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에 해당되는 글 5건
[글강, 2006/05/07 02:44, Life]
언제나 그랬다.
명령을 내리는 자들에게는 한톨만큼의 영향, 혹은 위험이 미치지 않는 곳에서... 언제나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이들과, 명령을 충실히 수행하는 이들이 충돌하곤 했다.
생존권을 위협받는 이들이 필사적인 자세로 투쟁에 임하게 되고 거기에 결국 폭력이 수반되고 마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평화적 시위니 합법적인 해결책이니 떠들어대는 이들은 많지만... 글쎄다. 과연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 그런 '평화적이고 합법적인 해결'이 가능하다고 믿는 것일까?
그들의 말빨은 대부분 그럴싸하다. 그럴 수 있을만큼의 지식은 이미 쌓았을 것이라 믿는다. 그렇기에 더더욱... 그들은 결국 '매우 힘들거나 불가능하다는 것은 알지만'이라는 첨언을 애써 무시하면서 그런 소리를 지껄이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생존권을 위협받는 이들이 폭력으로 자신의 의사를 관철하려 드는 것은 분명 불법이다. 하지만 나는 그 '법'이 과연 국민의 생존권을 최대한 보장해 주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는 것을 믿지 못하겠다. 행정부가 의지를 관철하려 들고 그것이 '일부' 국민의 의견과 상충될 때, 법은 언제나 행정부의 편을 들게끔 조직되어 있으니까.
행정 대집행법이라는 미명 하에 정부가 폭력배들을 고용하여 국민을 밀어내는 것은 합법이다. 대추리에 군대가 투입된 것도 합법이다. 합법의 이름 하에 행정부는 얼마만큼의 폭력을 동원할 수 있는가!!! 하지만 거기에 국민이 대항하면 그건 불법이다. 이보다 더 아햏햏한 상황이 있을까.
용역 깡패는 좀 논외로 치고 보자. 전경이나 군인의 존재 가치는 상부의 명령을 충실히 수행하는 데에 있다. 물론 쿠데타같은 개잡질에는 저항할 권리가 있지만... '합법'적인 명령에는 당연히 복종하고, 이를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 이 체제가 무너지면 국가가 행사할 수 있는 폭력이 무너지는 것은 둘째치고, 국가라는 이름 하에 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최종 방위 수단이 붕괴된다. 이 시스템은 당연히 정상적으로 가동되어야만 한다.
그렇기에 대추리에 투입된 이들, 그리고 저항하는 국민에 의해 부상당한 이들에게는 죄가 없다. 그들은 자신의 존재 가치를 증명했을 뿐이다. 이들을 비난하려 들면 앞서 언급한 시스템이 무너져 버린다. 이건 충분히 경계할만한 일이다.
결국 비난받아야 할 이들은 누구인가.
합법의 이름으로 국민을 향한 폭력을 지시한 이들은 누구인가.
대추리의 주민들이 부상당하게끔 만든 것은 누구인가.
대추리에 투입되었던 군인들이 부상당하게끔 만든 것은 누구인가.
언제나 그랬다.
비난받아야 할 자들에게는 한톨만큼의 영향, 혹은 위험이 미치지 않는 곳에서... 언제나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이들과, 명령을 충실히 수행하는 이들이 충돌하곤 했다.
그리고... 요즘 들어 종종 보이고 있는 새로운 여론의 조류랄까. 패러다임이랄까. 대응 논리랄까. 혹은 세뇌랄까.
까라고 하길래 충실히 깐 댓가로 부상을 당한 전경과 군인들에게는 '당연히' 죄가 없다. 그럼 살아남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자기 자식 또래의 청년들에게 죽창을 휘두른 이들에게는 얼마만큼의 죄가 있을까?
다시 한번 묻는다.
비난받아야 할 이들은 누구인가?
광주에서도, 평택에서도... 그들은 언제나 같은 위치에 있었다. 생존하기 위해 발버둥치는 이들과, 명령을 충실히 수행하는 이들이 서로의 '목숨'을 담보하는 것을 바라보기만 하는 저 높은 위치에서.
하지만 왜 우리는 아직도 생존하기 위해 발버둥치는 이들을 동정하거나, 명령을 충실히 이행하여 부상당한 이들을 옹호하며 상호 비방하는 수준에서 머물러 있는가?
ps. 그리고 다시 한번 묻노니. 언론은 어디에 있는가?
