 아니겠지요.
강건마 | 2007/06/17 17:1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 이글 처음 읽으면서 삼돌이 생각하고 쓰신 건줄 알았어요. 생각해보면 MS는 중소기업도 아닌 엄청난 대기업인데...
글강 | 2007/06/17 19:03 | PERMALINK | EDIT/DEL
감히 MS를 중소기업이라 표현할만큼 강심장은 아닙니다 ㅎㅎㅎ
| 2007/12/19 18:10 | PERMALINK | EDIT/DEL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글강 | 2007/12/19 21:25 | PERMALINK | EDIT/DEL
ㅋㅋㅋ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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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강, 2007/05/23 16:40, Game]
그래도 나와주셨으니 예의상 끄적.

하지만 뭐 진지하게 이러쿵 저러쿵 늘어놓을 생각은 없고... 한동안 진지한 척 잘난 척 포스트를 몇편 올렸더니만 내 안의 찌질 포스가 반작용을 일으키려 드시니... 원래 살던대로 삽세. 가볍게 찌질찌질.



1. 뭐 바뀌는거 별로 업ㅂ고, 슷하1을 거의 그대로 계승하시는근염. 옳은 선택? 혹은 그른 선택? 정답은 없지효.

옳은 선택... 슷하1 유저층을 그대로 쏙 흡수할 수 있으니 어찌아니 좋을쏘냐! 거 쓰잘데기 없이 '그래도 2편인데 뭔가 새로운 변화를 왕창 주어서(=추가해서)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 보는거야!'라는 모험을 할 필요 있나효. 더구나 e스포츠에서 써먹으려면 더더욱 그런 모험은 위험하죵. 다음 월드컵부터는 축구의 룰을 한팀 20명씩에 공 3개로 합니다! 뭐 이런 짓이나 마찬가지가 될테니까효.

그른 선택... 언제나 새로운 쇼크에 목말라 하시는 한줌 매니아들에게는 'ㅅㅂ 슷하1 3D 버전일 뿐이네효?'라는 말을 아무래도 들을 수밖에 없을까나... 잇힝. 그래봤자 한줌.

다만 마음 한구석에서 고개를 쳐드는 찌질 포스는 이렇게 읊조리나니...

HomeWorld, DoW / CoH, C&C3 등등이 여러가지 실험들을 계속 하면서 쌓아올린 삽질의 데이터 베이스에서 알맹이만 쏙 빼먹고 나머지는 버리는 것이로군하. 생각해보니 WoW도 EQ, DAoC 등등이 쌓아올린 삽질의 데이터 베이스에서 알맹이만 쏙 빼먹은... 으으음... 블쟈 얘네들은 어째 로스트 바이킹 이후로는 이 짓만 계속하고 있는거 같은데?

나쁜 짓도 아니고, 매우 합리적인 선택이고, 결과물의 퀄리티도 대박 좋은데... 어째 나는 좀 얄밉다는 생각이 드는군효? 에잇 상도의를 저버린 것들 같으니 ( --)

뭐 전반적인 감상에 대해서는 이딴 찌질거림 보다는 필드님[제기럴 스타2]를 참조하시는 쪽이 백배는 낫습니당. 난 저렇게 잘 정리할 자신 없어효 부렉부렉.



2. C&C3는 아직 안해봐서 스크린의 마더쉽이랑 프로토스의 마더쉽이 얼마나 비슷한건지 잘 모르겠심. 다만 이야기 들어보니... 뭐 거의 판박이인 모양인데? 아 스크린의 트라이포드, 프로토스의 트라이포드(콜로서스였던가?)도 많이 비슷한 모냥?

사실 내가 더 '허걱?'했던 쪽은 테란의 리퍼였심. 어머나 어설트 마린(from WarHammer40K)이 나오셨네효?

뭐 스타크래프트가 워해머40K랑 여러모로 비슷하다는 것은 익히 잘 알려진 사실이고... 그 사실에 그닥 불만도 없어효. 이런거 보고 표절이라고 한다면 개찌질!

다행히도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 듯. 게임 커뮤니티에서 몇몇 사람들이 '춫3 표절이네효?' 혹은 '워해머40K 표절이네효?'같은 의견을 냈다가 수많은 반박에 직면하고 있다.

- 무슨 소리여? 저런 모선이나 로켓 보병같은 개념들이 춫3이나 워해머40K에만 나오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흔한 소재자너?
- 베꼈다, 안베꼈다 여부를 명확히 정의할 수 있는 기준같은건 없다. 그러니까 함부로 표절 운운하지 마셈!
- 춫3을 만든 EA나 워해머40K를 만든 GW / Relic도 가만히 있는데 니가 뭐라고 표절 운운하는거냐? 정 불만이면 EA, GW, Relic에 가서 따져보등가?

... 기타 등등. 우와아 절대 찬성! 다 맞는 말씀인거임! 우리나라 네티즌들 생각도 참 많이 발전했근염.

물론 저 주장들과 똑같은 논리를 적용하여 반박할 수 있는... 카트라이더나 기타 등등 여러 국산 게임들의 표절 시비 때에는 어째 사람들이 좀 다른 소리를 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뇌리를 스치기는 하지만... 뭐 그건 몇년 전 일이니까 이제는 시간이 흘러흘러 사람들이 많이 성숙해진 것이겠졈???

에이 설마 이중 잣대를 적용하는 것이겠어염? 세상 보기 낯부끄러워서라도 그렇게는 못하졈.



3. 문득 다시 살펴본 [스타크래프트1의 개발사]... 부러워 시밤!

대체 몇번을 갈아엎으신 건가효? 건물, 유닛들의 이미지는 물론 작동 방식이 계속 바뀌고... 테크트리도 계속 바뀌고... 이렇게 기획이 갈아엎힐 때마다 그래픽 파트와 프로그래밍 파트는 계속 거기에 맞춰서 기존 작업물을 버리고 새로 만들고... 새로 만들고... 다 해줬다는 뜻이 되는군효.

'게임이 재미있게 나오려면 계속 수정해 나가면서 갈아엎고, 갈아엎는 것이 당연한 일 아닌가효?'

... 라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해달라는 대로 다 해줬더니 다 갈아엎고 새로 하자고 했어염!'이라는 분노로 대변되는 '기획의 갈아엎기'가 개발의 공적으로 낙인찍혀 있는 것을 생각해보니 저 당연함이 당연함으로 와닿지를 못하는군염.

블쟈의 개발 프로세스를 알고 싶어지는데효. 어떤 프로세스가 갖추어져 있길래 저렇게 수도 없이 갈아 엎으면서도 팀이 유지되고, 개발이 진행될 수 있는걸까효?

사실 수많은 사람들이 '게임 기획자는 게임의 재미를 책임지며, 기획 단계에서 재미를 보장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장밋빛 꿈을 꾸고 계시지만... 님드락. 게임 기획자가 무슨 슈퍼맨인가효? 기획은 할 수 있지만 재미의 보장은 사실... 못하거등요. 게임의 재미라는게 그렇게 머리 속에서 뚝딱 만들어져 나오는게 아니거등효.

물론 '이런 재미를 추구한다'라는 목표는 당연히 정해놓고 시작을 해야겠지만... 일단 만들어보고 아니다 싶은 부분을 바꾸고, 바꾸고, 바꾸면서~ 프로그램을 디버깅하듯 게임 역시 수도 없이 디버깅해야 재미가 나오는 거거등효.

그런데 기획이 디버깅 한번 하려 들면 그건 '죄악'으로 취급받아효. 물론 괜히 그런 취급하는 것은 아니고, 기획 입장에서도 죄송하지염. 프로그램 디버깅은 편리한 디버깅 툴을 이용해서 프로그래머 혼자(혹은 소수)의 시간을 투자하면 되는 일이지만... 기획 단위의 디버깅에는 기획, QA, 프로그래머, 그래픽 디자이너 전원과 많은 시간이 투입되어야 하거등요. 하지만 꼭 필요함미다. 프로그래밍에 디버깅이 꼭 필요하듯 말이죠.

기획자가 숙련되면 숙련될 수록 디버깅의 횟수는 줄어들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없어질 수는 없어요 -_-/

기획이 디버깅할 수 있는 시간을 제발 좀 확보해 주시면 안될까효 굽신굽신. 저 대단하신 블리자드도 무려 '공개 버전'을 몇번이나 디버깅해서 내놓았잖아염. 실제로 개발 단계에서는 더 많은 횟수의 디버깅을 했겠죠.

게임 재미있게 만들기... 거 별거 아니잖아염. 시간과 인력(=돈). ㄲㄲㄲ



어우야... 끄적이고 나니 이 뭐 개찌질한 포스트군염.

몰라 배째. 요즈음 영 인생이 불만으로 충만한 투덜투덜 시즌인지라 닥치고 찌질 모드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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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Gamer Veres' Journey | 2007/05/24 04:46 | DEL
1. 스타크래프트1을 하는 사람들을 잡겠다는 생각으로, 나름대로 안정적으로 가겠다는 판단이었겠지만 스타크래프트1을 3D로 만든 버전은 최대의 리스크가 될 거라고 봅니다. 일단 지금까지 ..
jessie | 2007/05/23 17:5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마지막 단락의 지속적인 검증과 수정 작업에 관해 요새 생각을 많이 해 보고 있음.. 애자일 방법론이 너무 프로그래머위주의 방법론만을 제시하고 있는데.. 기획이나 디자인쪽에서도 애자일에 입각한 방향을 세워보는것도 의미 있을듯~ 관련 포스팅 해놓았던게 있는데 읽어보세염~ - . - /
글강 | 2007/05/23 18:19 | PERMALINK | EDIT/DEL
요즘 들어 얼핏얼핏 들고 있는 생각은 이 정도일까나효.

1. 게임을 만들지 말고 툴을 만들자. 게임은 툴 다 만들고 심심할 때(...) 만들어야 제 맛. 잘 만들어진 툴은 기획의 디버깅을 최소한 절반 이하로 단축시켜 줄 것이라 믿3
2. 기획의 디버깅 중 최초이자 최악의 상황 - 맨 처음에 일단 한번 만들어 봤더니 졸라 재미없더라 - 을 회피하기 위하여, 머리 속에 떠오른 '룰'을 프로토타이핑하는 것은 가급적 이미 공개된 다른 툴을 이용하자. (... 라지만 툴이 원래 지원하지 않는 기능을 꼼수로 만들어 쓰는건 조낸 빡세군효 시퐁시퐁)

애자일은 아직 심각하게 들여다보지 못했으니... 흐음 접합 지점이 있으려나 없으려나 -.-;

댕니마 포스트도 참조를 해보시면 좋을 듯 싶어용.
http://k2fntsy.tistory.com/
무식한 기획자의 애자일 개발 이해하기.
사막의독수리 | 2007/05/23 23: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개발자: 개발에 1년은 걸릴듯 합니다.
사장: 그래? 2년 줄께, 알아서 잘 만들거라
블리자드 안에서는 뭐 이런 시츄에이션이 벌어지지 않고서야(...)
글강 | 2007/05/24 00:16 | PERMALINK | EDIT/DEL
거기도 사람 사는 동네인지라 그 정도는 아닐 것 같은데요 ;;; 어디서 결정적인 차이가 벌어지는 것일는지 무지하게 궁금합니다 ;
데프렌 | 2007/05/23 23:32 | PERMALINK | EDIT/DEL | REPLY
2. 그게 브랜드 파워 아니겠어요 ~(ㅡㅡ)~
브랜드 파워 하나로 마케팅에서 우위에 스는거죠 뭐 ~_~
글강 | 2007/05/24 00:18 | PERMALINK | EDIT/DEL
욕할 대상이 다른 언어권, 다른 문화권에 있어 손이 닿질 않으니까 욕해봤자 가닿지 않을거라는 생각에 딱히 뭐라 하지 못하고... 상대적으로 국내 개발사들은 즉각적으로 블라블라한다.

