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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에 해당되는 글 2건

[글강, 2009/06/03 01:24, Life]
이거이 카테고리를 라이프로 보내야 하능고, 아님 게임으로 보내야 하능겨 -_-a

몰라 걍 잡담은 일단 라이푸 ( '')



1. Left4Dead2

당했다!!!

... DLC 다음은 한국의 사례를 벤치마킹한 기간 제한 아이템 판매 모델이 곧 나올거라 예측했건만...

밸브 이 님들은 DLC를 아예 후속편으로 팔아먹고 있어!!!

제길! 이런건 예상 못했는데?!

... DLC라는 개념을 패키지 - 확장팩 (or 후속편) 개념에 밀어넣을 생각을 하다니, 이런 용자들 같으니 -_-a

사실 DLC와 확장팩과 후속편과 그냥 컨텐츠 패치들은 그 경계를 뚜렷이 긋기가 실로 애매하니... 만들고 팔아먹는 사람 맘대로이긴 하지만서도 설마 이런 상상도 못한 짓을 하다니!

... 설마... 설마... L4D와 L4D2의 맵이 연동된다등가... 설마, 에이 설마 서버 자체가 아예 연동된다등가 하지는??? 설마아 ~_~

그르나 밸브가 이러케 한다 해도 역시 큰 흐름은 기간 제한 쪽으로 흐를거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업슴 ( '')



2. 20대

기성 세대 : 빨대 꽂혀서 쪽쪽 빨려먹고 있는 20대 님드라 정신 좀 차리셈!

20대 : 아놔 기성 세대 너님들이 세상을 이 모냥으로 만들어 놓고는 왜 우리보고 지랄이심?

기성 세대 : 그래 우리가 그렇게 만든건 잘못이지만, 그래봤자 결국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하자' 아님? 당하고 있는 님들이 알아서 좀 해결해 보려고 노력해야 할거 아님?

...

... 요기까지 진행되는 세대 간 싸움을 몇년 전부터 계속 보게 되는 것 같은데...

(뭐 나도 지난 총선 때 20대한테 뻘소리 싸질렀으니 할 말 업ㅂ지만)

암튼 저가튼 30대 초반은 저 이야기에서 20대에 속해야 하는 건가효, 기성 세대에 속해야 하는 건가효? 갸웃 ~_~

... 은 둘째치고, 문득 든 생각은...

20대 : 세상의 주인은 기성 세대라며?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은 기성 세대가 가지고 있다며? 근데 왜 지금 세상이 잘못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는 기성 세대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으로 잘못된 세상을 바꿔 볼 생각은 안하고, 20대한테만 머라머라카나효?

... 라고 반론하면 그 담엔 무슨 이야기가 나올라나 궁금 ㅋ

냅 물론 농담 -ㅅ- 20대 vs 기성 세대로 대충 뭉뚱그려 세대 간의 전선을 형성하려 드는 시도 자체가 병림픽이라 여겨지기에 저런 싸움은 뭔가 시작부터 어긋난거 가타효.

88마넌 세대 아직 안읽어봤는데, 읽어보면 또 생각이 바뀔라나?

암튼 지금으로서는...

솔직히 요즘 대학 사정을 모르기 땜시 20대는 모르겠고... 50대는 너무 멀어서 또 모르겠고...

그나마 가까운 30대와 40대 님드라. 사실 우리들도 만만찮게 쪽쪽 빨려먹고 있자나효???

20대를 욕하기 이전에, 그리고 우리 입장에서 보자면 또 꼰대(기성 세대?)들을 욕하기 이전에... 일단 우리들 문제부터 이야기해야하지 않을까나효 -ㅅ-

등록금 빨려먹으면서 그걸 깨닫지 못하는 20대를 걱정하기엔... 사실 30대 초반인 저로서는 40대 말에 이르기까지 앞으로의 20년을 살아가면서 쪽쪽 빨려먹을 현실이 눈에 빤히 보이기 때문에 그게 훨 암담하지 말임미다.