명령을 내리는 자들에게는 한톨만큼의 영향, 혹은 위험이 미치지 않는 곳에서... 언제나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이들과, 명령을 충실히 수행하는 이들이 충돌하곤 했다.
생존권을 위협받는 이들이 필사적인 자세로 투쟁에 임하게 되고 거기에 결국 폭력이 수반되고 마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평화적 시위니 합법적인 해결책이니 떠들어대는 이들은 많지만... 글쎄다. 과연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 그런 '평화적이고 합법적인 해결'이 가능하다고 믿는 것일까?
그들의 말빨은 대부분 그럴싸하다. 그럴 수 있을만큼의 지식은 이미 쌓았을 것이라 믿는다. 그렇기에 더더욱... 그들은 결국 '매우 힘들거나 불가능하다는 것은 알지만'이라는 첨언을 애써 무시하면서 그런 소리를 지껄이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생존권을 위협받는 이들이 폭력으로 자신의 의사를 관철하려 드는 것은 분명 불법이다. 하지만 나는 그 '법'이 과연 국민의 생존권을 최대한 보장해 주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는 것을 믿지 못하겠다. 행정부가 의지를 관철하려 들고 그것이 '일부' 국민의 의견과 상충될 때, 법은 언제나 행정부의 편을 들게끔 조직되어 있으니까.
행정 대집행법이라는 미명 하에 정부가 폭력배들을 고용하여 국민을 밀어내는 것은 합법이다. 대추리에 군대가 투입된 것도 합법이다. 합법의 이름 하에 행정부는 얼마만큼의 폭력을 동원할 수 있는가!!! 하지만 거기에 국민이 대항하면 그건 불법이다. 이보다 더 아햏햏한 상황이 있을까.
용역 깡패는 좀 논외로 치고 보자. 전경이나 군인의 존재 가치는 상부의 명령을 충실히 수행하는 데에 있다. 물론 쿠데타같은 개잡질에는 저항할 권리가 있지만... '합법'적인 명령에는 당연히 복종하고, 이를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 이 체제가 무너지면 국가가 행사할 수 있는 폭력이 무너지는 것은 둘째치고, 국가라는 이름 하에 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최종 방위 수단이 붕괴된다. 이 시스템은 당연히 정상적으로 가동되어야만 한다.
그렇기에 대추리에 투입된 이들, 그리고 저항하는 국민에 의해 부상당한 이들에게는 죄가 없다. 그들은 자신의 존재 가치를 증명했을 뿐이다. 이들을 비난하려 들면 앞서 언급한 시스템이 무너져 버린다. 이건 충분히 경계할만한 일이다.
결국 비난받아야 할 이들은 누구인가.
합법의 이름으로 국민을 향한 폭력을 지시한 이들은 누구인가.
대추리의 주민들이 부상당하게끔 만든 것은 누구인가.
대추리에 투입되었던 군인들이 부상당하게끔 만든 것은 누구인가.
언제나 그랬다.
비난받아야 할 자들에게는 한톨만큼의 영향, 혹은 위험이 미치지 않는 곳에서... 언제나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이들과, 명령을 충실히 수행하는 이들이 충돌하곤 했다.
그리고... 요즘 들어 종종 보이고 있는 새로운 여론의 조류랄까. 패러다임이랄까. 대응 논리랄까. 혹은 세뇌랄까.
파릇파릇한 나이의 전경과 군인들이 무슨 죄가 있어서 얻어맞아야 하는가? 이런 상황에서 과연 '폭도'들이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단 말인가?이런 의문을 경계하고 싶다.
까라고 하길래 충실히 깐 댓가로 부상을 당한 전경과 군인들에게는 '당연히' 죄가 없다. 그럼 살아남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자기 자식 또래의 청년들에게 죽창을 휘두른 이들에게는 얼마만큼의 죄가 있을까?
다시 한번 묻는다.
비난받아야 할 이들은 누구인가?
광주에서도, 평택에서도... 그들은 언제나 같은 위치에 있었다. 생존하기 위해 발버둥치는 이들과, 명령을 충실히 수행하는 이들이 서로의 '목숨'을 담보하는 것을 바라보기만 하는 저 높은 위치에서.