... 라는 생각도 했었드랬죠 ㅋㅋㅋ
태현 | 2007/05/24 00:0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정도로 갈아엎을 개발 환경이 되는 게 가능한가 보네요...거의 초기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뭐 초기 모델은 거의 워크2의 연장선이라고 해야 할 그래픽이니 ㅋ
글강 | 2007/05/24 00:18 | PERMALINK | EDIT/DEL
부럽죠 ㅎㅎㅎ
야근압박 | 2007/05/24 02: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즐리자드의 프로세스는 오히려 단순하게 생각해서 어떤 고급화되고 체계적인 방법론을 쓴다기보다 '재미를 보장'하고 개발하는게 아니라 '재미를 발견' 할때까지 닭치고 뒤엎기 같은 무식한(성공하면 장인정신 실패하면 캐삽질) 방식이 아닐까 싶네요. 닌텐도도 시게루씨 밥상뒤집기 유명하잖아요..
글강 | 2007/05/24 12:33 | PERMALINK | EDIT/DEL
제가 의아한 것은 그 '무식한' 방법을 어떻게 수십명의 개발 인력이 모두 수긍하고 몇년씩이나 따라오는건지...; 그거이 참 신기해요 ;
야근압박 | 2007/05/24 18:29 | PERMALINK | EDIT/DEL
저런 잦은 변경이 이루어지고 팀이 버티지 못해 와해되는건 대부분 비기획 파트가 능동적 참여를 하지 못했다고 느낄때 아닐까요? 반대로 얘기해서 즐리자드는 비기획 파트가 저런 뒤엎기에 꽤 능동적으로 참여를 하고 있어서 수긍이 가능한것이 아닐까란 생각도 드네요. 사실 EA나 스케쥴 칼같이 지키지 다른 북미회사들도 저런 경우가 꽤 있잖아요. 즐리자드가 특별한 경우라기 보다 서양 문화권 자체가 오래된 토론 문화를 갖고 있다보니 비기획 파트가 능동적 참여를 하고 있다고 동양에 비해 더 쉽게 느끼는것일수도 있을것 같고요.
글강 | 2007/05/24 19:34 | PERMALINK | EDIT/DEL
토론 문화 덕분이라고 한다면... 조금은 절망적이군요 ㄱ- 국내에선 최소한 10년 내로는 정착하기 힘들 것 같은 문화니까요 흑흑
비기획 파트의 능동적 참여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은 반론의 제기가 필요없는 원론이지만, 그 참여를 이끌어내는 시스템... 혹은 프로세스를 어떻게 하면 갖출 수 있을는지 고민스럽습니다. 끄응...
솔직히 '개인'에게 기대하기엔 게임에 그닥 관심이 없는 게임 개발자를 너무 많이 봐온지라 ㄱ-
고어핀드 | 2007/05/24 16:26 | PERMALINK | EDIT/DEL | REPLY
프로그램 자체를 어떤 변화에도 적응할 수 있을 정도로 융통성 있게 짜 놓는 게 아닐까요. 불타오르는 객체지향 뭐 이런 거라던가(...)
글강 | 2007/05/24 19:31 | PERMALINK | EDIT/DEL
설마 블리자드에 그런 엄마친구아들만 존재하는 것은 아닐테고... ( --)
고어핀드 | 2007/05/24 22:20 | PERMALINK | EDIT/DEL
뭐 세계 최고의 개발사 중 하나니 불타오르는 객체지향이나 엄마친구아들군단도 충분히 가능할 거라고 생각되는데효?

그나저나 글강님은 씨리얼 잘 잡수시고 계신가효? ( --)
글강 | 2007/05/24 22:25 | PERMALINK | EDIT/DEL
(par)Terre | 2007/05/25 11:27 | PERMALINK | EDIT/DEL
시리얼이 물리신다면, 제 컵라면과 교환하면 어떠실런지요? ^^
(적어도 그 시리얼엔 "애정"이 듬뿍 담겨 있겠지요 :ㅁ: 부럽습니다...)
nekopapa | 2007/05/25 10:47 | PERMALINK | EDIT/DEL | REPLY
1. 게임 플레이 컨셉을 정하는 과정에서 기획 & 프로그램간의 수 많은 논의
-> 기술적 문제로 갈아엎을 확률 최소화

2. 정해진 플레이 컨셉을 도식화 "개발팀 전체" 공유, 재미있을때까지 수정 수정...
-> 대중적인 재미를 찾아냄

3. 소스 제작 & 빌드
->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실력자들... 최소한의 퀄리티 보장

이런 Workflow가 몸에 배인 이들이라서 오히려 실패하는게 이상할 것 같네요.
블리자드가 조급해서 일을 그르칠만큼 여유없는 회사도 아니죠 핫핫핫 ;ㅅ;
글강 | 2007/05/25 14:11 | PERMALINK | EDIT/DEL
1번과 3번은 경험과 실력과 잦은 피드백을 통해 국내에서도 가능하겠죠 :) 희망적입니다 으헤헤헤
2번... 아 이거이 좀 걸리는데요 ; RTS에서 사람들이 기대하는 재미라는게 천차만별일테고, '난 RTS 그닥 관심이 없다능' 내지는 'RTS가 뭔가효? 먹는 건가효?'라고 할 개발자가 분명히 끼어있을텐데 공유가 합의로 발전해 나아가는 시스템이 어떻게 되어 있을는지 궁금합니다 ㅎㅎㅎ 시간을 두고 사람들을 다 RTS빠로 만들면 될까요 냐하하하 ;
(par)Terre | 2007/05/25 11:26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기획자는 새로운 것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모두의 의견을 모두가 같은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풀어내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개발팀원 중 어느 하나(물론, 몇백명씩 되는 집단에서는 각 파트의 치프 정도겠지요)가 이해하지 못하면, 뒤집. 이해한 것 같아도 결과가 다르면 뒤집. 이런 분위기가 정착되어 적어도 "최소한의 재미"를 보장해 주는 게임이 나오는 것이 아닐까요? ^^
글강 | 2007/05/25 14:14 | PERMALINK | EDIT/DEL
그런 분위기가 최소한의 충분 조건일 듯 싶습니다.
으... '그 정도는 따로 뭐 안해도 기본적으로 갖추어지게 마련'이면 참 좋겠는데 ㄱ- 왜 그 기본 중의 기본부터를 어떻게 갖추어야 할는지 막막한건지 모르겠네요 ;
(par)Terre | 2007/05/25 15:37 | PERMALINK | EDIT/DEL
뽑기에 능하면 됩니다 - -b
정시퇴근(이글루) | 2007/05/28 17: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WWI를 보면서 느낀건데.
프로세스고 뭐고 이런거 다 좋지만.
블리자드 직원이라는 소속감, 팀으로 만드는 게임에 대한 참여 의식이 좀 다른거 같더군요.

개인적으로 블리자드 게임을 즐기면 서 느끼는 것이

'니가 기획하고, 내가 만들고 만들고, QA들이 TEST하는 게임'이 아닌

"우리(블리자드)가 만든 게임"이란 느낌이 강합니다.
글강 | 2007/05/28 16:48 | PERMALINK | EDIT/DEL
그게 부럽죠 ㅎㅎㅎ
Ged | 2007/06/01 10: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스타 개발 에피소드중.. 하도 많이 바뀌니까 .. 2달 줘라 원하는대로 만들어주겠다 해서.. 갈아엎은 일화가 있지 않던가요 'ㅅ'?
그당시 없던 버로우 기능이라던가, 이것저것 하도 추가되면서 엔진을 엎는게 빠르겠다라는 결정하에 나왔던 일화로..
글강 | 2007/06/01 12:00 | PERMALINK | EDIT/DEL
2달만에 엔진 단위에서 갈아엎기...? ㅎㄷㄷ
이런 엄마친구아들같은 놈들 ;;;
고어핀드 | 2007/06/11 12:33 | PERMALINK | EDIT/DEL
아아 진정 블리자드야말로 엄마친구아들 군단이로군효 ;ㅁ;
프로그래머로서 부러워엽 히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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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강, 2007/05/17 19:31, Life]
아아아~ 흠.

뭔가 의욕 충전율 20% 미만에, 체력 소모율은 150%를 넘어가는...

상당히 강력한 디버프라도 걸려있는 것 같은 요즘 -_-a

에잇 블로그 따위! 귀찮아! 닫아버릴까!

헤롱헤롱.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오랜만에 WoW를 다시 하고는 있지만... 흑흑. 난 이미 MMORPG를 즐길 수 없는 몸이 된걸지도 -_-a 뭔가 예전같은 재미와 열정은 그닥...

워함마는 MMORPG가 아니라 MMOWarGame일거라 믿으며 그냥 대충 기대만.

블루드래곤 한글판 나왔던데... 그거나 또 질러줘야 할라낭. 렌보베가스 아직 포장도 안뜯었는데 -_-a



아아... 이 무슨 백수스러운 찌질 포스트인가. 느물느물.

몰라 배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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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디기댕! | 2007/05/17 19: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럴때는 역시 사람들과 술 한 잔이 최고죠.
일단은 쏘시는 겁니다. 저에게.(...)
글강 | 2007/05/17 20:58 | PERMALINK | EDIT/DEL
아자씨 놀러왔다가 나 보지도 않고 걍 갔었다던데!!!
디지츠 | 2007/05/17 21:1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앗. 백수셨나요 !
저는 블루드래곤 대신 드래곤볼 온라인을 기대중입니다. :)
글강 | 2007/05/17 22:29 | PERMALINK | EDIT/DEL
아뇨 백수는 아니고 -_-a 일에 미쳐도 모자를 판국인지라 ;
댕디기댕! | 2007/05/17 21: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가 놀러 갈 때마다 휴가 쓰셨거나, 먼저 퇴근 하셨거나- 하는 일의 연속이었는데요!!!
놀러갈게요!
갑니다! >ㅁ</
글강 | 2007/05/17 22:29 | PERMALINK | EDIT/DEL
사막의독수리 | 2007/05/18 00: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요즘 MMORPG라 하면 일단 탈력이(...)
글강 | 2007/05/18 02:20 | PERMALINK | EDIT/DEL
패키지에 미쳤다가 애매모에 미쳤다가... 다시 패키지 귀환일까나효
고어핀드 | 2007/05/18 00:3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청순가련 마눌님과 노시면서 에너지를 충전하소서.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글강 | 2007/05/18 02:21 | PERMALINK | EDIT/DEL
서른 먹은 아줌마한테 청순가련이라니!!!
고어핀드 | 2007/05/18 10:11 | PERMALINK | EDIT/DEL
정정: 청순가련 → 깜찍발랄
글강 | 2007/05/18 11:15 | PERMALINK | EDIT/DEL
아니 그것도 좀 -_
Frost | 2007/05/19 13:29 | PERMALINK | EDIT/DEL
청승가련 아줌웽
★wendy | 2007/05/19 16:44 | PERMALINK | EDIT/DEL
글강..! 앞으로 일주일간 밥데신 씨리얼이다....
(par)Terre | 2007/05/20 10:25 | PERMALINK | EDIT/DEL
시리얼도 과하지 않을까요?
☆hae02★ | 2007/05/25 22:26 | PERMALINK | EDIT/DEL
나도 웽이모가 청순가련은 아니라고 본다..풉...
가늘긴 하지만;; ㅋㅋ
밥데신 씨리얼...나이스...나도 써먹어 볼까 -_-

신혼생활 잼나~??
하이얼레인 | 2007/05/18 10:03 | PERMALINK | EDIT/DEL | REPLY
WOW를 끊고 생활리듬을 복구하고 저랑 같이 새벽 플사에 동참하시는 거셈.
글강 | 2007/05/18 11:15 | PERMALINK | EDIT/DEL
... 이리 타락하나 저리 타락하나 ㄱ-
정시퇴근(이글루) | 2007/05/18 12: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당분간 게임하지 마시고 운동을 하시는 겁니다.

체력은 국력! ㅎㅎ
글강 | 2007/05/18 12:32 | PERMALINK | EDIT/DEL
아하하하 운동과는 담쌓은 평범한(?) IT업계인입니다 ( __)
Notyed | 2007/05/18 16:59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할 건 많은데 하는 건 없는 무기력한 하루의 연속...

저는 그럴 때마다 다른 분들 (pro) 블로그를 돌며 그 달리는 모습에서 포스를 받아 다시 힘내곤 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포스元이 느물거리시면 아니 되옵니다=_=;;
글강 | 2007/05/18 18:10 | PERMALINK | EDIT/DEL
어머나 전 원래 인생이 느물느물한데효 ;
| 2007/05/19 14:40 | PERMALINK | EDIT/DEL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글강 | 2007/05/19 15:17 | PERMALINK | EDIT/DEL
애니도 그닥 관심이...
(par)Terre | 2007/05/20 10:2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야외로 나가세요. 인라인이든 자전거든. ^^ 요즘 날씨 넘 좋잖아요~
(운동 부족은 모든 성인병의 근원이며, 귀차니즘의 유발 및 정신적 피폐를 야기합니다)
글강 | 2007/05/20 12:59 | PERMALINK | EDIT/DEL
버럭! 떼루님 위에서는 배신해 놓고는!!! 버럭버럭!
(par)Terre | 2007/05/21 10:51 | PERMALINK | EDIT/DEL
사람은..