저만 그런건가염? 20대에게 저항과 연대를 이야기하기 이전에, 일단 우리부터 먼저 저항... 은 힘들더라도(흑) 최소한 연대는 좀 해야하지 않을까효?



3. 노무현 그 다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 이후로... 그 여파가 어떻게 작용하여 세상이 어떻게 변하게 될는지는 내 예측 능력 밖이지만, 최소한 소망해 볼 수는 있겠지.

내가 바라는 것은 하나.

딴날당 따위나 민주당과는 선을 그을 수 있는... 제발 좀 제대로 '보수'라고 불러줄 수 있는 세력이 이 에너지를 이어서 제대로 결집하기를 기대합니다.

아... 노무현이 과연 보수였는가? 노사모를 보수라고 할 수 있는가? 라는 식의 이야기로 이어지는건 사절.

그보다는 '난 진보는 아닌 것 같아. 아무래도 보수인 것 같은데... 잠깐 나 딴날당 싫어해. 어 그럼 난 뭐야?' 즈음에서 방황하고 있는 니마들이 이 기회에 어떻게든 수면 위로 올라와 주시면 참 좋겠어효... 정도에서 끗.

에 근데 진보 진영은 과연 이 정국에서 뭘 얻을 수 있을까? 난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별로 얻을게 없어 보여...

지금 일어나고 있는 분노가 과연 진보 진영의 세를 키우는 에너지가 될 수 있을까?

반MB 전선의 형성이라는 식으로 혹여 연대에 성공한다 할지라도... 그렇게 모인 세를 진보 진영이 흡수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 ;;;

그보다는 차라리 진보 진영이 제대로 대결할 수 있는... '적'이 아닌 '반대 편'이 이 기회에 제대로 결집하고 형성되어 주기라도 한다면 다행일거라 생각한다.



두뇌가 점점 퇴행해가니 헛소리에 말장난만 점점 느는거 가터. 암튼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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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ar | 2009/06/03 02:3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는 진실로 전선을 한 개만 그었으면 좋겠습니다.
글강 | 2009/06/03 10:45 | PERMALINK | EDIT/DEL
반MB, 혹은 상식vs비상식, 혹은 공리vs사리의 전선은 진보/보수 안가리고 워낙에 명확하니 하나로 그어지는 것이 가능할 수도 있겠다 싶기는 합니다만...

솔직히 보수 쪽 니마들 보다는 진보 쪽의 순혈주의자 니마들이 과연 이걸 용납하시까 그게 더 걱정되네요 ㄱ-;;; 유연성이라고는...;
Nairrti | 2009/06/03 12:1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스스로 보수라면서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좀 거시기하긴 하죠.
글강 | 2009/06/03 12:22 | PERMALINK | EDIT/DEL
그런 니마들은 그냥 한나라당 지지자. 라고 따로 카테고리 묶어서 좀 따로 관리했으면 좋겠슴미다 ㄱ-
독일의 네오 나치나 일본의 극우들을 보수라고 부르는 사람은 없을텐데 말이졈 ㄱ-
(par)Terre | 2009/06/03 14: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기성세대는 젊은 층이 행동하지 않음을 탓하고, 젊은 층은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환경을 탓하고...
누구 하나 나설 생각은 하지 않는다는 거... 흠... ( :ㅁ: 나름 학생운동-정권퇴진하고 등록금 동결 등등...-도 했었는데... ㅠ.ㅠ 남는 건 없더라구요.)

뭐. 결론은 "미칠려면 제대로 미쳐야 뭐든 남는다"는거. 서로 남탓하면서 눈치보다간 대대손손 노예계약은 변함이 없습죠.

+1. 난 나름 진보라 생각하는데, 故 노 전대통령을 지지하면 보수 인가효?
글강 | 2009/06/03 15:45 | PERMALINK | EDIT/DEL
결국 욕하기는 쉽고, 행동하기는 어렵다.
... 인거겠죠 ㅋ

+1. 글쎄요. 개인적으로는 노무현은 한국적 특수 환경에서라면야 '진보'라 불러 줄 구석이 없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마 동의 안하는 사람들이 많을 듯 싶어요 ㅋ 다만 노통을 지지한다 / 안한다만 가지고 정체성을 진보와 보수로 나눌 수는 없을 듯 싶습니다.