하지만 왜 우리는 아직도 생존하기 위해 발버둥치는 이들을 동정하거나, 명령을 충실히 이행하여 부상당한 이들을 옹호하며 상호 비방하는 수준에서 머물러 있는가?
ps. 그리고 다시 한번 묻노니. 언론은 어디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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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강, 2005/12/06 22:33, Life]
아아... 쓴다는 EPIC은 안쓰고(엄밀히 말해 1/10 정도 쓰다가 내팽개쳐 놓고) 계속 Life 카테고리의 글만 늘려나가는 것은...
애초에 내가 생각했던 널널하게 게임 이야기나 하면서 찌질대는 블로그의 취지와 심히 어긋나지만서도...
그래도 오늘도 이어지는 대책없는 잡설. 혹은 배설. 찍.
여러분들은 아직도 분노하고 있군요? 오늘도 재미있는 기사들이 많이 올라왔고, 인터넷은 여전히 화끈화끈해요. 오늘은 저도 조금 화가 나네요.
언제나 거짓말을 해오던 양치기 소년은 오늘도 '늑대가 나타났다!'고 외쳤어요. 그 소년은 질리지도 않나보죠? 뭐 여러분들도 이제 속을만큼 속았으니, 더 이상 그런 거짓말을 믿지는 않을거라 생각해요.
지붕이 둥근 집에 사는 아저씨들은 오늘도 언제나처럼 열심히 삽질하고 계셔요. 어머나! 그런데 저 아저씨들 삽질하다가 땅에서 폭탄을 파내셨네요? 어머낫! 그거 폭탄이예요! 그렇게 삽으로 퍽퍽 쳐대면 위험해요!
아무도 없나요? 저 모습이 안보이세요?
애초에 내가 생각했던 널널하게 게임 이야기나 하면서 찌질대는 블로그의 취지와 심히 어긋나지만서도...
그래도 오늘도 이어지는 대책없는 잡설. 혹은 배설. 찍.
여러분들은 아직도 분노하고 있군요? 오늘도 재미있는 기사들이 많이 올라왔고, 인터넷은 여전히 화끈화끈해요. 오늘은 저도 조금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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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거짓말을 해오던 양치기 소년은 오늘도 '늑대가 나타났다!'고 외쳤어요. 그 소년은 질리지도 않나보죠? 뭐 여러분들도 이제 속을만큼 속았으니, 더 이상 그런 거짓말을 믿지는 않을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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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이 둥근 집에 사는 아저씨들은 오늘도 언제나처럼 열심히 삽질하고 계셔요. 어머나! 그런데 저 아저씨들 삽질하다가 땅에서 폭탄을 파내셨네요? 어머낫! 그거 폭탄이예요! 그렇게 삽으로 퍽퍽 쳐대면 위험해요!
아무도 없나요? 저 모습이 안보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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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강, 2005/06/03 16:43, Life]
◎ 사회/김어준>
본인을 엘리트주의라고 생각하십니까?
◑전여옥 대변인>
저는 그래요.
◎ 사회/김어준>
대통령을 다시 뽑는다면 이번에는 대학 나온 사람을 뽑겠다는 글을 쓰신 적이 있는데...
◑전여옥 대변인>
네. 저는 지금도 그 신념을 갖고 있어요. 왜 그러냐면 우리 국민의 60%가 이미 대학을 나온 국민이에요.
◎ 사회/김어준>
노무현 대통령의 어떤 잘못 중 학력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전여옥 대변인>
그렇진 않아요. 제 주변에는 무학인 분들도 있고, 또 그렇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학교 근처에도 안 갔지만 정말로 따뜻하고 대학나오거나 많이 배운 분에 대해서 존중하고....
◎ 사회/김어준>
그러면서 왜 대통령은 대학에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전여옥 대변인>
아니죠. 그 말의 본질적인 의미는 학력 콤플렉스가 없는 사람이면 좋겠다는 것이죠. 그리고 지금 국민의 60%가 대학에 나왔는데, 제 생각에는 고등학교 나온 대통령께서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자수성가 하시고...그러면 그 포용성이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었어야 하는데 서울 대학교 없애자 등 그런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다음번 대통령은 한번 국민의 지식수준이라든가 또는 국민의 학력 형태도 대학 졸업자가 60%이기 때문에 대통령이 대학을 다닌 경험이 있는 분이 이 시대에 적절하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본인을 엘리트주의라고 생각하십니까?
◑전여옥 대변인>
저는 그래요.