분위기를 파악할 줄 알아야... 한다네요.;; (쿨럭)
칼강 | 2007/05/22 00:3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런 상황에는 역시

고기 많이 먹고 술 많이 마시고 잠 많이 자는게 최고라고 합니다. 무려 장수 비결에도 소개된 전설의 비법

...
글강 | 2007/05/22 10:14 | PERMALINK | EDIT/DEL
그 처방전은 유효 기간이 5년 정도 전에 끝났심
jessie | 2007/05/23 01:3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링크따라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 . - 워크 유즈맵은 잘 되가요? ㄲㄲ..
글강 | 2007/05/23 10:25 | PERMALINK | EDIT/DEL
아니 어느 루트를 따라오면 여기가 나오는거임 ;
심심풀이 유즈맵은... GUI 스크립트 따위 불편하기만 하다는 생각이 역시나 무럭무럭 -_
BomB | 2007/06/10 19:3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저는 지금 현역복무중인데, 휴가때 온라인게임시 탈력증세를 보이고 있는데...

해결책이 무어일지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
글강 | 2007/06/10 20:58 | PERMALINK | EDIT/DEL
그야 자대 복귀하시는 수밖에... 쿨럭 ;;;
휴가 기간을 게임으로 써버리기엔 좀 아깝죠 :) 오프라인에서 즐길만한 일을 찾아보시는 쪽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자네도 | 2007/06/30 14: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 휴가 기간을 게임으로 써버리는 사람
http://babes.entertainment.ign.com/
글강 | 2007/07/01 18:31 | PERMALINK | EDIT/DEL
... 자랑이3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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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강, 2007/05/09 17:44, Game]
게임산업법 시행령이 다음주부터 시작된다는 것 때문에 술렁임이 좀 있는 것 같던데...

흐음 -_-a 현거래에 대해서는 '아예 양성화 하등가, 아님 완전히 틀어막등가 좀 명확히 하되... 완전히 틀어막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그냥 양성화하셈'이라는 입장인 나로서는, 완전히 틀어막겠다는 식으로 나오는 이번 법안에 대해 좀 갸우뚱.

유명무실해지지는 않을까나... ( '') 시스템을 이기려 드는 유저들을 넘흐 무시하시는거 아닌가효.

뭐 아무튼 그건 그렇다 치고... 더 관심이 가는 부분은 다른 쪽.



시행령 원문을 찾아보질 못해서리 (구글신이시여 아직 그 가르침을 충실히 이행하지 못하는 이 부족함을 용서하소서) =_= 도대체 명확히 어떻게 규정하고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CBT는 30일로 제한. 2회에 걸쳐 연장 가능. 따라서 최대 90일로 제한.

CBT 참여 인원은 10000명 이하로 제한.

이 2가지 항목이 매우매우 껄쩍지그은한거이... 뭔소린지 모르겠다.



CBT 기간 제한? 대체 목적이 뭐임? CBT 기간을 제한해서 무슨 효과를 보려고? CBT 기간이 너무 길어서 문제되는 부분이라도 있는 건가...?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WoW가 국내에서 진행했던 6개월 CBT가 진짜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며, 기회가 닿는다면 내가 몸담은 프로젝트의 CBT도 제발 그렇게 좀 해볼 수 있으면 참 좋겠는데... 이젠 법적으로 못하네? -_-;;;

이걸 왜 막는건지 잘 이해가 안간다 -_-a

그리고 90일로 제한이라는 것이... 연속성 있는 90일 제한인건지, 아니면 전체 기간을 90일로 제한하는 것인지를 영 모르겠는데...

만약 90일 이상 연속되는 CBT를 금지한 것이라면...

일반적으로 국내에서 이루어지는 CBT는 그 연속 기간이 길어야 2주 - 14일을 넘지 않는다. 30일 이상 지속되는 CBT도 아직 WoW빼고는 본 적이 없는 듯 싶은데, 이걸 굳이 30일+60일로 제한한 이유가 무엇일는지 갸우뚱.

그럼 월~토 6일간 서버 열고, 일요일 하루 서버 닫는 식으로 한다면 CBT 기간을 무한 조절하는 것이 가능해진다는 뜻인가효?

전체 기간 90일 제한이라 쳐도...

뭐 역시 WoW 빼고는 90일 씩이나 CBT 진행한 게임이 국내에 있등가? 있든 없든 뭐 이걸 애써 제한하려는 이유는 여전히 갸우뚱.

그럼 CBT에 90일 쓰고 나면... 스트레스 테스트, CBT 참가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프리 오픈 테스트, 웰컴 테스트(?)나 뭐 그런 데에는 시간을 더 써도 된다는 뜻인가효? 아 OBT 기간은 완전히 개발사 맘대로 해도 되는거고...?

이 뭐... 아무리 짱구를 굴려도 이 조항이 왜 나온건지는 이해해 먹을 수가 업ㅂ군하 ㄱ-

암튼 떠오르는 의문을 정리해 보자면 다음과 같음.

1-1. CBT의 정의는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CBT / OBT의 2분화에서 이 항목은 오직 CBT에만 영향을 주는가?

1-2. 90일은 연속적인 기간 제한인가? 아니면 전체 기간의 제한인가?

1-3. 이 항목의 목적이 대체 무엇인가?



그리고... CBT 참여 인원 제한? 10000명?

이건 또 왜 막는 것인지...? CBT에 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것 때문에 문제되는 경우가 있슴미까?

더구나 이 10000명이라는 것이... 순수 참여 인원을 10000명 이하로 제한한다는 것인지, 아니면 모집 인원을 10000명 이하로 제한한다는 것인지 갸우뚱.

순수 참여 인원을 10000명 이하로 제한한다고 치면...

그럼 모집 인원을 몇명으로 해야 CBT에서 무려 동접이 10000명이나 나올까효?

아무리 낙관적으로 잡아도 10%나 참여를 할까 싶은데 -_- 그럼 100000명 정도는 모집해야 하는군효 ;

근데 100000명 모집했는데 운이 대박 좋아서 한 50000명 정도가 막 접속하고 그러면 불법 되는건가효?

게임 접속 가능 인원을 10000명으로 제한해놔야 하는 건가효? -_-a 이.뭐.병.스럽지 않나효 ㄱ-

만약 모집 인원을 10000명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라면...

으엑. 겨우 10000명 모집하면 정작 테스트에는 몇명이나 참여하라고?

그리고 만약 게임이 엄청 잘 나와서 너도 나도 CBT에 막 참여하려고 들면... 안그래도 지금도 이미 CBT 계정이 거래되고 있는 마당에, 프리미엄은 더욱 늘어나겠군효 -_- 아니 잠깐 이번 법안에서 계정 거래는 안막는 건가효? ;;;

영 알 수 없는 -_-a

2-1. 위에서도 질문한 내용이지만 대체 CBT의 정의가 무엇인가? 이 10000명 제한이라는 것은 오직 CBT에만 영향을 주는 것인가?

2-2. 10000명 제한은 참여 인원의 제한인가? 아니면 모집 인원의 제한인가?

2-3. 이 항목의 목적이 대체 무엇인가?



얼라료... 적어놓고 보니 1-1과 2-1이 충돌하는군하.

만약 1-1에서 이 조항이 오직 CBT에만 영향을 준다고 결정이 나버리면, 2-1도 CBT에만 영향을 주게 될테니... 그럼 이제부터 열심히 CBT가 '아닌' 스트레스 테스트, 프리 오픈 테스트, 웰컴 테스트 등등을 90일 이상 진행하면 되는거임. 즐.

만약 1-1에서 이 조항이 CBT / OBT 양 쪽에 영향을 준다고 결정이 나버리면, 2-1에서... 시밤 OBT도 10000명밖에 참여를 못해? 장난쳐? 응?



현거래 관련해서 법이 제정되고 뭐 그러는건 충분히 환영할만하긴 한데... 테스트 기간과 인원에 대해서 왜 법적 제한을 걸어두려는 것인지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가 없군하.

목적이라도 좀 알았으면 좋겠는데... 쯥.

만약 정말 납득할만한 문제가 정말 있어서 제한을 걸어야 한다면... 좀 제대로 거세효 님드라.

이 뭐 두리뭉실 애매모호한 규제는 아니한만 못하죵.

장사 하루 이틀 하나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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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디기댕! | 2007/05/09 18: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런 표현을 직접 써보기는 처음인데.
'이뭐병'이란 이런거군요.
제 생각에는 CBT의 경우에는 검열이나 뭐 그런걸 피해갈 수 있어서?
감히 우리 눈알과 앞발을 장기간 벗어날 수 없도록 하겠어-라는 의도가 아닐까 싶네요.
그나저나 파일 하나하나 마다 설명을 써서 바치라는 건 결국 통과된건가요? -_-
이러다 메이저 패치도 용량과 일년 횟수까지 법으로 정해버리는게 아닐까 모르겠군요.
...관심 가져주지 않는게 도와주는거라는- 이야기를 8년 전에 들은 것 같은데 말이죠 -_-
글강 | 2007/05/09 18:52 | PERMALINK | EDIT/DEL
파일마다 설명 써서 바치는건 안하는 듯 ㅋㅋㅋ
다만 패치 때마다 설명 가져다 바치는건 하고 있음. 운영팀에서 그거 때문에 고생하시는 듯 싶더군효 ㄱ-

아 그런데 목적이 '감시'에 있다면... 보아하니 또다른 조항으로 'CBT 때 무조건 심의자 참가' 항목이 있던데... 아니 그거면 충분하지 기간이랑 인원은 왜 제한을 거는 것이라죠 ㄱ-
사막의독수리 | 2007/05/09 18:58 | PERMALINK | EDIT/DEL | REPLY
현거래쪽이야 이미 해탈. 이건 이미 회사차원에서 해결할 문제가 되버렸고...
CBT 규제는 뭔지-_- 분명 "알파 서비스에 초대합니다~" 이런 광고 나돈다에 제 컴퓨터(...)를 걸겠습니다.
게임이 본격적인 산업이 되니깐 별 희얀한걸 다 규제하려 드는군요. 기업 잘해보라고 레드 카펫을 깔기는 커녕 레드테입 열심히 두르는 대한민국은 규제 공화국~
글강 | 2007/05/09 19:02 | PERMALINK | EDIT/DEL
시행령 원문을 어떻게든 구해서 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_=
일단 뉴스에 공개된 정도만 base 삼아서 되게 까칠하게 써놓았는데... 쯔읍 ; 정말 해괴망칙한 규제가 들어온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
(par)Terre | 2007/05/10 14:45 | PERMALINK | EDIT/DEL
앗! 저거 나온 기사 보고 "우린 그럼 알파서비스" 했는데...
디지츠 | 2007/05/09 19: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발 나에게 관심좀 가져줘 하는 몸부림이군요..
애도 아니고..
글강 | 2007/05/09 19:15 | PERMALINK | EDIT/DEL
킁 ;
syLee | 2007/05/09 19: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문화관광부> 자료마당> 법령정보 > 입법예고 > 75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페이지의 첨부파일, 특히 '규제영향분석'을 살펴보시면 이해에 조금은 도움이 되시리라 봅니다.
글강 | 2007/05/09 19:50 | PERMALINK | EDIT/DEL
으와 ; 정부 사이트를 이용할 생각조차 해보지 못했었다니 ㄱ- 구글 광신도의 좌절이로군요 ;;;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 자료를 찾아 읽어보았는데요. 으음... 의문은 여전히 남습니다.

아래 enyheid님께서 언급하신 바와 같이 CBT의 형식을 취하면서 온갖 꼼수를 부리는 경우를 막으려 드는 것이 의도인 듯 싶습니다만...

'시험용 게임물'이라 언급한 후에 '클로즈드베타테스트'라고 지목하고는 있지만, 정작 '시험용 게임물', '클로즈드베타테스트'에 대한 정의는 시행 규칙, 영향 분석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2.절차-③에서 '검증을 허용된 기간 내에 하지 못하여 상용화가 불가할 경우 3회에 한하여 동일한 기간의 연장 신청을 할 수 있다'라고 명시된 부분을 보고 있자면 CBT와 OBT에 대한 구분조차 명확히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드는군요.
CBT 이후에 바로 상용화에 돌입하는 게임은 없을테니까요. (외국에는 가끔 있기는 합니다만...)

CBT라는 단계를 통해 아직 심의받지 않은 게임이 대중에게 무분별하게 노출되는 것이 문제이다... 라고 한다면 CBT 단계에서 게임위의 심의를 거치게 한다든가, 혹은 CBT가 마치 OBT처럼 제한없이 노출되는 것을 규제하는 식으로 법안을 작성해야지, 기간과 인원을 제한하는 것으로는 결코 원하는 효과를 얻지 못할 듯 싶습니다.
사례로 나와 있는 라그나로크2의 경우를 보더라도, 문제가 될 부분은 '그라비티 가맹 PC방에 가면 누구라도 자유롭게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뿐인 듯 싶은데요. CBT 단계에서 이렇게 제한없이 노출되는 것을 막는 것은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기간과 인원 제한이라... 글쎄요. 실효성이 지극히 의심됩니다.
enyheid | 2007/05/09 19:24 | PERMALINK | EDIT/DEL | REPLY
클베라고 걸어놓고 심의를 피하면서
적당한 수의 회원 모집해서 그들 사이에서 도박판 벌이는 사이트를 겨냥한듯...

