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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강, 2005/06/14 23:10, Life]
엄. 음악 바톤 먹어버린 이후로는 또 넘어오는게 없을거라 여겼건만 -_-;

제가 아무리 단절을 도모해도 피라미드의 세계는 끊임없이 세력을 확장하고 있군요 ; 쿨럭 ;

永革님의 바톤 이어옵니다 -.-




1. 갖고 있는 게임의 갯수.

- PC 플랫폼
피와기티, 스트라이크 커맨더, 퍼시픽 스트라이크, 테마 병원, 창세기전2, 서풍의 광시곡, 창세기전3 파트1, 악튜러스, 토탈 어나이얼레이션, 디아블로2, 녹스, 발더스게이츠1, 발더스게이츠2, 발더스게이츠2 TOB, 풀 오브 레디언스, 네버윈터나이츠, 네버윈터나이츠 XP1, 문명3, 문명3 플레이 더 월드, 오퍼레이션 플래시포인트, 콜린 맥리3, 팰콘 4.0, 언리얼 토너먼트 2003, 언리얼 토너먼트 2004, 워해머 40000, 하프라이프2... 까지만 기억남 -_-;

- PS2, PSP
건담전기, 철권4, 괴혼, 그랑투리스모4, 릿지레이서(PSP)



2. 최근에 산 게임.

- PC 플랫폼
하프라이프2 : 한정판으로 사놓고는... 티셔츠도 안입고, 인스톨도 안하고 있군요 -_-; 일단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한 다음에나 플레이를 생각할 수 있을 듯... (왜 샀지?)

- PS2, PSP
릿지레이서(PSP) : PSP 선물 받으면서 딸려온거라... 엄밀히 말해 샀다고 하기에는 좀 안맞으려나?



3. 최근에 플레이 하는 게임.

- World of Warcraft : 간단히 말해 길드에 코 꿰였음 -.-; 헤어나올 수 없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4. 즐겨하는 게임 혹은 사연이 얽힌 게임 다섯 작품은?(시리즈 가능)

- 울티마 시리즈 : 제 예전 글에서도 잠시 언급했던 바와 같이... 초등학교 때 영어 사전을 펴게 만들었던 게임이죠. 10대를 더불어 함께 자라온 게임이랄까... 군대 다녀와서 제가 아저씨가 되니 울티마 시리즈도 9편을 마지막으로 끝나더군요. 성장기의 끝을 함께 보낸 게임이랄까요... 음하하하.

- F-15 Strike Eagle II : 역시 같은 글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현재 제가 쓰고 있는 ID이자, 닉네임이자, 필명인 '글강'이 생겨나게 된 게임입니다. 각별하죠 ^^

- 스트라이크 커맨더 : 스토리텔링이 있는 비행 시뮬을 처음 해봤습니다! 그 때의 충격은 아직까지도 생생하군요. 엄밀히 말해 저는 팰콘류의 하드코어한 시뮬보다는, 스트라이크 커맨더, 프라이버티어... 최근에 와서는 프리랜서와 같이 스토리 라인과 자유도를 적절히 갖추고 있는 시뮬이 재미있습니다. 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의 매니악한 면을 스토리로 상쇄시켜 완화할 수도 있다는 경험은, 제게 있어 다른 응용의 길을 끊임없이 탐구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어주고 있지요 :)

- 발더스 게이츠 시리즈 : 더 언급할 필요도 없는 걸작이지요. 울티마의 세계관에만 푹 빠져 있던 제게, D&D의 세계를 처음으로 알려준 게임입니다. 덕분에 우물 안 개구리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 D&D, AD&D, D&D3rd, GURPS 등등 다양한 RPG의 룰을 공부하게 되었으며, RPG라는 장르 자체에 대한 인식이 재정립되었지요 :)

- 네버윈터 나이츠 : 역시 걸작으로 꼽히는 RPG입니다. 일단 예전 글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제가 게임계로 들어오게 되는 데 있어 큰 공헌을 한 게임이기도 하고... 현재 제 인맥의 절반 이상이 이 게임에서 비롯되었기에 더욱 각별하군요. 제 여자 친구도 이 게임을 함께 하며 더욱 가까워졌지요 ^^



5. 다음 바톤 이어받을 다섯 분.

음악 바톤 받았을 때에도 언급했지만... 피라미드가 싫습니다 -.-
이 바톤도 여기서 제가 꿀꺽 먹어버리겠습니다. 냐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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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革 | 2005/06/14 23:35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냥 궁금했어요. 하핫. ^^; 저도 피라미드는 별로 안 좋아해서 그냥 먹으려다가.

스트라이크 커맨더 한 번 해 보고파 지는군요. 스토리텔링 있는 비행 시뮬이라.. 비행 시뮬의 삭막한 분위기는 제게 너무 큰 진입 장벽이었던 지라. --;
글강 | 2005/06/15 00:0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스트라이크 커맨더는 지금 생각해봐도 걸작입니다. 물론 시뮬레이션으로서의 엄밀함은 좀 부족했지만...
'비행 용병단'의 일원으로 들어가서, 점차 성장해가며 결국 용병단장이 되어서는 용병단 운용의 전략적인 면까지 고려해야 하는... 다양한 재미가 깃들어 있는 게임이었죠 :)
고어핀드 | 2005/06/15 01:5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나한테는 누가 바톤을 넘겨 줄라나.
글강 | 2005/06/15 08: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받고 싶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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