... 사실 저도 진보신당 당원이긴 하지만 제가 과연 진보인지, 좌파는 맞는건지 -_-a 어라 이런 쌩마초가 진보는 무슨 -_-a 영 아닌 듯도 많이 싶고 복잡 미묘해서리 감히 남에 대한 평가는 못하겠어요 ㅋ
LOKI | 2009/06/03 20:18 | PERMALINK | EDIT/DEL | REPLY
보수를 자청하기로 했슴다.
북괴의 도발이 시작되는군효...
"4대강 정비할 예산 모조리 국방비로 돌려라! 이 좌빨 정부야! "
라고 놀고 있슴다. =_=;;
글강 | 2009/06/03 20:59 | PERMALINK | EDIT/DEL
ㅎㅎㅎ
근데 참 미묘한 거이... 북한은 왜 이 시점에 저러시나 싶슴미다.
설마 우발적인 것은 아닐테고, 일이 이 지경에 이르기까지 진행되어 온 과정이 있을 듯 싶지만... 어째 타이밍이 이렇게 떨어지는지 쯥.
루엘 | 2009/06/23 14: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틀간에 걸쳐 한바꾸 순회 완료.

처음엔 시간 때우기 식으로 시작했던게,
호감 25% 공감25% ..(나머지 50%는 중반부 돌입후, 이왕본거 끝까지 가자!!는..의무감!?)
여하튼 다 봤다능;;
뭐 다 꼼꼼히 봤다는 말은 퍽!..(당췌 이건 뭔 소리다요?! 라고 함서 페이지 넘긴거만 30~40..)

나름 끝내고(?) 느낀 거시라 함은,
- 나도 하나 만들어 볼까요?! 요거이~함 잼이쓸만 한디~:D ..(관리의 귀차뉘즘으로 일단 보류.)
- 겜 관련 사항들은 이해(공감이라고 해야하나?) 못하는 부분이 많은 관계로,
나름 다시 시작한 Wow나 더 열씨미 해볼까해욤..("전 아직 멀었나봐욤~ 더욱 폐인적인 Life mode로~)
"전 캐릭 육성화라도 한번?!?!?!?!?!".....
- ..................;;

나름 결론.
-시간 잘 때웠슴다~꿀꺽!- (/-_-)=b
글강 | 2009/06/23 15:15 | PERMALINK | EDIT/DEL
... 개발 관련 이야기들은 푀인이 된다고 해서 이해되는게 아닐텐데 ㄱ-
취직했으면 WoW를 끊어야지 무슨 푀인 모드여 -_- 일해 일 노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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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강, 2009/05/24 00:41, Life]
작년 말부터 주욱 이어져 오는 인생의 이벤트는 '자 처음 겪어보는 상황이다! 어쩔라미?'이기라도 한 듯이...

이번에는 뭐 이런 일이 다 일어나는건지. 전직 대통령의 자살이라니 -_-;;;



일단 나는 지지난 대선에서 노무현에게 한 표를 던졌던 사람이다.

(지난 대선에서 'MB 찍었냐?' 라고 물으신다면 화 낼 종류랄까...)

그리고 그 당시 걸었던 많은 기대들을 결정적으로 이라크 파병 때에 완전히 접었다.

한미 FTA나 뭐 기타 등등은 개인적으로는 부수적이랄까... 아 기타 등등이나 부수적이라는 표현은 지난 정권에서 목숨을 잃으신 수많은 분들께는 부적절한게 아닐까 싶지만서도...

나에게는 이라크 파병, 바로 그 시점이었다.

그리고 나는 작년에 [진보신당]에 입당했다. 정치적으로만 보자면 완전히 배척점에 선 것일는지도 모르겠다.