우리나라 게임관련 법안 만드는 사람들에겐 게임=바다이야기 가 아닌가 싶어요 -_-;
글강 | 2007/05/09 19:52 | PERMALINK | EDIT/DEL
그런 도박 사이트가 있었나요 =_= 몰랐습니다 ;;;
뭐 그런 곳은 어떻게든 막긴 막아야 겠죠... 라지만 도박 자체가 불법일텐데 -.-; 기간과 인원을 제한하는 것으로 그런 곳을 막을 수 있을까요 ;;;
고어핀드 | 2007/05/09 20:5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어찌 보면... 규제란 공무원들의 밥그릇이니까 말이죠.
이번 법안을 빌미로 밥통 하나 장만해보겠다는 것 아닐까요(?)
글강 | 2007/05/09 21:14 | PERMALINK | EDIT/DEL
어허 이 살암 넘흐 시니컬하게만 보는 것은 좋지않아효 ( '')
댕디기댕! | 2007/05/09 21:32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나저나 저는 부가가치세 때려서 돈 좀 벌려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말이죠.
'모든 재화와 용역'이 대상인 무적의 부가가치세를 왜 포기했을까요;
사회적 형평성만 아니면,
부가가치세를 지금의 10%에서 30%정도로 올리면
세금 안걷어도 될텐데...후 -_-
글강 | 2007/05/10 01:08 | PERMALINK | EDIT/DEL
-_- 이 살암이 더 악독한데???
syLee | 2007/05/10 07:4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댕디기댕

금번 법은 mmo에 있어서는 현금거래 금지는 아니고, 작업장만을 타겟으로 합니다.
따라서 다른 실정법 위반이 없이 mmo 내 방식에 따라 얻은 게임머니, 아이템의 거래에 대해서는
차후 세금 부과가 유효하게 논의될 수 있다고 봅니다.
글강 | 2007/05/10 10:12 | PERMALINK | EDIT/DEL
작업장은 죽이고, 개인간 거래에는 세금 때리고... 인가요. ㄷㄷㄷ

하지만 솔직히 이번 법안은 -_-a 유의미한 첫움직임. 이라는 정도의 가치만 부여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

애초에 타겟으로 삼고 있을 듯한 아케이드 쪽에는 강한 규제일 수 있을는지 몰라도... 온라인 쪽으로는 역시 좀 허술하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
enyheid | 2007/05/10 08:04 | PERMALINK | EDIT/DEL | REPLY
게임관련 법안이나 규제, 위원회 등등 대부분 바다이야기 사태를 기점으로 활발해지기 시작한터라...
세상의 게임이 아케이드와 고스톱 포카만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른 부분이 있습니다.
mmorpg에서의 밸런스 붕괴나 사회적 문제 그런 관점에서 현거래 금지를 출발한건 아닐거 같구요
슬롯머신 돌려서 나온 경품(아이템), 포카 게임머니 같은걸 돈으로 환전하는걸 막으려는게 우선인거 같습니다.
글강 | 2007/05/10 10:14 | PERMALINK | EDIT/DEL
아케이드 쪽에 대해 규제를 하려드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이해는 하지만 납득은 못하겠...), 그럼 차라리 아케이드 게임법으로 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어설프게 범용 법안으로 발표해 버리니 온라인 쪽에 해괴망칙한 여파가 미치는 듯 싶어 난강난강합니다 ㄱ-
정시퇴근(이글루) | 2007/05/10 10:1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읽다가 보니 보통 생각하는 게임 시장에는 맞지 않는 형태의 법안이라고 생각하고 댓글을 주욱 읽어보았는데, 아무래도 슬롯머신, 경마, 카드 등..도박쪽 관련이 있는거 같네요.

암흑루트의 게임들도 게임이긴 하니깐요..

근데 그런쪽 온라인게임이 활발한가도 의문입니다만... -_-; 자세한 정보가 없다보니..--; 킁..
글강 | 2007/05/10 10:26 | PERMALINK | EDIT/DEL
그 쪽은 저도 잘 모르니 뭐라 드릴 말씀이 음훗 ;
한창 시끄러운 바다 이야기같은 릴게임도 달랑 한번 -_-a 그나마도 재떨이 올려놓고 멍하니 화면을 10분동안 보고 있었더니 1만원이 날아가는걸 보고 뜨악해서 관뒀습니다 ㄱ-
칼강 | 2007/05/10 12: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어!!!!!????? 라고 생각했지만 윗분들 답글을 보니 과연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게임 산업 관련에 종사하는 사람(게등위 같은거)치고 게임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죠.

게임산업법이 뭐하는 법인진 잘 몰라도 위엣분 말마따나 공무원 밥통이나 늘려보자는 속셈으로 보이는군요.
글강 | 2007/05/10 12:46 | PERMALINK | EDIT/DEL
... 아니 그러니까 게임산업법이 뭐하는 법인지 잘 모르면서 무조건 욕하고 보는건 그닥 좋은 자세라 할 수는 -_
칼강 | 2007/05/11 07:04 | PERMALINK | EDIT/DEL
물론 제가 게임산업법이라는 것에 대해 잘 모르지만

바로 위에 올라온 내용 하나만으로도

부정적인 인상이 무럭무럭 피어오르는건 사실
(par)Terre | 2007/05/10 14: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뭐. 이번 게임진흥법안은 딴 것 볼 것도 없이 뭉뚱그려 "게임" 이라고 해서 적용 범위가 애매해 진거죠.
(나쁜 쪽으로 머리 굴리는 건 비상할테니, 저것도 보란 듯 피해서 도박판 벌이겠죠 - -. 그럼 그때가서 또 규제 항목을 추가할 건가???)

늘 하는 생각이지만, "한국은 '게임' 자체가 불법이 될 나라" 가 될거예요 - _-.
(개발자들 다 해외로 뜨고, 국내 서비스하는 게임이 사라지면, 좋아할 분들 여럿 있겠네요.)
글강 | 2007/05/10 15:46 | PERMALINK | EDIT/DEL
문제는 역시 두리뭉실? 이래서야... 유명무실해질 가능성이 높아지겠는데요 ㄱ- 깝깝하게 적용하려 들면 현실이랑 어긋나는 구석이 너무 많아질테고...
댕디기댕! | 2007/05/10 15:40 | PERMALINK | EDIT/DEL | REPLY
/syLee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글강씨
게시판이 된 것 같아서 죄송해욥 'ㅂ';
악독한거 아녀요 ㅠㅠ
부가가치세는 우리나라가 자랑할 수 있는 세법이라구요 ㅠㅠ
잘 활용해야죠 ㅠㅠ
글강 | 2007/05/10 15:47 | PERMALINK | EDIT/DEL
어허 세금 인상 반대는 건전한 납세자의 의무인거임!
(par)Terre | 2007/05/10 16:47 | PERMALINK | EDIT/DEL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부가세를 포함해서 뜯어가는 것을 성공시킨 나라는 한국 밖에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왜 일부 업체는 부가세를 제외한 가격을 고지해서 사람 돌게 만드는 지 모르겠습니다 - -+++)
지나가다 | 2007/05/10 16:59 | PERMALINK | EDIT/DEL | REPLY
syLee 님이 알려주신 링크의 자료는 올 2월에 논의되던 것으로
다음주 발표되는 내용과는 차이가 있네요~

막판 청소년위원회 딴지 걸기로 내용이 또 약간 바뀌었으니
시행령이 완전 누더기.. 너덜너덜
syLee | 2007/05/10 17: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지나가다/ 맞는 말씀입니다. 다음주초 공포 이후에 마찬가지로 확정된 시행령 전문이 문광부 홈페이지에 게재될 것이오니, 세부적 내용에 대한 비교는 그 때 가능할 것 입니다.

Nairrti | 2007/05/15 23:59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한 말씀 드리러 왔더니 이미 위에서 다른 분들이 다 이야기 하셨군요 ;P
그냥 인사나 드리고 갑니다 ^^/
글강 | 2007/05/16 02:59 | PERMALINK | EDIT/DEL
으엄 날띠 아자씨 올만이예용~
syLee | 2007/05/17 10:23 | PERMALINK | EDIT/DEL
오랫만입니다. Nairrti님, 건강과 건승을 함께 기원드립니다. 로볼 드림
카미트리아 | 2007/09/10 21: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yLee님이 위치는 알려주셨지만, 그건 이 법에 한정된거라서 추가로 약간 첨언하자면,

법을 찾는 것의 경우,
일단 법이 국회를 완전히 통과되어 입법 예고 되었거나 현제 실행중인 법률 및 시행령의 경우,
법제처에서 찾을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첫 화면에 검색바도 있으니 검색해서 찾아보시면 됩니다.
다만, 의례적으로 이야기 하는 법의 이름과 실제 이름의 법이 다른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일례로, '산업기술보호법'의 경우,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법률'이 실제 이름이죠.
그나마 이 경우는 괜찮지만, 어떤 경우는 정말 법 이름 찾는데 시간 다 보내기도 합니다.

그리고 국회에 계류중이거나 법사위등에서 심위중인 법률 또는 기각되어 폐기된 법률을 알아볼려면,
국회 의안정보 시스템에 접속하셔셔 찾아보시면 됩니다.
물론 통과된 법도 여기서 찾을수도 있고요. 이 경우는 처음 제출한 기본 의안에서 부터 수정된 안까지 전부 있으며,
누가 발의했는지 그리고 회의 진행록까지도 찾아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ps.트랩백 타고 떠돌다가 우연히 이 블로그에 접속하게 되어 좋은 글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글강 | 2007/09/11 10:36 | PERMALINK | EDIT/DEL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전 주로 게임 관련 법들을 찾아보곤 하는데 덕분에 다음부터는 한층 수월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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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강, 2007/04/20 12:53, Life]
야근을 비롯한 여타 초과 근무가 결국은 언발에 오줌누기식의 단기적 미봉책이라는 점과, 장기적으로 볼 때 오히려 생산성을 떨어뜨린다는 점은 뭐 수많은 연구 결과와 경험을 통해 증명된 것이니 더 언급하지 않겠심.

그런 의미에서 울 나라는 실로 신기하다면 신기한 것이...

그래도 위에서는 초과 근무를 종용한다.

그래도 밑에서는 초과 근무를 당연시한다.

혹여 노동 조합같은 곳에서 초과 근무에 문제를 제기하고 개선이라도 해볼라 치면...

위에서 블라블라거리는 점은 둘째치고, 밑에서 자기들끼리 '시밤 그걸 초과 근무랍시고 깝치냐? 난 더해!'라며 서로 알아서 싸워댄다.

... 그게 자랑임미까 -ㅁ-;;;

새벽까지 사무실을 환하게 밝히고 땀방울을 흘리며 일하는 노동자의 모습이, 칭송의 대상이 아닌 미련함의 상징으로 인식되는 날이 언제나 올까나.

...

...

...

... 입바른 소리는 여기까지.

사실 뉴스를 보고 나니 '정작 나는 얼마나 초과 근무를 하고 있는걸까?'라는 의문이 들어서리...

심심풀이로 계산해 본 결과를 까발리며 낄낄대 보려는 찌질 포스트가 애초 의도인데 ㄱ-

어째 윗문단은 뭔가 까칠해잉.

해서... 암튼 계산해 보니 나는 요로코롬 일하며 살아왔심.



기간 : 2005년 10월 10일 ~ 2007년 3월 22일

정상 근무 시간 : 2703시간 (공휴일, 사내 지정 휴일, 개인 휴가를 제외한 수치)
실제 근무 시간 : 4920시간 4분
초과 근무 시간 : 2217시간 4분

초과 근무율 : 182%

1일 평균 초과 근무 시간 : 5시간 8분
1주 평균 초과 근무 시간 : 25시간 40분

평균 퇴근 시간 : 23시 38분

기간 내 공식 휴일수 : 183일 (공휴일, 사내 지정 휴일을 포함한 수치, 개인 휴가는 제외)
출근한 휴일수 : 86일

휴일 출근율 : 47%



... 흘.

저 기간 안에는 클베 1번과 오베 1번, 그리고 게임 갈아엎기 3번 ㄱ- 이 포함되어 있는 거니까리...

뭐 이 정도면 게임 개발 바닥에서는 나름 양호한 수준인건가?

하지만 역시 -_- 미련해... 미련해... 미련해...