◎ 사회/김어준>
대통령을 다시 뽑는다면 이번에는 대학 나온 사람을 뽑겠다는 글을 쓰신 적이 있는데...
◑전여옥 대변인>
네. 저는 지금도 그 신념을 갖고 있어요. 왜 그러냐면 우리 국민의 60%가 이미 대학을 나온 국민이에요.
◎ 사회/김어준>
노무현 대통령의 어떤 잘못 중 학력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전여옥 대변인>
그렇진 않아요. 제 주변에는 무학인 분들도 있고, 또 그렇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학교 근처에도 안 갔지만 정말로 따뜻하고 대학나오거나 많이 배운 분에 대해서 존중하고....
◎ 사회/김어준>
그러면서 왜 대통령은 대학에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전여옥 대변인>
아니죠. 그 말의 본질적인 의미는 학력 콤플렉스가 없는 사람이면 좋겠다는 것이죠. 그리고 지금 국민의 60%가 대학에 나왔는데, 제 생각에는 고등학교 나온 대통령께서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자수성가 하시고...그러면 그 포용성이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었어야 하는데 서울 대학교 없애자 등 그런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다음번 대통령은 한번 국민의 지식수준이라든가 또는 국민의 학력 형태도 대학 졸업자가 60%이기 때문에 대통령이 대학을 다닌 경험이 있는 분이 이 시대에 적절하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세상에 살다살다...
자칭 '엘리트주의자'라는 사람이...
기껏해야 '학사' 학위나 가지고 있는 '대졸자'를...
'사법 고시' 패스해서 '판사', '변호사' 경력 가지고 있는 사람보다...
더 엘리트로 취급할 줄이야 -_-;;;
...
뭐 대졸이고, 사시 패스고...
그 딴걸로 엘리트 운운하는 것도 개인적으로는 시껍게 보이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대학 졸업'보다는 '사시 패스'가 더 엘리트인거 아냐???
...
... 아 이건 '인간의 상식'이고, '인간의 기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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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강, 2005/05/20 18:46, Life]
다른 나라는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는 참 다양한 종류의 정치적 인간(homo politicus)이 존재하는 것 같다.
다양한 종류...? 뭐 정치적 스펙트럼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는 것이야 자연스러운 일이고, 민주 사회에서는 꽤 바람직한 일이라고 할 수 있지만...
내가 말하고자 하는 '다양함'은 스펙트럼의 문제라기 보다는 '진화'의 문제이다.
우리나라에는 진화가 덜 된, 혹은 지나치게 진화된(?) 정치적 인간들이 너무 드글거리는 것 같다.
그런데 진화라니...? 정치적 인간에게 있어 '진화'란 무엇일까?
어디까지나 내 주관에 의거하여, '한국에서 정치적 인간이 어떻게 진화하는 것인지'를 생각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문제는 우리나라에 아직도 '다세포 생물'이 아닌, '단세포류'가 지나치게 드글거린다는 것이다. 5월 18일에 썼던 포스트에서 내가 상소리 써가며 욕해댄 그 사람들 말이다.
물론 이 분류가 무슨 객관적 증거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결국 내 주관에 의한 '제멋대로'라는 한계가 명확하다.
당장 단세포고 다세포고... 이도 저도 아닌 '애초에 무관심한 사람'들이 아마도 절대 다수일는지 모른다.
뭐, 약간 왼쪽을 보고 있기는 하지만 결국 '회색'에 불과한 내가 이런 글을 쓴다는 것이 어찌 보면 우습기도 하다.
확실히 예전에 비해 '다세포 생물'들이 늘어가고 있으며, 희망의 크기가 조금씩이나마 확실히 자라나고 있는 요즘에, 굳이 이렇게까지 오버하며 목소리를 높여햐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5월이기 때문이다.
다양한 종류...? 뭐 정치적 스펙트럼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는 것이야 자연스러운 일이고, 민주 사회에서는 꽤 바람직한 일이라고 할 수 있지만...
내가 말하고자 하는 '다양함'은 스펙트럼의 문제라기 보다는 '진화'의 문제이다.
우리나라에는 진화가 덜 된, 혹은 지나치게 진화된(?) 정치적 인간들이 너무 드글거리는 것 같다.
그런데 진화라니...? 정치적 인간에게 있어 '진화'란 무엇일까?