뭐 한국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만 보자면 노무현, 혹은 그 지지 세력을 '진보'라고 불러주는 것에 대하여 크게 반발심을 가지지는 않는데... 좌파는 아니겠지만, 진보는 맞을 듯. 하지만 나는 '진보신당'이 추구하는 바에 더 적합했기에.

(그렇다고 ㅅㅂ 그 반대에 있는 딴날당같은 니마들을 '보수'라고는 절대 못해주겠다. 보수? 지랄하십니다.)

그렇게 정책적인 지지는 철회하였으나, 개인적인 호감을 완전히 놓지는 않았던 인물을 오늘... 아니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어제, 잃었다.



그러니... 노무현의 자살 소식을 접하게 되어버린 지금은 여전히 안타깝다고나 할까, 혼란스럽다고나 할까... 그런 기분이 여전히 남는다.

이 상황에서 일단은 '헐 이제 향후 정국은 어찌되는 건가효?'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버리는 나에게 조금은 환멸감이 들지만, 뭐 그거야 모르겠다. 내가 어찌할 수 있는 바도 아니고.

지금은 단지 내가 개인적으로 호감을 놓지는 았았던, 그리고 '정치적이라고 한다면야' 호감을 잃었던 인물의 명복을 빌 뿐이다.



ps. 나의 정치적 성향이랄까, 얕은 견해랄까.

MB나 딴날당? 보수? 지랄... ㅅㅂ 그냥 해충. 엔똘레랑스라는 단어는 이런 니마들에게 써야 제 맛.

노무현을 버리긴 했지만 그래봤자 하나로 묶이게 마련인 민주당? 보수? 솔직히 좀 부족하지만 그나마 딴날당보다는 낫다. 제발 좀 보수가 되어다오.

자선당이나 창한당...? 즐.

친박연대? ㅅㅂ 천박한 색히들. 아 그네 공주가 다음 대선의 유력 후보라는걸 차마 부정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너희들은 ㅅㅂ 좀 부끄러운 줄을 아시졈???

민노당... 아오 쫌. 젭알 종북주의자 니마들 좀 걷어내라능.

진보신당. 완벽할 리는 없다. 대중적으로 세를 뻗어나갈 가능성? 솔직히 높지는 않다. 그러나 내가 추구하는 바는 그나마 이 정당에 가장 부합한다.

사회당. 죄송하지만... 진보신당과 사회당은 하나 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생각함미다. 조금만 더 유연해 주시면 안될까요?
사회당에 대한 이 문장은 취소합니다. stcat님의 리플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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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 | 2009/05/24 02: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건 아닌데... 무어라 할 말이 없다.

갑자기 자이언트 로보 OVA의

'행복은 희생 없이 얻을 수 없는가, 시대는 불행 없이 넘을 수 없는가'라는 말이 생각난다.

앞으로 얼마나 더 사람 넋나가게 하는 꼴을 보아야 하는걸까.
글강 | 2009/05/28 21:31 | PERMALINK | EDIT/DEL
모르긴 해도... 아니 이미 아는 듯도 싶지만 -_-a
암튼 요즘 돌아가는 꼴을 보아하니 앞으로 한가득 더 많이 봐야할 듯 ;;;
loki | 2009/05/24 03: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가슴이 턱 막힐뿐이죠.... 그분은 제가 보기에도 보수입니다.
다만 정치적 이념보단 그 걸어온 길에 대해 존경할뿐이죠.
바보라고 사람들이 말을 함에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뚝심.
세상 자체가 신념을 지키고 살기엔 팍팍한듯 하군요...
글강 | 2009/05/28 21:33 | PERMALINK | EDIT/DEL
네 '보수'라고 불러줄 수 있는 몇 안되는 분 중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저 분이 인터넷을 통해 진행하시던 정치적 실험에 꽤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더욱 안타깝게 되어버렸네요.
코프 | 2009/05/24 05:1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왜 그 분은 벌써 떠나셨을까요...
글강 | 2009/05/28 21:34 | PERMALINK | EDIT/DEL
'왜'에 대한 대답은 이미 모두 알고 있을테니, 그저 잊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stcat | 2009/05/31 04:31 | PERMALINK | EDIT/DEL | REPLY
1.조금 유연해지는 것으로 진보신당과 사회당이 하나될 가능성이 정말로 존재했다면, 분당 사태 때 분당파들은 '분당'을 외칠 것이 아니라 '사회당행'을 외쳤겠지요. 그러지 않았던 것은 실제로 생각하는 바가 크게 달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진보신당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이미 몇차례의 집단탈당이라는 방식을 통해 진보신당으로 가셨고요. 남은 사람들은 당연히 대부분 진보신당원이 되기 싫은 사람이겠지요.