이건 가족들의 피눈물과, 끊어진 인간 관계의 위에서 구축된 미련한 막장 인생이야 ;

남은건 만성 피로에 신경성 장염과 목디스크 뿐이로군하. 이. 뭐. 병.

나도 '아침형 개발자 계획'이라도 발동해야 하려나 ㄱ-



'시밤 그걸 초과 근무랍시고 깝치냐? 난 더해!'라며 싸우기 위한 포스트가 아니라 걍 웃어보자는(쓴웃음이겠지만) 찌질거림이라는 것을 위에서 좀 까칠하게 명시해 놨으니까리, 그딴 걸로 태클걸지는 말아보아효~

'그런데 당신 저 초과 근무 시간 동안 100% 업무에 집중했다고 장담할 수 있어?'라며 태클을 거신다면...

아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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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erre | 2007/04/20 13:3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야근, 철야로 인해 가정불화를 겪은 분을 몇몇 봐서리... 휘유...
초과 근무 철폐!
글강 | 2007/04/20 13:56 | PERMALINK | EDIT/DEL
그나마 전 다행스럽게도 저렇게 살아놓고는 결혼식까지 올렸군요 ( --)
칼강 | 2007/04/20 15: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네이버의 워니란 사람이 회사원 가지고 그린 만화가 있었는데 그거 함 봐보시면 좋을듯

야근, 철야등은 없어져야되요

낮에는 일, 밤에는 공대. 당연한 진리.
글강 | 2007/04/20 15:28 | PERMALINK | EDIT/DEL
와우 끊은지 오래임 -_

워해머 온라인 나오면 밤에는 '본대'가 되려나?
Ged | 2007/04/20 15: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 '척후'쪽은 어떠십니까 .. GnH와 함께 기다리고 있다지요..;
글강 | 2007/04/20 16:04 | PERMALINK | EDIT/DEL
전 아쳐 계열을 할 생각이니까요... 흐음... DAoC의 아쳐를 생각해 본다면 척후 역할을 하게 될지도?
제엠 | 2007/04/20 21:58 | PERMALINK | EDIT/DEL | REPLY
뭐.. 묘하게도 저는 9시 칼퇴근인 직장인지라 ( ..)
글강 | 2007/04/21 01:27 | PERMALINK | EDIT/DEL
오너 즐즐즐
제엠 | 2007/04/21 13:46 | PERMALINK | EDIT/DEL
( ..) 오너 때려치고 직장 잡았습니다
글강 | 2007/04/22 23:28 | PERMALINK | EDIT/DEL
절헌 -_-a 근데 9시 칼퇴근이라니 거기도 만만찮게 매너 없...
loki | 2007/04/22 20: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근로기준법상. 제49조의 의하면 1주간의 근로시간은 40시간을 초과할수 없고 (2007년 7월1일부터 50인 이하 사업장 시행) 1일의 근로시간은 8시간을 초과할수 없죠.
50조에 의해 탄력적 근로시간을 쥐어지면 나중에 오전근무만 하는 평화로운 시간을 주어야 하고, 55조에 의거하면 야근및 휴일 근무시 통상임금의 150%를 지급해야 하죠.

문제는 이걸 법으로 하면 짤린다는것이겠죠. 환경 분위기 그리고 실 개발방향의 일하는 시간이 아니라 일에 집중하는것을 중요시 해야 함에도 이를 무시하고 행동하는것이 일반적이겠죠.

가장 좋은건 양키들 처럼. 야근을 하면 150% 추가 임금을 제공하고, 연봉협상시 야근에 대한 페널티를 적용하여 야근은 업무고과 반영시 잘 못하는 사람으로 인지하게끔 해주는게 좋겠습니다만은.... 아무래도 아직까진 꿈같은 이야기인듯 싶군요.

영화사도 영화노사 합의안이 채택되었는데 과연 게임업계의 연맹노조는 언제쯤이나 가능할런지....
글강 | 2007/04/22 23:28 | PERMALINK | EDIT/DEL
요-_-원한거죠 뭐 쯥 ;
제엠 | 2007/04/22 22: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IT노조라는게 있기는 한데 지방에는 지부도 없다죠 ( ..)
글강 | 2007/04/22 23:29 | PERMALINK | EDIT/DEL
민노당에서 게임 노조 추진을 했던 적이 있기는 하다던데...

기획, 플밍, 글픽 파트별로 사람들 말이 하도 달라서 못했다던 소리는 얼추 들었던 기억이 ;
제엠 | 2007/04/23 09:49 | PERMALINK | EDIT/DEL
결국 제엠군은 사장님 몰래 IT노조 조합원( ..) 걸리면 바로 잘리려나
nekopapa | 2007/04/26 01: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음... 역시 미묘하게 분위기가 틀려지신듯! 이것이 ♡이라는건가용?

노조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저는 조금 다르게 보고 있습니다.
일단 게임업계에서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구요 ㅎㅎ
설사 성립된다고 하더라도 효과가 의심되는 부분이 조금 있네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게임업계에서 일하는 인력들의 특성(귀차니즘)이 일부 작용하는 부분과
노동 조합이라는 의미 자체가 "나 하나 없어도 공장은 돌아가네? → 우린 미약한 존재 ㅜ_ㅜ →
우리 공공의 이익을 위해 단합 한번 해보자! 라는 취지하에 성립된거라고 생각되기 때문이죠

사실, 시기의 문제이긴 한데 게임 개발자들은 절대 힘이 없는게 아닐껍니다.

막말로 핵심인력이 중요한 시기에 "배째라 모드"로 나간다면 경영쪽에서 선택할 수 있는 카드는 한정되있고
경영진 입장에서는 어느 하나 리스크가 크지 않은것이 없을 정도로 인력 중심적인것이 이 게임산업이라는
것이겠죠 ㅎㅎ

혼자서도 회사를 좌지우지(물론 그건 나쁜짓이지만 ^^;) 할 수 있는데 굳이 불편하게
공공의 이익 → 1/n로 나눌 필요성을 느낄 사람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봅니다.

뭐~ 선배님들 앞에서 편하게 말씀드린거니 마구마구 까주시기 바랍니다. 캬하하


p.s : 아! 정모 계획 같은거 없으신지요? 글강님, loki님, (par)Terre님 세 분은 학생시절부터 우러러봤던
분들인데 넘 뵙고싶네요 ㅎㅎ;
글강 | 2007/04/26 14:30 | PERMALINK | EDIT/DEL
하긴 게임업계는 '꼬우면 사표쓰등가, 니마 말고도 뽑을 사람은 많3'이 잘 먹히지 않는 곳이니까요... (그만큼 이직도 잦고 자유롭지만)
제조업 노조같은 곳과는 성격이 전혀 다르겠죠.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게임업계의 전반적인 연봉 테이블을 올리기 위해서는 역시 노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캬하하하하하
(par)Terre | 2007/04/26 16:48 | PERMALINK | EDIT/DEL
이 바닥이 노조형성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를 꼽자면 "대체인력이 많다" 가 아닐까 합니다.
뭐.. 칼자루를 피고용자가 쥐는게 아닌 고용자가 쥐니 어쩔 수 없죠.
(6-70년대 xx공단 근로자들의 경우 비슷한 상황이었더랬죠. 작업반장 말 한마디면 상황이 바뀌는 분위기라 온갖 수모를 당해도 반항도 못했던...)

서서히 산업의 한 분야로 인정받고 있으니, 이쪽도 古전태일氏 같은 분이 나온다면... 혹 모르죠. (그렇다고 분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흠흠)

+1. -ㅁ- 전 이뤄놓은게 없으니 우러러 보는 대상에서 빼 주세요...
글강 | 2007/04/26 17:42 | PERMALINK | EDIT/DEL
대체 인력이 많을까요...?
음 사실 전 기획 쪽 인력만 알고 있으니 다른 직군은 어떠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기획의 경우에는 '사람이 없어~'라는 비명이 몇년 째 들려오고 있죠 ;
(뭐 지원자는 많다지만 그 중에 쓸만한 사람이 거의 없으니 낭패스러운 경우이지만서도 -.-)
그래서 사람 쉽게 못내보내고 쉽게 못들여오다보니, 한 사람에게 부과되는 업무량이 늘어나게 되고, 한 명만 사라져도 흐아아악 소리가 나오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곤 하더라고요.
여기에서 나름 희소가치 같은게 생겨버리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ㅎ
(par)Terre | 2007/04/26 18:20 | PERMALINK | EDIT/DEL
그 대체 인력이란게...
"실력" 및 "경력"과는 상관없이 "일하고자 하는 사람"이라..;;;
(절대 개발자 관점의 "쓸만한 사람" 이 아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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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강, 2007/02/01 14:32, Life]

"10억을 받았습니다."




... 모 보험 회사의 카피가 떠올랐다.

그러니까 내가 이렇게 생을 마감하면 10억이 그녀에게 돌아가게 되는 것일까...

아니지 잠깐 -_-a

보험 들어 둔 것이 있기는 하지만, 이렇게 죽는다고 10억이 나오는 어마어마한 보험도 아니고...

결정적으로 수취인이 그녀가 아니니까 보험을 노렸을 가능성은 적다.

아 혹시 나 몰래 수취인을 변경했나...? 그럴 방법이 있는 것일까?

알 수 없다. 그저 정신이 아득해 지누나.

그녀는 왜...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노리고...

그녀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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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에게 카카오 99%를 먹인 것일까?




어찌 생각해 보아도 이것은 지극한 증오심의 표출이요, 합법적인 암살 기도라고 밖에는 판단할 수 없는 일.

죽다 겨우 살아난 오늘도 의문은 계속된다.

여친 니마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걸 내게 먹인걸까 ㄱ-

글고보니 이게 어째서 아직도 독극물로 분류되지 않고 있는 거지?

인터넷을 조금만 돌아다녀 보아도 끔찍한 임상 실험 결과들이 넘쳐나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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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d | 2007/02/01 16: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애정 과다로 사망인겁니까..?
글강 | 2007/02/01 17:08 | PERMALINK | EDIT/DEL
... 저 독극물을 과연 애정의 발로라고 부를 수 있을까효 ㅎㄷㄷ
하이얼레인 | 2007/02/01 16:3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당연하잖아요? "재미로"
글강 | 2007/02/01 17:08 | PERMALINK | EDIT/DEL
... 몰모트 인생? ;;;
Arashiel | 2007/02/01 16:4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카카오 99%는 한약 '맛'이 난다고 하던데... 웽누나가 한약은 못해주고 대신 카카오 99%를... ( --)
글강 | 2007/02/01 17:09 | PERMALINK | EDIT/DEL
한약은 잘 먹음.
아니 원래 쓴거 좋아하는데 -_- 한약같은건 쓰면서도 상쾌하고 시원하자늠(?)
저 녀석은 쓰면서... 찐득찐득한 것이 -_- 어우야 ;
겜퍼 | 2007/02/01 18:4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저거 먹어보고 난 느낌은 단계별로 강도를 올려서 마지막에 99% 만렙을 찍어보자였습니다. 요즘도 슬슬 단계올리는 중입니다. ㅡㅡㅋ
글강 | 2007/02/01 18:50 | PERMALINK | EDIT/DEL
... 99%로 만렙 찍으시면 엔딩이군요. Bad Ending... ㄱ-
블루티 | 2007/02/01 18: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애정의 맛인 겁니다. (Allgd에서 보고 왔습니다.)
글강 | 2007/02/01 18:51 | PERMALINK | EDIT/DEL
우어 ; 저 맛에서 애정을 느끼시는 분이 있단 말입니까아 ;;; (반갑습니다.)
(par)Terre | 2007/02/01 21: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생체실험.. 이라기 보단 애정표현이겠죠. ^^
(괜한 말로 타겟이 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1ㅅ)
글강 | 2007/02/02 00:12 | PERMALINK | EDIT/DEL
아앗 그렇구나!
이 살암들 내 블록에 여친이 종종 온다는 것을 눈치깐 것이었어!

...;
사막의독수리 | 2007/02/01 21: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86%까지는 초코렛같았다면 99%는 안먹어봐서.. 저도 생체실험 한번 당해보고 싶습니다.(음?)
글강 | 2007/02/02 00:12 | PERMALINK | EDIT/DEL
... 별로 비권장인데효 -.-
히요 | 2007/02/02 02: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리 애인님께서 그거 엄청 먹어보고 싶어하는데 구할 데가 없어서 못 먹고 있어효...!
글강 | 2007/02/02 10:30 | PERMALINK | EDIT/DEL
뇌이버에 '카카오99'라고 치면 쇼핑몰이 주르륵 ;
정시퇴근(이글루) | 2007/02/02 11: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76%까진 무난 했습니다...... 99%는 어떤 세계가 펼쳐질지 궁금하군요 @_@)
글강 | 2007/02/02 11:54 | PERMALINK | EDIT/DEL
현재 집에 쌓여 있는 것이...