어디까지나 내 주관에 의거하여, '한국에서 정치적 인간이 어떻게 진화하는 것인지'를 생각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1. 단세포
고등학교까지의 의무 교육을 딱 마치고 졸업장을 손에 든 사람은... 남녀 불문하고 '꼴보수'에 '마초'일 가능성이 무지막지하게 높다.
우리나라의 악명 높은 '주입식 교육'과 함께, 군사 문화에 이지러진 '학원 문화'를 고루 겪으며 10여년간 단련된 이들이 온갖 편견에 사로잡힌 '단세포'일 가능성은 높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뭐 이걸 그들의 잘못이라고 부를 수는 없을 것이다...
다만 예전에는 이들의 발언력이 미약했으나... 요즘은 인터넷의 '익명성'을 무기로 삼아 온갖 커뮤니티에서 악명을 떨치고 있다. '찌질이'들 찾아보기가 참 쉬운 세상이다.
고등학교까지의 의무 교육을 딱 마치고 졸업장을 손에 든 사람은... 남녀 불문하고 '꼴보수'에 '마초'일 가능성이 무지막지하게 높다.
우리나라의 악명 높은 '주입식 교육'과 함께, 군사 문화에 이지러진 '학원 문화'를 고루 겪으며 10여년간 단련된 이들이 온갖 편견에 사로잡힌 '단세포'일 가능성은 높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뭐 이걸 그들의 잘못이라고 부를 수는 없을 것이다...
다만 예전에는 이들의 발언력이 미약했으나... 요즘은 인터넷의 '익명성'을 무기로 삼아 온갖 커뮤니티에서 악명을 떨치고 있다. '찌질이'들 찾아보기가 참 쉬운 세상이다.
1-1. 단세포 화석
단세포가 단세포로 남아 더 이상의 진화를 이룩하지 못하고 화석화하는 것만큼 불행한 일이 또 있을까. 그 사람 자신에게나, 우리 모두에게나.
하지만 의외로 이런 '화석'들은 꽤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오른쪽에 치우친 온갖 편견들로 똘똘 뭉쳐, 그 편견들이 결국 자신의 삶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조차 깨닫지 못하는 광신도들...
어느 중년 여성의 팬클럽이라는 'x사모'에서 참 찾아보기 쉬운 유형이라 할 수 있다.

단세포가 단세포로 남아 더 이상의 진화를 이룩하지 못하고 화석화하는 것만큼 불행한 일이 또 있을까. 그 사람 자신에게나, 우리 모두에게나.
하지만 의외로 이런 '화석'들은 꽤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오른쪽에 치우친 온갖 편견들로 똘똘 뭉쳐, 그 편견들이 결국 자신의 삶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조차 깨닫지 못하는 광신도들...
어느 중년 여성의 팬클럽이라는 'x사모'에서 참 찾아보기 쉬운 유형이라 할 수 있다.

이 사진은 특정 인물들과 관계가... 있다면 어쩔 것이야!
1-2. 암세포
단세포인 주제에 머리가 좋은 사람인 경우, 최악의 형태로 변질되는 수가 있다.
그 좋은 머리로 권력이나 금력 등을 손에 넣지만, 한꺼풀 벗겨보면 결국 단세포인 인물들이 바로 그들이다.
멀리 찾아볼 것도 없고... 수학 공식 3개를 '창조'하셨다며 의기양양해 하는 '군사 전문가'나, 3.1절에 성조기를 들고 설치는 '종교(???) 선동가'들이 그 대표적인 예라 하겠다.

암세포는 잘라내야 하는건데... 쉽게 잘라지지도 않는게 또 암세포인지라 실로 '시대의 불행'이라 할만하다.
단세포인 주제에 머리가 좋은 사람인 경우, 최악의 형태로 변질되는 수가 있다.
그 좋은 머리로 권력이나 금력 등을 손에 넣지만, 한꺼풀 벗겨보면 결국 단세포인 인물들이 바로 그들이다.
멀리 찾아볼 것도 없고... 수학 공식 3개를 '창조'하셨다며 의기양양해 하는 '군사 전문가'나, 3.1절에 성조기를 들고 설치는 '종교(???) 선동가'들이 그 대표적인 예라 하겠다.

우리들도 빼먹으면 섭하지잉~
암세포는 잘라내야 하는건데... 쉽게 잘라지지도 않는게 또 암세포인지라 실로 '시대의 불행'이라 할만하다.