2.사실 현재의 사회당원들은 대체로 진보신당과 사회당이 하나도 안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_-;; 각론에 있어서도 충돌하는 부분이 많고요. 애시당초 사회주의 계열 정당에서 복지정책 부분부터 충돌하면 정말 답이 안나오는 상극이지요. 사회당에게 사회연대전략 받아들이라는 건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더구나 사회당이 목숨 걸고 있는 게 기본소득제도인데, 현재 조금이나마 기본소득을 향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진보신당이 아니라 민노당입니다.

3.사회당이 2000년대 초반부터 기회주의자라고 비난했고, 여전히 그렇게 인식하고 있는 정치인이 대표인 정당이 진보신당입니다. 정서 자체가 전혀 다릅니다. 애시당초 저만 해도 강령이 별 논의도 없이 뚝딱 통과되는 정당의 당원이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4.당의 주인도 당원이고, 정치적 의사도 당원 개개인의 것입니다. 진보신당이 대안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알아서 진보신당으로 갈 것이고, 아닌 사람들은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대충 서로 정리가 된 마당에서 통합이라는 방식은 당원이 스스로 결정할 권리를 박탈하는 것인데, 전 솔직히 이 거 굉장히 못돼먹은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5.죄송해할거면 이야기하지 마세요. 진보신당원이고 싶어서 진보신당원이 되셨지요? 저희도 사회당원이고 싶어서 사회당원입니다. IQ가 20 미만이라서 사회당을 고집하는 것이 아닙니다. 도대체 얼마나 고민해보고 이런 글을 올리신 건지 모르겠네요.
글강 | 2009/05/31 16:06 | PERMALINK | EDIT/DEL
하악 덕후위원회장님께서 여기를 ;
조금은 다른 이야기이지만 덕후위원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글루에서 얼마전에 좀 시끌했던거야 그냥 잊어버리시고요 ( '')

- ... 얼마나 고민해보고 ...
큰 고민 없이 술김에 올린 글입니다 oTL 그러다 보니 사회당원 분께서 보시기엔 불쾌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미처 못했네요. 죄송하다는 사족을 달만한 이야기를 애초에 꺼낸 것 자체가 실수인 듯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__)
본문을 수정해 두겠습니다.

- ... 통합 ...
고민이 얕다보니 통합에 대한 이야기도 매우 가벼운 생각에서 나왔던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가볍게 내뱉을만한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네요 ;;;
몇번에 걸친 옮기기가 이미 발생했다는 것을 얼추 알고는 있었지만 그것이 '정리' 단계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미 사회당 내부에서 '정리되었다'라고 인식하고 있다면 뭐... 제가 더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없을 듯 싶네요 (__)

- ... 강령 ...
이건 좀 항변에 가까울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별 논의도 없이 뚝딱... 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치열함의 정도를 가늠하는 것에 대해서는 견해 차이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당게가 좀 시끌했던거야 그냥 수면 위의 일일 뿐이고, 그보다는 각 지역 별로 강령에 대한 공유 및 토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최종적으로 대의원회에서 통과되기 이전까지도 조율이 계속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네 물론 들어아는 정도이지만 -ㅁ- 우리 마눌니마께서도 대의원이신지라 쵸큼은 깊숙히 들어아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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