56% : 너무 달아효
72% : 그냥저냥 먹을만
86% : 이 정도가 제 취향... 근데 이건 좀 다른 문제지만 초콜릿이 너무 빡빡하더군요 ;
99% : ㅇㅁㄹ하ㅓ엏ㄹ밒ㄹ잎이피
loki | 2007/02/03 14:4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적음을 탔습니다.
빚잔치를 했습니다.
인생의 쓴맛이 느껴지더군요...
팀원들에게 카카오99%를 주며.. 우리 같이 인생의 쓴맛을 공유하자 했지요...
모든 팀원들이 절 싫어하고 있습니다. -_-;;;;
글강 | 2007/02/03 19:19 | PERMALINK | EDIT/DEL
... 99%는 평소 싫어하던 사람에게 웃는 낯으로 선물하라는 농담 아닌 진담이 떠돌고 있더군요 ㄱ-
지나가던기획자 | 2007/02/03 15:5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맨입에 다크 초콜릿을 먹는게 왜 유행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카카오 함량은 미미한 주제에 우유와 설탕으로 떡칠한 밀크초컬릿만 먹어와서 그런걸까요?
순도 높은 다크 초컬릿은 맨입에 먹으면 먹기 힘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린 듯 쌉쌀한 맛이 오래동안 기억에 남기는 합니다.

일반적으로 다크 쵸컬릿은 커피와 같이 먹습니다.
일종의 커피 안주라고 해야 할까요?
한번 드셔보시면 99% 없이 커피 마시면 커피가 심심할 겁니다.
(혹 담배를 피우신다면 담배+커피 의 환상적인 궁합을 아시겠죠? 다크초콜릿과 커피도 찰떡궁합을 자랑한답니다.)
추천하는 커피는 정통 미국스러운 숭늉커피를 추천합니다.
글강 | 2007/02/03 19:20 | PERMALINK | EDIT/DEL
호오 입안이 찐득찐득해서 영 껄쩍지근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걸 씻어주기에 적절한 것이 커피였군요 +_+

한번 트라이 해봐야 겠습니다 :)
제엠 | 2007/02/19 10: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다 건강을 생각해서...
글강 | 2007/02/19 12:11 | PERMALINK | EDIT/DEL
아니 별로 이거 먹는다고 건강해질 것 같지는 -_
제엠 | 2007/03/13 04: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한약이잖습니까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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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강, 2007/01/01 01:17, Life]
이런 시팍!




2007년이 밝고야 말았슴미다 -_-a

새해 복들 많이 챙겨가세효.



서른살이 되고야 말았슴미다 -_-a




이런 시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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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퇴근 | 2007/01/01 13:3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서른살도 별거 없습니다. 허허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글강 | 2007/01/01 18:38 | PERMALINK | EDIT/DEL
오버 좀 해봤습니다 ^^;;; 뭐 나이는 그냥 숫자일 뿐이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Layare | 2007/01/01 18: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2005년만해도 7년은 오지않을줄 알았건만 드디어 전역의 해가 오긴왔쿠나 ㅋㅋㅋㅎㅋㅎㅋ

거시기 올해는 좋은일들도 있고 하니 신년부터 복많이 받으세요.

무엇보다 가장 좋은 일은 본인의 전역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지만 4렙 9랭크는 아직도 까마득하구나 -_-
글강 | 2007/01/01 18:39 | PERMALINK | EDIT/DEL
갑흐보다 늦게 나올테니 안습 ( --)
wendy | 2007/01/01 23:0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무릎이 시려워~~~
글강 | 2007/01/02 03:15 | PERMALINK | EDIT/DEL
매너효 같은 서른살
히요 | 2007/01/02 00:18 | PERMALINK | EDIT/DEL | REPLY
대축하 '-'/

새해복많이받어어 '-'/
글강 | 2007/01/02 03:16 | PERMALINK | EDIT/DEL
당신도 멀지 않아 -_
zR | 2007/01/02 04: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축!
글강 | 2007/01/02 12:56 | PERMALINK | EDIT/DEL
물건너도 축.

아자씨 엑박 라이브 등록했어효 -_-/
고어핀드 | 2007/01/02 05:58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글강 훃뉨도 새해 복 많이 챙겨가세효.

어머나.. 그리고 전 스물 세 살이 되어버리고 말았어효 ;ㅁ;
이대로 영원히 스물 두 살이었으면 하는 소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 새 한 해 더 늙어버리네효.

이대로 가다가 스물 다섯 살 20대 후반이 되면
세상이 포스트 아포칼립스로 보이는 건 아닐까효?

(조낸 튄다)
글강 | 2007/01/02 12:57 | PERMALINK | EDIT/DEL
(par)Terre | 2007/01/02 16: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나이 하나 더 먹었다고 바로 감기 몸살님께서 친히 어루만져 주시는군요 - -.
(2일째 골골거림은 정말 짜증입니다)

30대라... 뭐... 그닥 특이한 것은 없지만서도, 몸이 20대때와는 다르다는 것이 슬프지요. :-(
글강 | 2007/01/02 19:16 | PERMALINK | EDIT/DEL
어제는 무릎이 시큼하더군요.
이게 왜이러나... 했는데 저녁 때 비가 왔어요 oTL
제엠 | 2007/01/04 00:05 | PERMALINK | EDIT/DEL | REPLY
.. 죽어도 스물 안 넘을 줄 알았는데 스물둘이군요 꺄하 ㄱ-
글강 | 2007/01/04 01:16 | PERMALINK | EDIT/DEL
꺄하 ; 저 군대 있었을 때의 나이군효 ;
벨리키 | 2007/01/06 21: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아 내년이면 저도 20대군요..
=3
글강 | 2007/01/06 21:54 | PERMALINK | EDIT/DEL
어머나 아직 군대 안다녀 오셨군효. 냐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벨리키 | 2007/01/06 23:38 | PERMALINK | EDIT/DEL
부사관 갑니다 이히히히히힝=3
글강 | 2007/01/08 19:24 | PERMALINK | EDIT/DEL
절헌 심지어 병사보다도 더 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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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강, 2006/12/23 21:34, Life]
이 블록에 주절주절 쓰잘데기 없이 지껄여 놓은 잡소리가 참 많기도 한데...

그 중에서 '게임 개발을 하는 데 있어 해서는 안될 일'이라고 나름 생각했던 것들을...

요즘 들어 모조리 저질러 보고 있는 것만 같다 oTL



'이러면 안되는디...'라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 업무를 진행하는 것 사이의 괴리는 당연히 안드로메다일 수밖에 없다지만 ;;;

아무리 괴리가 있다 해도 안되는 건 안되는 거고, 실제로 안되는 것을 하고 나면 안될만한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역시 안되는 건 안되는 것이어야 하건만...

그래도 일단 되게 하고는 결국 안되니 후회하고... 이 짓을 몇번이나 하고 있는 건지. 쯥.



이 모든 것이 사실 뼈가 되고 살이 되기는 한다지만... 글쎄올시다.

이런걸 내 뼈와 살로 흡수한다는 것 자체에 뭔가 양심의 가책이 느껴지니 낭패 oTL



더더욱 우울한 일은 역시 '나중에는 이런 짓을 하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하기는 쉬우나, 과연 똑같은 상황이 닥쳐왔을 때 나는 그 상황에 대한 통제력을 가질 수 있을까... 라는 의문 -_-a

상황에 대한 통제력을 가질 수 없다면 결국 했던 짓을 또 할 수 밖에 없을 것이 거의 확실하니(뭐 뼈가 되고 살이 된 만큼은 실수를 덜할 수 있지 않을까 싶지만서도), 결국 또 '이러면 안되는디...'에서 그치고 말지는 않을까.

쯥. 그건 완전히 월급 도둑질이나 마찬가지.


싫지 말입니다.



ps. 크리스마스니 연휴니 뭐 그 딴거 업ㅂ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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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하이얼레인의 얼음집'▽'♡ | 2006/12/25 20:14 | DEL
CR5는 무수한 아군의 피와 욕을 먹고 자랍니다. 언행불일치 상황에 이를 갈았던 자라면, 다음 기회엔 언행불일치가 안나올 수 있도록, 그렇지 않은 자들보다 더 발악해 볼 수 있겠..
히요 | 2006/12/23 23: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글강은 그런 게 만성이 되지 않게 경계 계속 할 사람이잖니 다이죠-부-

...그나저나 연휴 없이 계속 일하는구만. 혈관에 너무 많은 커피가 흐르지 않도록 건강 챙기셔요!
글강 | 2006/12/27 13:05 | PERMALINK | EDIT/DEL
카페인인지 니코틴인지 과도하게 들어간 듯 ㄱ-
배탈이 ;;;
댕! | 2006/12/24 02:05 | PERMALINK | EDIT/DEL | REPLY
토닥토닥.
글강 | 2006/12/27 13:05 | PERMALINK | EDIT/DEL
아햏햏 ;
(par)Terre | 2006/12/26 11:31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러기에 기록을 하는 것 아니겠슴까.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
글강 | 2006/12/27 13:07 | PERMALINK | EDIT/DEL
끄응.
프로젝트별로 포스트 모텀 찐~하게 써서 모아놓으면 되게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ㄱ-;
(par)Terre | 2006/12/28 00:55 | PERMALINK | EDIT/DEL
예전에. 블록질을 하기 전에 몸담았던 회사와 발담궜던 일들에 대해 적은 낙서들이 있었는데, 지금 보면.. 흠...
볼때마다 유쾌했던 기분이 씁쓸해져 지울까 고민 중입니다.;; (때론 기록이 좋지만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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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강, 2006/11/05 19:26, Life]
대략 좋지 않다.

토요일, 일요일...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나 홀로, 불도 켜지 않고 모니터만을 응시하며 있는 시간이라는 것은... (어라, 그런데 왜 운영자도 없는거지? -_-a 운영팀 분들이 교대로 주말 출근하시는 줄 알고 있었는데 ;;;)

시간 외 근무가 개인에게나, 결과적으로는 기업에게나, 사회에게나, 가정에게나 결코 좋지 못한 영향만을 준다는 연구 결과와 경험들이 와르르 쏟아져 나오는 와중에... 이 모습은 대략 좋지 않다.



하지만 더더욱 낭패스러운 점은 ㄱ-

이틀 동안 홀로 사무실에서 해치워버린 업무가 일주일간의 업무보다 더 높은 효율을 보여 버린다는 점 ;;;

아 놔 -_-a

이것이 바로 야근과 주말 출근의 해악이랄까.

몸과 정신이 이 패턴에 익숙해져 버리면... 정작 공식 업무 시간에는 저효율, 시간 외 근무에는 고효율 모드로 돌입해 버린다.

깨닫지도 못하고 있던 사이, 나도 그런 모드에 빠져들어 버린 것이 아닐까나... 낭패 oTL



그러고 보니 난감한 사실 한가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시간 외 근무는 결과적으로 하등 좋을 것이 없다는 연구와 경험들이 난무하는 동시에...