2. 분열 시작
흔히 '대학 새내기'들이 많이 겪게 되는 코스이지만, 요즘은 인터넷이나 기타 매체를 통해 보다 손쉽게 겪을 수 있는 '진화'이다.
10여년간 자신이 가지고 있던 우편향 편견들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또다른 진실을 접하게 되는 것이다.
이 경우 그냥 단세포로 눌러앉아 화석이 되어버리는 사람들도 종종 있지만, 적지 않은 수가 처음으로 '세포 분열'을 경험한다.
즉,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오른쪽의 사고 방식을 하늘 멀리 저 멀리 날려버리고, 10대의 반항끼와 순수한 분노, 세련되지 못한 어설픔 등을 온몸으로 표출하며 왼쪽으로 달려가는 것이다.
너무 급하게 달려가느라 사고도 종종 치지만, 그래도 화석화되는 사람들보다는 낫다고 본다.

흔히 '대학 새내기'들이 많이 겪게 되는 코스이지만, 요즘은 인터넷이나 기타 매체를 통해 보다 손쉽게 겪을 수 있는 '진화'이다.
10여년간 자신이 가지고 있던 우편향 편견들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또다른 진실을 접하게 되는 것이다.
이 경우 그냥 단세포로 눌러앉아 화석이 되어버리는 사람들도 종종 있지만, 적지 않은 수가 처음으로 '세포 분열'을 경험한다.
즉,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오른쪽의 사고 방식을 하늘 멀리 저 멀리 날려버리고, 10대의 반항끼와 순수한 분노, 세련되지 못한 어설픔 등을 온몸으로 표출하며 왼쪽으로 달려가는 것이다.
너무 급하게 달려가느라 사고도 종종 치지만, 그래도 화석화되는 사람들보다는 낫다고 본다.

그래서 <b>'평화 고대'</b>니 뭐니 하는 <b>'후배놈'</b>들보다는 너희들 쪽을 지지한다
2-1. 분열 과다
가끔 너무 왼쪽으로 달려가서는 '단세포 화석'이나 별반 다를바 없는 꼴통이 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랄까... 모자르나 넘치나, 불행해지기는 마찬가지이다. 그 개인도, 우리 모두도.
가끔 너무 왼쪽으로 달려가서는 '단세포 화석'이나 별반 다를바 없는 꼴통이 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랄까... 모자르나 넘치나, 불행해지기는 마찬가지이다. 그 개인도, 우리 모두도.
3. 다세포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분열 후에 점차 안정기를 찾아가게 된다.
즉 졸업 등을 통해 사회로 나아간 후 '현실'이라는 것을 접하게 되면서, 오른쪽과 왼쪽의 양 극점 사이에 '자기만의 주관'을 곁들인 평형점을 찾아내는 것이다.
물론 이 평형점이... 어떤 사람은 조금 오른쪽에 있을 수도 있고, 왼쪽에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양극단을 모두 경험해본 사람은 그만큼 자기 위치를 보다 정확히 인지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다른 사람들의 위치 이해하기'를 할 수 있다.
다양한 정치적 스펙트럼이 혼재하는 '시민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똘레랑스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정치적 인간'으로 진화해 나아감에 있어 매우 바람직한 종결점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분열 후에 점차 안정기를 찾아가게 된다.
즉 졸업 등을 통해 사회로 나아간 후 '현실'이라는 것을 접하게 되면서, 오른쪽과 왼쪽의 양 극점 사이에 '자기만의 주관'을 곁들인 평형점을 찾아내는 것이다.
물론 이 평형점이... 어떤 사람은 조금 오른쪽에 있을 수도 있고, 왼쪽에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양극단을 모두 경험해본 사람은 그만큼 자기 위치를 보다 정확히 인지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다른 사람들의 위치 이해하기'를 할 수 있다.
다양한 정치적 스펙트럼이 혼재하는 '시민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똘레랑스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정치적 인간'으로 진화해 나아감에 있어 매우 바람직한 종결점이라 할 수 있다.

양쪽 끝에 가까울 수록 나쁜 놈~
문제는 우리나라에 아직도 '다세포 생물'이 아닌, '단세포류'가 지나치게 드글거린다는 것이다. 5월 18일에 썼던 포스트에서 내가 상소리 써가며 욕해댄 그 사람들 말이다.