어째서 또 '밤에도 사무실 불을 환하게 켜놓고 하얗게 불태우는 직장인'은 종종 찬사와 미화의 대상이 되는 것일까나 -_-a

이거 모순 아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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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l | 2006/11/05 20:5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야근수당을 제대로 안주니까 야근을 찬양할 수 있겠죠..
친구네 회사도 야근을 밥먹듯했었는데..어느날 회사 결산을 해보니 야식비가 엄청나게 나온뒤로..
사장님이 칼퇴근을 적극지원하게 되었다더군요..;;
글강 | 2006/11/05 20:55 | PERMALINK | EDIT/DEL
제가 다니는 회사는 야근수당은 안주지만, 휴일 근무 수당을 주는 '훌륭한(이라 쓰고 '당연한'이라 읽는)' 회사인지라 그나마 다행이긴 합니다 흐 ;;;
kall | 2006/11/05 20: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불여우에서 리플을 다니까 null 에러가 뜨면서 글이 안보이길래 submit 버튼을 몇번 누른뒤 익스로 들어가보니 도배가 되어있군요 OTL
한개만 남기고 다 지웠습니다. ;;
글강 | 2006/11/05 20:56 | PERMALINK | EDIT/DEL
null 버그가 있습니다 oTL
곧 태터툴즈 다음 버전이 나오면 업데이트와 동시에 null 버그도 날려버릴 예정이오니 불편함을 양해해 주세용 흑흑흑
댕! | 2006/11/06 03: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는 아침 10~오후 2시(점심 안먹을 경우)가 업무 피크 타임이었습니다. ~_~
저처럼 농땡이도 좀 피우고, 주말 근무 싫어라고 좀 그래보세요 ~_~
글강 | 2006/11/06 11:08 | PERMALINK | EDIT/DEL
사실 요즘 들어 농땡이를 좀 피웠더니 ㄱ-
정원 스펙이 눈덩이처럼 자가증식하여 깔아뭉개더군요 ;;;
이놈은 암것도 안건드렸는데 왜 자기 혼자 이렇게 커지는거지 -_-a
하이얼레인 | 2006/11/06 09:3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사실 문제는 평일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님하한테 러브콜을 날리기 때문이라고 생각(.....)
글강 | 2006/11/06 11:09 | PERMALINK | EDIT/DEL
뭐 그야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
(par)Terre | 2006/11/06 10:55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하이얼레인님 말대로라면 글강님은 인기인!! 이신거군요 :ㅁ:
글강 | 2006/11/06 11:09 | PERMALINK | EDIT/DEL
아뇨 ;;; 인기와는 뭔가 좀 다른 ;;;
히요 | 2006/11/07 01:3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수당 꼭 받아내서 나중에 몸보신 꼭하셈. 건강이 최고! (노인네 같이 말하다)
글강 | 2006/11/07 10:56 | PERMALINK | EDIT/DEL
아놔 진짜 보약이라도 지어먹을까 =_=
bookworm | 2006/11/09 12: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조엘의 이야기를 통해 추측해보자면 개발자들 모두가 독립된 각 방을 쓴다면 언제나 휴일 근무 같은 효율을 낼지도 모르기겠습니다.
글강 | 2006/11/09 14:04 | PERMALINK | EDIT/DEL
업무 스타일의 차이일 수도 있지만 저는 메신저나 메일로 이야기를 하다가 의미 전달이 잘 안되면 아예 구두로 논의를 진행하거든요.
그런데 개별 자리가 다 있고, 그 사이의 간격이 멀다면 이런 식의 진행은 힘들겠죠 -.-;
혼자 처리할 업무라면 당연히 효율이 더 오를 듯 싶습니다만... 음음 장단이 있겠네요 :)
Layare | 2006/11/11 15: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어째서 간부들만 초과근무수당을 주는거냣!
병들도 초과근무수당을 달라!!!! 저번에 2시까지 항공기 검사 마치고 Run-up 체크 하느라
토하는줄 알았는데. 뭐 글강씨는 우습게들릴것 같지말입니다.
글강 | 2006/11/11 23:57 | PERMALINK | EDIT/DEL
병사 따위 죽어도 군용견만큼 값도 안나오는 존재인데 초과근무수당같은걸 줄 리가 업ㅂ송 ( '')
억울하면 제대하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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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강, 2006/10/12 15:47, Life]
뽀글이 아저씨 역시나 근성가이 -_-! 언제 봐도 화끈해효.

덕분에 전 세계적으로 뒤숭숭... 한건지는 사실 잘 모르겠고, 국내는 확실히 뒤숭숭 해주시고 있다.

뭐 티비는 애초에 거의 안보니 패스. 듣자하니 하루종일 북핵북핵북핵북핵북핵북핵... 핵핵핵... 헥헥헥... 하악하악 중이라 하던데 -_-a 뭐 그러려니. 그럴 수도 있지. 사안이 사안인데.

인터넷은 언제나 그러하듯 후끈~ 전쟁 함 떠보자는 찌질이에서부터 온갖 논평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역시나 그러려니. 사안이 사안인데 당연하지. 오히려 이렇게 다양한 의견의 표출은 긍정적인 면이 더 많으니까리 끄덕끄덕. 찌질이는 좀 빼고 말이지.



헌데 블로고스피어를 좀 드나들어 보니 관심을 끄는 이야기가 하나 있다. 유언비어 문자가 온다고 한다.

씨바 전쟁 날끄야. 예비군들 다 모이셈! 뭐 대충 이런 내용이라카던디... 어느 깜찍한 친구놈한테 온 장난 문자도 아니고,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살포되고 있다 한다.

어랍쇼? 누가 이런 위험한 짓을 하는거지?

사실 네이버에서 댓글로 '씨바 탱크 동원해서 주석궁 까버리자!'라고 주장하는건, 그냥 살포시 씹어주고 웃어주면 그만이다. 아무런 영향력이 없으니까.

한발짝 더 나아가서 '쳐들어갈 준비를 하자' 뭐 이런 류의 사설이나 칼럼이 찌라시일간지에 실린다면, 쪼끔 더 영향력이 있기야 하겠지만 역시나 실질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없으니 혀 좀 차주고 씹어주면 끝.

하지만 실제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여 유언비어를 살포하는 것은... '본격적인 행동'인데? 실제적인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하긴 누가 속겠느냐마는) 이런 위험한 짓을 과연 누가 하는걸까?



1. 간첩?

남한 사회에 혼란을 야기하기 위한 북조선의 공작이다?

더도 말고 2~30년 전만 했어도 이런 행동은 의심할 여지도 없이 '간첩의 소행'으로 낙인 찍혔을 듯 싶은데... (뒤이어 엄한 사람들 줄줄이 엮어 들어가고)

현재 시점에서 간첩이 무슨 이런 깜찍한 짓을 할까 싶다. 혼란 유발? 뭐하러? 쳐들어 오려고?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남한 등등 모두가 군사적 긴장감이 바짝 올라가 있는 현 시점에서? -_-;;;

무슨 국가 단위의 자살 공작도 아니고, 북한이 그런 삽질을 할 리가 있나.

그리고 만약 간첩 소행이 맞다 쳐도... 오오... 간첩이 불특정 다수의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만큼의 공작 능력을 확보하고 있단 말인가!

뭐 개인 정보 리스트가 공공연하게 거래되고 있다는건 뉴스를 통해 쉽게 알 수 있는 사실이고... 여러 사람에게 동시에 문자 보내기 기능도 여러가지 수단을 통해 쉽게 할 수 있는거니...

간첩이 하려고 들면 못할 것도 없기는 하겠다.

와 그러고 보니 개인 정보 리스트 거래라는게 되게 위험한 거였구나. 저거 거래하는 놈들을 다 국가 보안법 위반 내지는 반역죄로 잡아 들여서 지하실로 끌고 ㄱ... (자폭)

험험. 아무튼 결론적으로 간첩의 소행일 확률은 무지 낮아 보인다. 삽질 한번에 역추적 당해서 신분 노출이 될만한 위험을 짊어질 리는 없자늠. 북한에서도 저런 삽질 명령을 보낼 리가 없고.



2. 우익 단체?

남한 사회가 전쟁 위협으로 인해 뒤숭숭해지면 이득을 보는 집단이 크게 두군데 있다.

저 윗동네의 조선노동당, 그리고 아이러니하지만 조선노동당을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신 남한의 우익 단체들 -_-a

요즘은 그나마 약발이 많이 떨어졌다지만 저 니마들 수십년간 안보 장사를 해오고 있잖은가?

그러니까 이번에도 역시 기회는 찬스다! 국민들의 안보 정신을 고취시키고, 북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하여 친히 문자 압박을 쌔워주시는 수고를 하셨...

... 다고 봐도 될까. 1번의 간첩설도 말이 안되지만 이것도 만만찮게 말이 안되자나.

하지만 현 시점에서 남한 사회에 전쟁 위기설이 대두되며 뒤숭숭해지면... 북한은 사실 별로 이득볼 것이 없지만, 우익 단체 니마들은 이득볼 것이 많아 보인다.

... 슬프다. 둘 다 말이 안되는 것 같지만 왠지 1번의 간첩설보다는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이는데? -_-;;;



3. 초딩?

아니 정말 초등학생이라는건 아니고... 네이버에서 '함 뜨자니까!'라고 주장하던 찌질분께서 정말 헤까닥하셔서 '씨바 내가 직접 군대 끌어모아야지 안되게따'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지 뭐.

헌데 이거 여러가지로 심각한 범죄 아님? 개인이 짊어지기에는 짐이 좀 큰데효.

뭐 그리 혼란이 유발되지도 않았고,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지 않아 수사에 착수한다는 소리도 못들었으니 그나마 다행(?)이군효.

하지만 아저씨(설마 나보다 어린 놈이 이런 짓을 할까) -_-a 역시나 2 ~ 30년 전만 되어도 이런 짓 하시다 잡히면 쥐도 새도 모르게 총살이시죠. 조심하셔요 ㄳ

아 3번 초딩설이 1번, 2번에 비해 얼마나 더 가능성이 높은가?

... 라고 하신다면 글쎄효. 저도 몰라효. 아니 세상에 저런 비범한 미친놈이 존재할 확률을 제가 어떻게 알아효 -_-;;;



4. 기타 떠오르는 음모론들

국방부가 이 기회에 소집 태세를 점검해 보기 위해 장난친거다! ... 그보다는 차라리 어리버리한 동원 부대 이등병이 실수로 문자 보내는 버튼(이런게 있을까 싶지만)을 눌러버렸다... 라는 쪽이 더 설득력 있겠심.

간첩은 아닐지라도 이건 남한 사회에 암약하는 빨갱이들의 소행이다! ... 그 빨갱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언제 북한으로 쳐들어 가자고 주장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슈? 근데 이런 짓을 한다고라?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누군가 장난친거야~ ... 라기엔 불특정 다수에게 문자 살포하는건 공짜가 아닐텐데? -_-a 뭐 자기 돈 들여서 구속될 위험을 무릅쓰고 꿋꿋이 장난칠 사람이 아주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글쎄? -_-a

아아... 상상력의 빈곤이여. 달랑 3개밖에 안떠오르네.



보다 참신하고 설득력있는 주장이 있으신 분은 언제나 환영 -_-/

... 에 거시기.

여기까지 보시고 '이게 무슨 상추 구워먹는 소리여'라는 반응이 치밀어 오르는 분들은 살포시 요 아래 'TAG'를 확인해 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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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기획자 | 2006/10/13 03:4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랜만이군요. 늦었지만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
제 생각에는 맨날 예비군에게 시달리는 훈련장의 조교들이....
꺼이꺼이~~

쓰고보니 일등이군요. :D
글강 | 2006/10/13 15:24 | PERMALINK | EDIT/DEL
추석 잘 보내셨는지요 :)

조교들의 복수극! 이야 그거 꽤 설득력이 있군요 ;;; 쿨럭 ;
Великий | 2006/10/13 12:39 | PERMALINK | EDIT/DEL | REPLY
1. MIB가 보냈다[??]
2. 사실 뽀글이는 외게인이었다[???]
3. 외게인과 전쟁을 위해 소집명령을 내렸다[????]
4. 전쟁이 끝나고 MIB는 모두의 기억을 지워버렸다[?????]
5. 근데 MIB가 실수로 소집문자를 또 보내버리고 버로우탔다[???????????]
6. 나는 맛갔다[!?!?!?!?!?!?!?!?!?!?]
글강 | 2006/10/13 15:25 | PERMALINK | EDIT/DEL
윽 범우주적으로 상상력을 발산하시는군요 ;;; 음허허허 ;
댕디기댕! | 2006/10/15 02:18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거야, 이런 혼란을 노려서 예비군 훈련이 취소 되기를 바라는 누군가의 소행이죠 'ㅂ'/
글강 | 2006/10/15 16:04 | PERMALINK | EDIT/DEL
아자씨 제 블록엔 null버그가 있어서 -_-a 댓글 달 때 null이라고 뜨기는 하지만 그래도 제대로 입력된거임 ;;;

예비군 훈련 취소를 바라는 세력의 소행이라 함은... 당신 짓인가!!! 전 끝났지롱이라죠 ( '')
nekopapa | 2006/10/20 01: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네X트온 메신저 + SK휴대폰 사용자 경우 하루에 100개까지 무료로 전송가능하죠.

3번에 한표 던집니다.
글강 | 2006/10/20 10:34 | PERMALINK | EDIT/DEL
흐걱. 하루 100개 씩이나 되나요 ;
최소한 손쉽고 돈안들게... 까지는 충족이 되는군요.
하지만 역시 이거 범죄일텐데... -_-a

음 하긴 뭐... 전쟁을 하자느니 쿠데타를 일으키자느니 등등 오만 범죄들이 요즘 난무하고 있건만 말짱한걸 보면 이 정도는 애교로 봐줄 수 있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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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강, 2006/08/11 21:10, Life]
초고... 라는 거창한 이름 붙이기도 민망한 끄적거림만 3개를 비공개로 쌓아놓고 -_-;

정작 제대로 된 포스팅은 하면서 블록을 무단 방치 중임다 ;

뭐 바로 이전 포스트에서 얼추 언급한 바와 같이 욕은 욕대로 먹으면서 욕먹기 위해 야근을 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죠 ㄱ-;

사실 엄밀히 말해 욕먹고 계신 분들은 아무 죄도 없는 GM분들... 어익후 아직도 GM이 게임 만들고 패치하고 그러는 줄 아는 유저 님들이 있다니... 님드라 매너 좀.

... 뭐 좀 널널해지면 다시 블로고스피어로 복귀(?)하죠 으으으 ;

...

...

... 제가 어느 게임에 관련되어 있는지 알고 계신 분들께만 드리는 첨언.

PvP 밸런스, PvE 밸런스, 아이템 밸런스, 스킬 밸런스, 보상 세팅, 상점 세팅, AI 세팅, 전장 디자인, 승용물 디자인, 시스템 디자인, UI 디자인... 을 혼자!!! 했어효 ㄱ-

아니 이건 자랑이 아니라... 이런 상황이니 당연히(?) 난리도 아닌거죠 ㄱ-;

머리 속에서 드는 생각은 '과연 이래도 되는 걸까?'밖에 없군요 아햏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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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erre | 2006/08/12 21: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더운 날 고생 많으심다 :ㅁ:
(시니컬 하게 썼다가, 요즘 주변에서 "좀 세상을 밝게 봐라" 라는 조언이 많이 들려 한줄로 수정했슴다 ^^)
글강 | 2006/08/13 18:35 | PERMALINK | EDIT/DEL
회사가 시원해서 그나마 견딥니다 으흐흐흐 ;
Velikhiy | 2006/08/13 15: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리는 저기서 못을 안으로 바꿔주는 센스가 필요할...려나?
[조낸 맞는다]
글강 | 2006/08/13 18:37 | PERMALINK | EDIT/DEL
의도적으로 방치한 감도 없잖아 있습니다 으헤헤헤
불멸의하데스 | 2006/08/14 01:05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고생많어~ㅋ

화이삼~==3

나?!
姜씨집안의 잘나가는 막내라고나 할까?!

음핫핫핫핫..;;

먄~ㅋ
추석때 봐요~
글강 | 2006/08/14 10:38 | PERMALINK | EDIT/DEL
동훈이었냐 ㄱ-
want | 2006/08/14 01: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무슨게임 관련되셨는지 디기 궁금하네.. 힌트라도? ( -.-
글강 | 2006/08/14 10:38 | PERMALINK | EDIT/DEL
너무 깊이 아시면 다칩니다 ( __)
라프 | 2006/08/14 13: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요즘 저는 한글화팀을 결성중입니다.. 패키지 시장 좀 도와보려구요 ㅠㅠ
근데 회사의 다른분들은요?[...]
글강 | 2006/08/14 14:02 | PERMALINK | EDIT/DEL
60 통해서 잘 보고 있습니다 :) 힘내셔요~
COH 공동 구매라도 아햏햏 ;

제가 시스템 디자이너니까 일단 저만큼... 다른 파트도 뭐 만만찮죠 ㄱ-;
고어핀드 | 2006/08/16 12:30 | PERMALINK | EDIT/DEL | REPLY
검도부 합숙중인 고어핀드 군의 블로그도 황폐화 낄낄 :D
글강 | 2006/08/16 13:46 | PERMALINK | EDIT/DEL
즐합숙 - -/
| 2006/08/17 16: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Lysithea | 2006/08/25 21: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COH 라길래 시티오브히어로즈인줄 알았네...-_-;
오늘도 당직. D-98일.. 그날이 올까유?
글강 | 2006/08/27 17:51 | PERMALINK | EDIT/DEL
안오오. 올 리가 없징.
히요 | 2006/08/26 10: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직도 안 널럴해 진 것인가?
글강 | 2006/08/27 17:52 | PERMALINK | EDIT/DEL
쪼오끔 널널한 틈을 타서 찌질거림 하나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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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강, 2006/07/28 20:55, Life]
뭐 별반 특이할만한 일도 아니지만 ( '')

요 며칠간... 몇년동안 먹어도 모자를 만큼의 욕을 와구와구 먹고 있는 중.

덕분에 또 블록은 열흘 가까이 초토화... 끄응...

흠냐... 에이 뭐 새삼스레.

그냥 님들이 원하시는 대로 오래오래 살겠심 ㄱ-



... 아무리 욕을 하고 협박을 하신다 해도 '먼치킨'을 만들어 줄 용의는 없어효 님드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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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erre | 2006/07/29 00: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인기인!!
나봐요. 비인기인 블로그는 암도 안좋잖아요 ^^
글강 | 2006/07/29 00:17 | PERMALINK | EDIT/DEL
오우 노노노 ;

블로고스피어에서 욕먹었다는 것이 아니라... 유저 니마들께서 '밥만 축내는 무능력한 무뇌 기획자'의 낙인을 찍으셨습니다 ( '')

블로고스피어에서라면야... 저처럼 예의 바르고 반듯한 인상과 성정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사람이 어디 또 있을까 싶... 재미없군효 ㄱ-
(par)Terre | 2006/07/30 10:12 | PERMALINK | EDIT/DEL
유저의 의견은 과감히 무시해 주는 스킬을..
(한두개 들어주다 보면 게임 산으로 올라가고, 그 의견낸 유저는 게임 접고 다른 곳으로 튑니다.;;; 말하자면 책임회피)
고어핀드 | 2006/07/29 01: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글강님 오래오래 사세효.
블로고스피어에서의 글강님은 저만큼이나 예의 바르고 반듯한 인상과 성정으로 타인의 모범이 되시니 오래오래 사셔야 합니다(?)
글강 | 2006/07/30 02:11 | PERMALINK | EDIT/DEL
... 이미 체내에 축적된 니코틴과 알콜의 양으로 추정해 보거니와... 별로 오래 살 것 같지는 않은데 ㄱ-
히요 | 2006/07/29 13:5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런... 유저니마들의 낙인이로군 (....)

괜찮아, 그런 건 많이 먹어도 된다 (괴롭겠지만;;;), 오래 살아-

먼치킨을 만들고 칭송받는 것보다 낫다-!
글강 | 2006/07/30 02:11 | PERMALINK | EDIT/DEL
으흠. 마지막 문장. 그건 좀 더 생각해보고 말이지 ㄱ-
Velikhiy | 2006/07/30 01:59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과연 여긴 예의 바르고 반듯한 인상과 성정으로 타인의 모범이되는 주인장에 어울리는
예의 바르고 반듯한 인상과 성정으로 타인의 모범이 되는 손님들 뿐이니 예의 바르고 반듯한 인상과 성정으로 타인의 모범이되어 오래살 사람이 많은겁니까? 그럼 전 예의 바르고 반듯한 인상과 성정으로 타인의 모범이되지 못하니 오래 못살곘군요[...뭔소리냐?]
글강 | 2006/07/30 02:13 | PERMALINK | EDIT/DEL
어차피 저도 오래 못살 것 같으니까 우리 짦고 굵게(?) 살아보아효 으흐흐흐

... 태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찌질거림입니다 흐흑
Velikhiy님의 반어법의 이면에 숨은 약간의 불편함을 제가 제대로 읽은 것이라면... 죄송합니다 (__)
사실 이렇게 찌질거릴 공간이 여기 말고는 별로 없어서요 ;;;
Velikhiy | 2006/07/30 03:23 | PERMALINK | EDIT/DEL
실은 저도 여기서 찌질거리고 있...
[니블로그 가서 해!!!!!!!!!!!!]
| 2006/07/30 03: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글강 | 2006/07/30 17:01 | PERMALINK | EDIT/DEL
아니예용 :)
... 이라지만 여기저기 상황은 다 비슷한 모양이군요 ( '')
| 2006/07/30 16: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글강 | 2006/07/30 17:01 | PERMALINK | EDIT/DEL
... 혼자 오래 사셈 ㄱ-
오오오옷 | 2006/07/30 19: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블로고스피어라.. 님덕에 좋은 정보 검색 하나 해봤습니다.

이참에 저도 블로그 한번 차려보든 해봐야겠어요 ㅎ
글강 | 2006/08/03 10:00 | PERMALINK | EDIT/DEL
만드시면 나름 재미있는 일 많습니다 ㅎㅎㅎ
히요 | 2006/08/02 14: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다른 곳에서 '모 유명 게임 기획자 글강님' 이란 말을 읽었어....
글강 무슨 게임을 개발한건지 엄청 궁금해졌다 (...)
글강 | 2006/08/03 10:01 | PERMALINK | EDIT/DEL
게임이야 나름대로 유명하긴 하지만 -_-a
... 이젠 별로 안좋은 의미로 유명한데 말이지 ;;;
fishnet lingerie | 2007/10/17 23:3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 위치는 유익한뿐 아니라 재미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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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강, 2006/07/07 17:27, Life]
... 그렇습니다.

이 블록은 제 친구놈이 운영하는 서버에 기생하고 있는 녀석인지라...

숙주가 삐걱대면 속절없이 날아가 버리는 파리목숨 블록이었던 것입니다 T^T



... 그마나 예전에는 블록 접속이 안되면 친구놈한테 전화든 MSN이든 날려서 '야이놈아 고쳐놔!'라고 할 수나 있었죠 -_-a

이노마가 얼마 전에 양키월드로 휭~ 날아가 버려서 연락할 수단도 없고 흑흑흑

원인도 모른 채 80포트가 턱 막히니 뭐 어찌할 도리가 없더군요 ㄱ-;

그래서 그냥 블록 없어진 셈 치고 딩가딩가 놀고 있... 지는 못했고 일이나 했습니다 ( '')

...

... 한 일주일만에 다시 열린건가요. 흠냐.

뭐 이런 신변잡기 쓰레기 잡설 블록 따위 열리나 닫히나 뭔 상관이랴 싶지만 ( --)

왠지 보고만 있어도 무한의 짜증이 한없이 밀려오는 404 error를 봐오셨던 분들께는 심심한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__)



에잉... 언제나 신속하게 부려먹을 수 있던 전담 서버 관리자가 양키고홈이 되어버렸으니, 저도 Tistory같은 곳으로 콱 건너타 버리등가 해야지 안되겠심다 ( --)



ps. SYOUS 네이놈! 살았는지 죽었는지 MSN이라도 날리등가! 아니 MSN 시간대가 안맞으면 메일이라도 날리등가! 물건너가서 총이라도 맞은 줄 알았다 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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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핀드 | 2006/07/07 20: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학교 서버를 쓰던 친구들도 이따금 서버가 막히는 시츄에이션이. 왱알왱알.
글강 | 2006/07/08 14:18 | PERMALINK | EDIT/DEL
그나마 학교 서버는 root 권한을 따오기가 쉽기라도(?) 했는데 ㄱ-
★wendy | 2006/07/07 20:59 | PERMALINK | EDIT/DEL | REPLY
흡 ㅠㅠ 다시보니 반급다 꿀깡블록~
이젠 못보나보당 싶었는데 말이지..
글강 | 2006/07/08 14:18 | PERMALINK | EDIT/DEL
... 없는게 속편했을는지도 ㄱ-
글강 | 2006/07/07 22:3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에헤라 -_-a
댓글 달고 submit을 하면 alert창에 null이라고만 뜨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그래도 제대로 등록은 되니까 여러번 글쓰지 마세요 -.-;

... 모르고 있었는데 태터 블록 가보니 이걸 null 버그라고 부르는 모양이군요 ㄱ-;
글강 | 2006/07/07 22:35 | PERMALINK | EDIT/DEL
댓글에 댓글 달기... 는 왜 null이라고 안뜨는건데!!! 버럭!!!
히요 | 2006/07/08 00: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어쩐지 ,,, 꽤 놀랬더랬지....; 안 열리다가 다시 열리니까 반갑고 좋아지게 만드는 효과가 있네.
글강 | 2006/07/08 14:19 | PERMALINK | EDIT/DEL
호오... 그거 괜찮군하 -_- 정기적으로 닫았다가 열었다가 반복해보까? ㄱ-
(par)Terre | 2006/07/08 01: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랬군요 ^^
(자자. 이 모든 사태에 대해 책임을 느끼신다면 쏘시는 검다!)
글강 | 2006/07/08 14:20 | PERMALINK | EDIT/DEL
어익후 그 쏘세효 말씀은 1년 넘게 듣는 것 같군효 ㄱ-;
... 라지만 이제는 쏠래야 쏠 시간도 없는... oTL
코프 | 2006/07/08 01: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돈 안내는 무료 계정이나 다른 사람 계정에 얹혀 사는 사람들은 항상 걱정 하는 일 (.....)
글강 | 2006/07/08 14:20 | PERMALINK | EDIT/DEL
... 공짜의 대가인게죠 ㄱ-;
Velikhiy | 2006/07/08 08:2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모에로그로 건너오...[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