물론 이 분류가 무슨 객관적 증거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결국 내 주관에 의한 '제멋대로'라는 한계가 명확하다.
당장 단세포고 다세포고... 이도 저도 아닌 '애초에 무관심한 사람'들이 아마도 절대 다수일는지 모른다.
4. 진화하라!
하지만...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인간은 '정치적 동물'이다.
입버릇처럼 정치에는 관심없다고 하는 사람이나, 실제로 정치적 행위 - 대표적으로는 '선거' - 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은 많지만... 그런 사람들조차 결국은 '정치적 동물'의 틀을 벗어날 수는 없다.
그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 이 사회의 모든 것이 정치에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조악한 예를 들자면 '세율'은 정치적 판단에 의해 결정된다. 그것이 자신의 삶과 무관하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겠는가?
물론 '바보가 될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다. 자기가 딱히 관심을 두고 싶지 않은 분야에 대해 억지로 지식을 습득하거나 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그러나 '정치적으로 바보가 될 권리'라는게 과연 존재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좀 의문이다.
정치나 이념, 흔히 '머리 아프다'고 이야기되는 일련의 문제들에 대해 무관심하면 할수록 결국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은 일단 그 사람 자신이다.
뭐 그건 스스로 감수할 문제이니 알아서 하라고 할 수도 있을 듯 싶지만, 문제는 그 무관심이 '같은 사회'에 속해 있는 타인들에게도 손해를 입힌다는 것이다.
정치적 무관심이 타인들에게 입힐 수 있는 '손해'의, 극단적이면서도 슬픈 사례는 더도 말고 2~30년만 시계를 거꾸로 돌려보면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아니, 지금 이 순간까지도 '독재'와 '전체주의'의 망령은 우리 삶 곳곳에 어두운 그늘을 드리우고 있다.

이런 경험을 겪어본 사회라면... 우리나라에서라면, 더 이상 정치적으로 바보가 될 권리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
사회 구성원으로서 정치와 이념에 대한 고찰은 오히려 '의무'인 것이 아닐까?
하지만...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인간은 '정치적 동물'이다.
입버릇처럼 정치에는 관심없다고 하는 사람이나, 실제로 정치적 행위 - 대표적으로는 '선거' - 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은 많지만... 그런 사람들조차 결국은 '정치적 동물'의 틀을 벗어날 수는 없다.
그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 이 사회의 모든 것이 정치에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조악한 예를 들자면 '세율'은 정치적 판단에 의해 결정된다. 그것이 자신의 삶과 무관하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겠는가?
물론 '바보가 될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다. 자기가 딱히 관심을 두고 싶지 않은 분야에 대해 억지로 지식을 습득하거나 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그러나 '정치적으로 바보가 될 권리'라는게 과연 존재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좀 의문이다.
정치나 이념, 흔히 '머리 아프다'고 이야기되는 일련의 문제들에 대해 무관심하면 할수록 결국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은 일단 그 사람 자신이다.
뭐 그건 스스로 감수할 문제이니 알아서 하라고 할 수도 있을 듯 싶지만, 문제는 그 무관심이 '같은 사회'에 속해 있는 타인들에게도 손해를 입힌다는 것이다.
정치적 무관심이 타인들에게 입힐 수 있는 '손해'의, 극단적이면서도 슬픈 사례는 더도 말고 2~30년만 시계를 거꾸로 돌려보면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아니, 지금 이 순간까지도 '독재'와 '전체주의'의 망령은 우리 삶 곳곳에 어두운 그늘을 드리우고 있다.

아직도 외면하려 하는가...?
이런 경험을 겪어본 사회라면... 우리나라에서라면, 더 이상 정치적으로 바보가 될 권리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
사회 구성원으로서 정치와 이념에 대한 고찰은 오히려 '의무'인 것이 아닐까?
뭐, 약간 왼쪽을 보고 있기는 하지만 결국 '회색'에 불과한 내가 이런 글을 쓴다는 것이 어찌 보면 우습기도 하다.
확실히 예전에 비해 '다세포 생물'들이 늘어가고 있으며, 희망의 크기가 조금씩이나마 확실히 자라나고 있는 요즘에, 굳이 이렇게까지 오버하며 목소리를 높여햐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5월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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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강, 2005/05/04 09:34, Life]
본관 앞에 누군가의 동상이 꿋꿋이 서 있는 한 결코 그 원죄를 벗어나지 못할 어느 대학에서 얼마 전 웃기는 일이 벌어졌던 모양이다.

명예 철학 박사 학위를 이건희한테 수여한다는 생각을... 누가 하신건지 참...
돈 많게 태어난 자의 철학이랄까, 돈 많이 번 자의 철학이랄까, 돈 많이 버느라 여러사람 쥐어짠 자의 철학이랄까... 이건희 정도 되면 그게 박사급이 된다는 것인가? 그걸 상아탑이 인정한다는 것인가?
웃기고 자빠라지셨다 -_-
물론 삼성이라는 기업이 공과를 함께 가지고 있다는 점은 인식해야 한다. 어두운 그늘만 있는 기업이 어디 있겠는가. 그래도 여러사람 먹여살리고 있는 기업이라는 점은 인정해 줄 수도 있다.
그러나 학생들의 눈에 '공'이 보일 리가 있는가. 나도 저 나이 때엔 무조건 '과'만 보였고, 거기에 분노했다. 그리고 상아탑이 원래 가져야 하는 자세는 '공'보다는 '과'에 더 집중되는 것이 내 생각에는 맞는 일이라고 여겨진다.
상아탑이 이렇게 알아서 기지 않아도 삼성의 비위를 맞춰주는 곳은 널리고 널렸다. 청와대까지 나서서 그 똥구멍을 핥아대고 있는 상황인데, 한군데쯤은 조금 과격하게, 조금 오버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곳이 있어야 할 것 아닌가?
그렇기에 나는 저 치기어린 후배님들의 오버를 지지한다.
그렇기에 나는 '이제 삼성 입사는 다 했다!'며 찌질대고 있는 덜떨어진 후배놈들의 삽질을 경멸한다.
... 저런 덜떨어진 후배놈들을 지키겠다고(?) 자진 사퇴까지 하는 보직 교수진들의 오버에 대해서는... 차마 나쁘게 말 못하겠다. 측은한 마음이 앞설 뿐이다.

▲ 고려대 총학생회는 3일 오후 전날 있었던 이건희 삼성 회장의 박사학위 수여식 파행에 대해 성명을 발표했다. 사진은 2일 '이건희 삼성회장 명예철학박사 학위수여식'이 열릴 예정이었던 고대 인촌기념관 앞에서 학생들이 반대 시위를 벌이는 장면. ⓒ2005 오마이뉴스 권우성
명예 철학 박사 학위를 이건희한테 수여한다는 생각을... 누가 하신건지 참...
돈 많게 태어난 자의 철학이랄까, 돈 많이 번 자의 철학이랄까, 돈 많이 버느라 여러사람 쥐어짠 자의 철학이랄까... 이건희 정도 되면 그게 박사급이 된다는 것인가? 그걸 상아탑이 인정한다는 것인가?
웃기고 자빠라지셨다 -_-
물론 삼성이라는 기업이 공과를 함께 가지고 있다는 점은 인식해야 한다. 어두운 그늘만 있는 기업이 어디 있겠는가. 그래도 여러사람 먹여살리고 있는 기업이라는 점은 인정해 줄 수도 있다.
그러나 학생들의 눈에 '공'이 보일 리가 있는가. 나도 저 나이 때엔 무조건 '과'만 보였고, 거기에 분노했다. 그리고 상아탑이 원래 가져야 하는 자세는 '공'보다는 '과'에 더 집중되는 것이 내 생각에는 맞는 일이라고 여겨진다.
상아탑이 이렇게 알아서 기지 않아도 삼성의 비위를 맞춰주는 곳은 널리고 널렸다. 청와대까지 나서서 그 똥구멍을 핥아대고 있는 상황인데, 한군데쯤은 조금 과격하게, 조금 오버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곳이 있어야 할 것 아닌가?
그렇기에 나는 저 치기어린 후배님들의 오버를 지지한다.
그렇기에 나는 '이제 삼성 입사는 다 했다!'며 찌질대고 있는 덜떨어진 후배놈들의 삽질을 경멸한다.
... 저런 덜떨어진 후배놈들을 지키겠다고(?) 자진 사퇴까지 하는 보직 교수진들의 오버에 대해서는... 차마 나쁘게 말 못하겠다. 측은한 마음이 앞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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